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꿧던 꿈? 이라고 하기엔 뭔가... 암튼 그 당시에는 내 방을 리모델링 하고 있었어.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엄빠 방에서 잤는데,
엄빠방 침대에서는 내가 못자고 그 바닥에서 이불 깔고 잤단 말이야?
그 리모델링 처음 공사 시작 한 날 이였나? 아마 그랬을꺼야 꿈을 꾸는데 꿈인거 같애 느낌이...
아무리 생각해도 꿈 같은 느낌이였어. 그냥 내가 내 방에 천천히 걸어 나와서 엄빠방 쪽으로 걸어가는데 문이 살짝 열려있었어.엄빠방 문이..
그래서 살짝 들여다 봣다? 엄마아빠 자고있는데 바닥을 슬쩍 봤는데 내가 누워서 자고있더라... ㅋㅋㅋㅋㅋ 내가 자는 모습을 내가 보고 있었어. 막 그때는 놀라서 어버버 거리고있는데 잠에서 깨버렸어. 무서워서 바로 엄마한테 말했더니 개꿈이라고 등짝맞고... 암튼 이거 유체이탈이야? 아님 꿈이야? 옛날에 그꿈꾸고 별 생각 안들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