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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2/14 11:16:21 ID : VdXs67BAry4
이거 본 사람 혹시 있어? 예전에 스레딕 괴담판 레전드에 있었던 거야. 아마 내용이 스레주가 w라는 기인을 산에서 만나서 겪는 일들을 적어놓은걸 거야.
이름없음 2018/02/14 11:17:11 ID : vba8o6qlyGo
나 본적 있어!!!
이름없음 2018/02/14 11:19:47 ID : VdXs67BAry4
그 스레를 본 사람들 끼리 한번 토론해보자고~~~
이름없음 2018/02/14 11:20:25 ID : VdXs67BAry4
생각에는 그 스레가 사실일거 같아?
이름없음 2018/02/14 13:06:44 ID : bBe1yJUZeIJ
그거 오컬트판에 내가 알고있는 것들을 알려준다는 스레의 스레주가 그 스레가 사실일 지도 모른다고 적어놓았던데? 그 스레에 추측한 지역들도 나와있고
이름없음 2018/02/14 15:15:12 ID : 3Var9js61yJ
봤었어~ 현실성있는거 같긴 하더라 그리고 가능하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18/02/14 15:24:53 ID : AjcoNxU1Dtf
그뒤에스레주는 더이상 안오는거야?
이름없음 2018/02/14 16:40:34 ID : dWklhdPfTWo
나는 사실일거같은데.. 왜 산이 통째로 없어졌다는 부분 보면 어떤 레스주가 중국 고전서에 인간들이 어찌어찌해서 나뿐짓을 했는데 신이 화나서 산을 통째로 옮겨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믿고싶어지더라고ㅋㅋㅋㅋ 스레주는 더이상 안오는거같아...ㅠㅠㅠ이야기 더 듣고싶은데
이름없음 2018/02/14 18:27:07 ID : 7Ars08jfRzW
그거 마지막쯤에 스레주가 점점 그 산과 w에 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고 희미해진다고 해서 ...흐규....ㅠㅠ 아쉽......드아...
이름없음 2018/02/27 11:34:57 ID : bBe1yJUZeIJ
ㄱㅅ
이름없음 2018/02/27 11:35:41 ID : TO5Xs5TTSHx
누가 재현하는줄 ㄷㄷ
이름없음 2018/02/27 11:40:12 ID : 4IHAZa7fglB
혹시 후일담으로 쓴 스레에서 스레주가 어떤 이상한 회사에 입사한 내용이 있었는데 기억하는 사람 있어?
이름없음 2018/02/27 11:41:41 ID : TO5Xs5TTSHx
ㅇㅇ 알지 제일 마지막 부분이고 스레주가 회사일땜에 자주 못오게 된 이유고 이후 스레가 끝났으니까
이름없음 2018/02/27 11:42:38 ID : 4IHAZa7fglB
아 뒷부분에 있었구나. 제대로 못 찾아봤었네.. 고마워!
이름없음 2018/02/27 13:02:16 ID : O2nClxu7dRv
진짜일 것 같진 않어 소설책 읽듯이 읽음
이름없음 2018/04/25 22:29:57 ID : Gla1hhBwIE5
진실일지도 모른다ㄷㄷ
이름없음 2018/04/26 22:00:00 ID : dWklhdPfTWo
근데 진짜 짱 재밌었고 신비스러워서 좋았는데..
이름없음 2018/04/26 22:10:58 ID : i3vinU59jyZ
그거 오컬트판에 오컬트 주작스레 거르는 법 내가 알고있는 것들을 알려줄게 두 스레에 그거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분석글 비슷한거 올라옴
이름없음 2018/04/26 22:59:49 ID : vdBfhs66rwK
그거 진짜 재밌었지ㅋㅋㅋ w 말투가 좀 오글거리긴 했지만...
이름없음 2018/04/27 22:01:01 ID : tAryZjBwHCj
ㄷㄷ
이름없음 2018/04/29 17:11:21 ID : O7f86ZjvzWm
ㄷㄷ
이름없음 2018/04/30 13:01:27 ID : 6lA0q5bCjcp
재밌었는데 w랑 산에있던 것들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해 계속 풀숲?같은데 있을려나?
이름없음 2018/05/01 07:59:52 ID : 009wE640k1c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 난다 하여간 재밌었음
이름없음 2018/06/30 00:13:34 ID : bfXulbinXwJ
.
이름없음 2018/06/30 00:16:00 ID : xTPjzhs7hti
와 진짜 그거 레전드였찌
이름없음 2018/06/30 00:19:28 ID : vyE5PjvCoZc
그거 찾아보고 모아와봤다 내가 알고있는 것들을 알려줄게 스레 @@@@@@@@@@@@@@@@ 582 이름 : ◆QmlfO2k65hu 2018/02/08 19:39:32 ID : Xy1u4IGlirw  아 맞다.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여기 스레딕 말고 예전 스레딕이 따로 있더라고?(난 익명 플로트 사이트는 스레더즈가 처음이었어... 그리고 스레더즈가 망하자 여기로 온거고.) 보통 사람들이 구레딕이라고 부르는 곳 말이야. 뭐 나도 구레딕이라고 부를게. 구레딕 레전드 스레들이 텍스트 로 저장되어 있는 것을 봐서 그냥 재미로 하나씩 볼 때도 있긴 한데. 그중에서 혹시 '나에게는 기묘한 친구가 있다' 라는 스레 아는 사람 있니? 589 이름 : ◆QmlfO2k65hu 2018/02/08 19:49:08 ID : Xy1u4IGlirw  그 스레를 처음에는 그냥 재밌는 괴담읽는 기분으로 봤는데. 갈 수록 소름이 끼치는게. 거기 나오는 W 의 행동이 어떤 한국 전통 수련법을 배운 일반적인 수련생의 행동과 똑같아서... 591 이름 : ◆QmlfO2k65hu 2018/02/08 19:51:57 ID : Xy1u4IGlirw  나는 이 스레가 주작이 아니라고 생각해... 주작이기엔 너무 자세히 전통적인 신도 수련자의 행동이 서술되어 있어서. 근데 이게 사실이라고 보기에도 좀 애매하고... 만약 이게 주작이라면 그 스레 스레주는 엄청난 찍기 실력을 가졌다고 봐... 596 이름 : ◆QmlfO2k65hu 2018/02/08 20:00:52 ID : Xy1u4IGlirw  대략 이 W라는 얘가 나는 문호개방하기 전의 신무 수련자라고 생각해... 신무라고 우리나라 전통 수련 중에 신경계를 이용해서 하는 수련이 있어. 신무가 한 5년 반 전에 일반 공개가 되었는데. 일반 공개를 하기 전에는 보통 산중 비전으로 산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에게만 전해지는 비전이라고 하거든. 여기는 진짜 일반 공개를 했어도 너무 폐쇠적이라서... 여기는 영안도 신경계를 자극해서 여는 1번 방법을 쓰고, 선도 수련이긴 한데 단전을 형성하지 않고 먼저 신경계를 극활성화하는 식으로 수련을 해. 얘네 특징은 신경계로 거의 모든 수련을 한다는 거야. 그래서 얘네 특징이 신경계가 극 활성화되어서 보통 사람들이 몸을 만지면 일반 사람들의 몇 배나 되는 자극을 받는다고 하거든. 게다가 신무는 5년 반 전에 일반 공개가 되면서 그 전에 비전형식으로 배운 정식 수련생들은 수련하는 곳을 옮겼다고 했는데... 내가 그 스레의 W가 신무 정식 수련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606 이름 : ◆QmlfO2k65hu 2018/02/08 20:54:40 ID : Xy1u4IGlirw  신무는 원래 공명을 신경계를 좀 극활성화해서 그걸로 공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 멀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아. 근데 문제는 이 스레의 끝부분이 좀 그래. 갑자기 산이 사라졌다고 나오거든... 이것만 빼면 진짜같은데... 마지막 부분 까지 합하면 주작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어... 그 스레의 W가 신경계가 민감한 것이 일반적인 신무 수련생(정확히는 전통적인 신무 정식 수련생)이 신경계가 민감하다는 것과 비슷하고. 그떄 당시 그 스레가 운영될 때 W가 떠났다고 했던 년도가 5년 반 쯤에 신무가 일반에 공개되면서 신무 정식 수련생들이 수련장(... 정확히는 산) 을 옮겼다는 그 시기와 겹치고. W가 숫자 3을 강조한다는 것도 신무에서 3을 강조하는 것과 겹치고. W가 신을 그렇게 두려워 하지 않으며(뭐 이건 솔직히 대다수의 선도 수련장에 해당되는 거지만) 사람보다 우월한 기계를 싫어한다는 것은 신무 수련생들은 신경계의 극 활성화를 하기 때문에 얘네는 자기 몸에 대한 자부심이 장난 아니고 그렇기에 자신의 몸 보다 우월한 기계 같은 것을 싫어한다는 것과 겹치고 ... W가 산에서 생활한다는 것도 신무 수련생들이 산에서 생활 한다는 것과 겹치고 피칠갑된 동상도 무슨말인지 알것 같고... 아마 그 동상은 음기가 가득찬 동상 껍데기?에다가 귀신같은게 거기 안에 백을 발라서 움직이게 만든것 같은데.... 등등 여러개가 많이 겹치긴 한데... 주작이기에는 너무 신무 수련자의 모습을 자세히 게다가 정확하게 서술해 놓고... 그렇다고 사실이기에는 마지막 부분(산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거)이 좀 걸리고... 만약 산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산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한 것이라면 (둔갑술?) 말이 되긴 한데... 애초에 주술이라던가 영적인 것으로 산을 옮기거나 없애는 것은 불가능 하거든. 애초에 자연파가 인간의 염파와 신의 신파를 넘어서니깐... 만약 산이 그대로 있고 사람들이 그 산을 없다고 생각하게 인지하는 정도는 영적인 걸로 가능하지만... 609 이름 : 이름없음 2018/02/08 22:22:01 ID : usqmMjg2HyG  W스레 지역이 내가 추정하는 그 지역이 맞다면, 그 산은 사라진 거 맞을 거야. 폐쇄된 공원이고, 위에 산이 있는데 올라가는 사람들도 없고 하루 아침에 산이 사라진 동네가 흔한게 아니라서 이곳저곳 떠돌이 생활 하는 사람으로써 몇몇 지역으로 간추릴 수 있었어. 산을 옮겼다기 보단 원래 없앨 예정인 산이었었어. 지금은 그 지역에 빈 터만 남았다. 공원 입구부터 뚝 끊겨있지. 분명 예전에는 산이 있었는데 지금 그곳으로 가면 산을 통째로 드러낸 것 처럼 단면의 흙들을 볼 수 있어. 원래 평지에 있는 공원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산이랑 지형이 비슷한 공원이라서 산이 없어졌다 치더라도 없어졌다는 느낌이 안 오기도 하고. 그 지역같은 경우는 내가 상당히 자주 오가는 곳인데 정말 하루 아침에 산이 사라졌고, 그 산이 사라진 것에 대해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고 있더라. 610 이름 : 이름없음 2018/02/08 22:27:39 ID : usqmMjg2HyG  거진 이십년 전부터 그 산 인근에 자주 갔었고 그 산의 넓이를 대강 기억하는데 그렇게 쉽게 넘을 산이 아니거든 W스레 산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산이 사라진 시기가 그 지역의 산이 사라진 시기와 겹치기 때문이야 이것저것 다른 심증도 있고 산 많은 대한민국 동네에서 산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게 뭐 흔한 일이겠느냐 싶기도 하지만 아마 그 지역이 맞다면 산이 사라진 지금은 그냥 작은 언덕처럼 변해서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바로 건너편이 확인 가능해 놀라운 건 그렇게 자주 들리던 지역에 있는 산이고 또 사람들의 거주지와도 그렇게 먼 곳에 떨어져 있는 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루 아침에 사라졌으며 사라진 사람들이 기억을 못한다는 점이고 또한 그 산의 공원 입구로 등장하면 정말 쌩뚱맞은 곳으로 나와서 다른 방향을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점도 있겠다 614 이름 : 이름없음 2018/02/08 23:29:50 ID : Zg3UY9Ai6Y6  찾은거 같네 옆스레에 택스트 올려주셨네 다운받고 텍스트뷰어 깔고 봐야 글자안깨진대 https://drive.google.com/open?id=1h2eR3MaYoX3MrOe1yV3_PlwEAZ4MEneb 618 이름 : ◆QmlfO2k65hu 2018/02/09 13:04:55 ID : ba8jeMphyZa  아 원래 없앨 예정인 산이었어? 그럼 조금 사실성이 있는 것 같네... 애초에 없어질 산이라면 산황대신(그 산의 산신)은 없는 것이 당연하고. 만약에 있었다면 애초에 그 스레 나온 큰 벌레나 이상한 동상들이 돌아다닐수도 없었겠지. 만약 그 산에 산황대신이 없었다고 가정한다면(없앨 산이었다면 산황대신이 더 이상 그 산에 부임을 안하거나 아예 없을 확률이 커서) 피칠갑한 동상같은게 돌아다니는 것은 말이 되거든 근데 '정말 하루 아침에 산이 사라졌고, 그 산이 사라진 것에 대해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고 있더라' 라는 진짜 미스테리네... 이건 만약 주작이어도 너무 전통 정식 신무 수련자의 모습을 잘 찍어서 맞췄다는 것에 미스테리이고, 사실이어도 진짜 하루아침에 산이 사라진 것과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고 있는 게 미스테리네. 619 이름 : ◆QmlfO2k65hu 2018/02/09 13:16:44 ID : ba8jeMphyZa  이건 답을 안해줘도 되긴 하는데 혹시나 해서 말인데 혹시 너가 말하는 지역이 광주 남구 전남 화순군 천안시 동남구 대구 남구 대명동 중의 하나 니? (부담 스러우면 답 안해줘도 되...) 620 이름 : ◆9iktusknzXy 2018/02/09 13:18:01 ID : ba8jeMphyZa  맞아 이건 정말 주작이어도 놀랍고, 진짜여도 놀라워 ... 671 이름 : 이름없음 2018/02/09 19:05:42 ID : usqmMjg2HyG  그 지역 중 한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야. 673 이름 : ◆QmlfO2k65hu 2018/02/09 20:12:38 ID : Xy1u4IGlirw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스레가 사실일 확률이 높아졌다... 문호개방하기 전의 신무 정식 수련자들이 수련하는 곳들 4군데를 레스로 적은건데. 그곳 중 하나 근처라니ㅋㅋㅋㅋ 이걸로 그 스레의 w가 신무 수련자라는 가정은 거의 확신되었다. 와 이거 진짜 뭐지. 오컬트 주작스레 거르는 법 스레 @@@@@@@@@@@@@@@@@@ 173 이름 : 이름없음 2018/04/25 15:06:07 ID : 6rvCjjvCjin  여러 의미로 대단하네... 지금까지 오컬판/괴담판 스레들은 대부분 아 씨 망상병자들의 주작이네 하면서 걸렀는데... 드디어 다시 구레딕 시절처럼 퀄리티 있는 스레들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구나. 한 가지 뻔한 질문 해도 될까? 여기 오컬판에서 아스트랄계니 마계니 하는 중2병자들 어떻게 생각해? 동양의 오컬트에서도 다른 신들이 있는 곳, 그러니까... 저승? 이런 곳을 아예 다른 차원으로 보나? 이건 전승이 하도 제각각이라 저마다 다르게 결론 지으려나? 아, 그리고 이건 구레딕에서 본 내용인데 예전 구레딕에서 자기에겐 기묘한 친구가 있다는 스레가 있었어. 그 내용들 어떻게 생각해? 지리적 위치를 옮겨다니고 옮겨진 후 아무도 기억 못하는 산, 그리고 그 산에서 살고 있는 기묘한 소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 산에는 삿된 것들이 많아서 그것들이 마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는 게 그 여자애의 임무?였고, 그 여자애는 아마 대대손손 그런 일을 해왔다고 했고(아버지 혹은 그 비슷한 역할의 아저씨가 가르쳐주셨다고 하더라) 아마도 동양 오컬트와 상당히 가깝고 잘 아는 여자애인데 말하자면 개ㅆ마이웨이라 옥황?도 존칭하지 않고 용궁(해궁)도 존재한다고 했고 다만 요즘은 바다가 너무 많이 오염되어서 결국 기어 올라왔다는데... 일단 내가 기억하는 것들만 적어봤는데 대충 어떻게 생각해? 신빙성 있는 이야기야, 아니면 잘 꾸며진 동양 판타지야? 175 이름 : 이름없음 2018/04/25 15:14:12 ID : LcHu2nDupVb  아스트랄계는 솔직히 병신 아님...ㅠㅠㅠ 에노키안 매직 서적을 읽어봐도 아스트랄, 멘탈, 신성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있고 그건 카발라 사상쪽에선 거의 공통분모로 물질계 상위차원 사상이라서... 마계는 중2병 맞음 ㅇㅇ 그리고 기묘한 친구,w챤 가라사데 말하는거면...신빙성 있던데 은근... 그 왜, 나 스레더즈 시절에 화랑선법 스레주였나 누군가 그렇게 사라진 산이라면 알고있다고 한거 들었었어. 176 이름 : 이름없음 2018/04/25 15:22:41 ID : 5O783Dz9hhA  화랑선법 스레주가 아니라 그 그 스레에서 다른 레스주가 말한거 아니었음? 그거 화랑선법 스레주가 그 스레에서 w가 하는 짓이 자기가 알고 있는 어떤 다른 신경계 자극하는 수련법이랑 비슷하다고 한거에다가 어떤 레스주가 자기가 그 산이 사라진 장소를 알고 있다고 하니깐 화랑선법 스레주가 그 신경계수련하던 사람들이 수련했던곳 몇군데 불러서 입 맞춰봤는데 그 레스주가 자기가 아는 곳이 그 곳 중 하나라고 말해가지고 화랑선법 스레주가 그거 사실일 가능성만 높다고 한거 아님? 근데 화랑선법 스레주 말로는 산이 사라졌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해서 가능성만 높다고 한듯. 산이 사라졌다는 것만 빼면 나름 신빙성 있다고 하던데. 화랑선법스레주말로는 산이 사라졌다고 한것만 빼면 그럭저럭 신빙성은 있지만 산이 사라졌다는 것으로 보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함 179 이름 : ◆pU0k8mK5dWl 2018/04/25 17:26:24 ID : oGla3B89s1i  그 산 위치 말한게 난데ㅋㅋ W스레 산이 내가 말하는 산이 정말 맞다면 다시 이야기 하지만 그거 산 사라진 거 주술로 사라진 거 아님 원래 없앨 예정인 산이었음 산 사라지기 거의 5년에서 10년쯤 전부터 사람들 안다니는 산이었어ㅇㅇ 근처에 있는 가게들은 대다수가 망하고 버티는 건 무당집들? 공원이 있었는데 사실상 공원으로의 기능도 안하고 있었고. 어떤 이유에선지 몇년간 공사가 계속 미뤄졌고... 그러다가 몇달만에 그 동네 들릴 일 있어서 보니까 사라져 있더만. 그 공원에서 멀잖은 곳에 사는 사람도 거기 공원 언제 없어졌냐 묻더라. 원래 좀 오르막이어서 산이랑 공원이랑 구분 안되는 느낌도 없잖아 있어서 그런 것도 있긴한데. 사람들이 유독 인식을 안하고 살아서 그 산에만 신경쓰지 않고 다른것도 한다 싶으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고 인식하더라 다들 거기 공원 이름이 ㅇㅅ공원이었던가 그랬는데
이름없음 2018/06/30 00:28:52 ID : xTPjzhs7hti
대박
이름없음 2018/06/30 00:41:34 ID : A7Ai7bCpgnX
그 두명 현직무당하고 선도수련자였나. 오컬트 고퀄스레들이어서 신빙성이 가긴함ㅋ. 현직무당은 현피준비하고 선도수련자는 책이랑 단전인증사진 올렸잖음ㅋㅋ
이름없음 2018/06/30 00:55:52 ID : 2K6lA1Durbz
엥 누구 인증함?
이름없음 2018/06/30 00:59:26 ID : 4LdRDAnV88q
인증사진 뭔 얘기야
이름없음 2018/06/30 01:00:54 ID : kk3yL89wLhs
오컬트판에 내가 알고있는 것들을 알려줄게 스레의 화랑선법 스레주가 오픈톡으로 인증함. 한국전통선도 단전호흡한다는 스레주인데 레스주 중에 누가 그 스레에 스레주 못믿겠다고 증명해보라고 하니까 오픈톡 개설해서 수련책 페이지들 찍은 사진이랑 수련해서 몸에 있는 단전(지 배를 까서 단전있는걸 사진으로 찍어서 올림) 사진찍어서 올리고 동영상?도 올렸던적 있음. 후에 인증 끝내고 오픈톡 폭파한 다음에 어떤 레스주가 요청하니깐 오픈톡 스샷 찍어서 스레에 올렸던데 그건 아직 남아있음. 자세한 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9930869 스레 87번 부터 111번 까지 참고
이름없음 2018/06/30 14:00:26 ID : ilveGq5fhAl
인증사진보고 왔는데 ㄷㄷ하네
이름없음 2018/06/30 14:09:50 ID : xTPjzhs7hti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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