여자친구 만난지는 2년정도되고 그안에 헤어진횟수도많고 전부 여친이 이별통보하고
난 여자친구가 새로운 다른남자를 만나서사겨도 못잊고 끙끙앓다가 기다림에끝에 다시만낫거든..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랑 어디가서 여자친구 지인들을본거야 근데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지인들이랑 인사를하는데
나를 그냥 남자친구 사귀는 남자친구가 아닌 그냥 아는친구라고 소개시켜주더라고..
일단 내가 헤어지가고 결심한계기중 큰것중에 하나가 이거야 ...
이거에 확 머리돌아서 며칠동안 아무말 없이 지내다가 사과도 제대로안하더라고..어물쩡거리기만만하고
그러다가 처음으로 내가 헤어지자햇는데 왜 나 후회하고있는거지..
그만큼 그 여자애를 좋아해서그런걸까...나 잘 헤어진거맞지...?
이름없음2018/02/12 22:03:33ID : jbjxRviqi4N
제대로 소개를 안 시킨다=너와의 관계를 알리고 싶지 않다=네가 창피하다=너랑 오래 만남을 갖고 싶지 않다
잘 헤어졌어. 스레주를 사랑하지 않는 게 눈에 훤히 보여. 지금은 마음 아프겠지만 지내다보면 정말 잘 헤어졌다 하는 순간이 올 거야.
이름없음2018/02/13 00:34:43ID : lBbBeZctvyG
응 진짜 이상하다
어장관리라던지 아님 그냥 지갑셔틀정도로 생각했던거 아냐...?
빨리 잊고 더 좋은 여자친구 만나
줘도 필요없어 큰 가치 두지마
이름없음2018/02/17 20:33:35ID : fgjimLgrutw
원래 그래... 근데 그거 나아지더라.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는거 진짜 맞는말이라고 생각해. 더 좋은 인연 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