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그냥 의류수거함에 넣어.. 거기 넣으면 공사장 그런쪽으로 가지않나?

>>2 의료수거함 개인꺼라더라

입을만한건 팔고 아닌건 기부하거나 천 잘라서 뭘 만들거나.. 이도저도 못하는건 버려야지 어쩔 수 없다

>>1 그...혹시 아름다운가게라고 알아? 더 쓸 수 있는 상태인데 안 맞거나 해서 버리게 되는 옷이나, 읽지 않는 책 같은 걸 기증하면 그걸 싼 가격으로 팔아서 그 수익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거야! 나도 안 읽는 책은 거기 기증하거든. 아마 시군구에 하나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들은 바로는 기증품 양이 많거나 크기가 크면(피아노나 런닝머신 같은거) 전화 주면 가지러 오기도 한다더라. 어차피 버릴 거면 이웃돕기 하는 게 좋지! 스레주도 거기서 쓸만한 걸 싼 가격에 사올 수도 있고. 거기서 사면 책이 2천원대 정도밖에 안 하고 옷도 되게 싸게 구할 수 있으니까 다들 아름다운가게 애용해 주면 좋겠어! 기증도 좋구 : )

아 버리면 되는 거였구나 바보였네 나 고민 해결이다!! 도와줘서 고마워

>>5 지방이라 별로 있지도 않은 것 같은데 최근에 없어졌어 다른곳으로 이전했을지도 모르니 찾아볼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