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와 나 혼자서만 앓으면서 사는줄 알았는데 있었구나

>>2 나혼자 끙끙 알면서 스레딕 동인판인가 거기에 로키른이 좋다고 말했는데 누군가가 취향계시판으로 가라고 해서 갔었어. 나는 로키른 파는데 너는 북유럽 신중에 누구를 파?

역시 로키른을 쓰고싶어,발데로키라든지.....발데르 착한데 내가 얀데레로 만들면 죄책감이 들잖아....그래도 발데로키...얀데르×로키 쓰고싶은데....수위썰 쓰고싶은데....어떡하지?

나는 턀피가 좋더라 어느쪽이든 상관이 없지만 기왕이면 오른쪽 인간이지만 신과 함께 다닌다는 특수성이 왠지 더 맘에 들어 그리고 얀데르x로키라니 상상도 못했는데 굉장한 조합이다

여기에 로키른 소설 써도 괜찮을까?어디판에 써야하지?

>>6 여기에 써도 문제될건 없을걸. 수위만 아니면...?

1 발데르가 죽고 라그나로크가 시작되었을 때 거인과 신들이 싸우고있었다. 오딘은 펜리르한테 죽었고 펜리르는 오딘의 아들인 비다르가 펜리르를 죽이고 요르문간드는 토르의 망치에 맞아죽고 토르는 요르문간드의 독에 죽었다.헤임달과 로키는 서로를 죽이려다 동시에 칼에맞아 죽었다.프레이르와 티르가 죽고 세상은 종말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새로운 세상이 다가왔다.그 새로운 세상에 호드와 난나 발데르가 부활하고 살아남은 신들이 새로운 세상에 왔다.세상은 평화로웠다. 세월이 흐른 어느날 빈민가에서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하지만 남자아이의 생김새는 부모와 닮지 않았다.아니,오히려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악신을 닮았다.연한 금발머리에 노란색눈동를 지닌 고양이상 남자아이가 악신 로키를 많이 닮았다. 점쟁이는 그 아이가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는 것처럼 이 세상의 종말을 일으킬거라고말했다.남자아이의 부모는 뜬금없는 소리말라고 밖을 뛰쳐나갔다.부모는 남자아이한테 롭트라는 이름을 짓고 애지중지 키웠다. 세월이 흘러 롭트는 아름답게 자랐다.롭트의 부모는 평범에 가까운 외모였지만 롭트는 외모가 아름다웠기 때문에 사람들은 롭트의 부모가 롭트를 주어온거라고 수근거렸다.아이들은 롭트를 보면 주어온 아이라고 놀렸다. "야!롭트,너 주어온 아이지?네 부모님과 하~나도 안닮았어." 롭트는 울먹거리며 집으로 왔다.부모님은 롭트한테 무슨일이 있냐고 물었다.롭트는 자신은 부모님과 닮지 않았다고 자신이 다리밑에서 주어온 아이냐고 울먹거렸다.부모님은 미안한 마음이 들어 롭트를 꼭 껴안았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사람들이 롭트의 집에가서 난장판을 피우기 시작하며 롭트를 죽이라고 했다.그 마을 사람들은 점쟁이의 말을 믿고 롭트를 죽일려했다.롭트의 부모님은 롭트를 죽이지 말라고 울고불고 빌었지만 마을사람들은 롭트를 데려가 불태워 죽일려고 했다.롭트의 부모님은 롭트를 구하려고 했지만 사람들의 도끼에 맞아 죽었다.롭트는 눈물을 흘리며 그 광경을 보았다. "엄마!아빠!" '그래....나 이제야 기억났어...나는 거짓말의 신이자,파괴의 신.그리고 불의신 로키.' 롭트의 주변에 바닥이 갈라지고 타오르고 있던 불이 더 타오르고 있었다.사람들은 놀라며 도망치고 롭트는 능력을 멈추고 멍하니 하늘을 보았다. "나는....나는....뭘 하고 있는걸까?"

후에는 환생한로키가 떠돌아다니는거 보고싶다. 좀 막장이겠지만 로키가 자살시도 하다가 발데르가 로키를 영원히 볼수있게 죽지 못하는 몸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흐흐ㅡㄱ 턀피 너무좋아,, 어느새 내 머리속에서 턀피는 개초딩같은 성격이 돼버린건진 모르겠다만 여기저기 쫄랑쫄랑 뛰어다니는 턀피랑 그런 턀피를 아무튼 챙겨주는 토르(+로스크바) 조합으로 자꾸 떠오른다... 가족같아... 포근해... 귀여워...!!!

로키총수 미는 사람 없냐

>>11 나 로키총수 미는데.같이밀래?

내가 카페 eromythos에 들어가려고 가입하려고 했는데 진짜 가입 안돼는거야.그 eromythos카페가 그로신,북유신 덕질하는 카페거든. 그런데 그 카페장 진짜 관리를 거지같이해.신화팬이라면 들어가는거 추천이지만 너무 안들어가져.

내가운영하는 카페가 만화로보는그리스로마신화,만화로보는북유럽신화 덕후들 이라는 카페인데. 거긴 들어가고 싶은사람 들어가도돼.내가 가입을 쉽게했으니까.카페가 썰렁하거든

그냥 게르만 신화 그 자체가 좋은데... 사실, 만화로 보는 북유럽 신화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하고 안 맞아서... 음, 말이 좀 꼬아져 있는데, 사실 깔끔하게 줄이자면 그냥 소설책 좋아하듯이 좋아한다는 거야. 내 안의 신 이미지는 전부 스노리 에다 삽화, 거기서 조금 변형된 이미지로 고정돼 있기도 하고... 사실 게르만신화 애정 하나만 가지고 아이슬란드어에 고대 노르드어를 배우며 에다 이미지에서 찾을 수 있는 말들은 우리말로 번역해보면서 놀고, 아예 바이킹의 문화를 찾아보고서 바이킹의 생활상이 게르만 신화 내에 섞여있는 부분을 찾아 해석해 보며 놀고 있는 이상 많이 엇나간 상태지. 하하... 애니덕후가 작가가 장래희망되고 소설덕후가 소설가가 장래희망 되는건 봤어도 신화덕후가 신화학자가 장래희망 되는 것도 엇나갔고... 근데 >>14 그거 인증감 아니려나... 모르겠다. 인증감인거 아닌거 구분 못하는 편이니까. 어우 그냥 짧게 몇마디 툭툭 던지려던건데 너무 길어졌네 사실 BL 말고도 GL NL 다 좋아하는데 못 다루니까 전혀 관계없는 잠답만 하게되네... 으앙

>>15 그런가?뭐 하긴 사람마다 신화에나오는 신의 이미지가 다르니까.미안 내가 좀 머리가나빠서 이해를 못해.내가 생각한 신들은 홍은영작가님의그로신만화 신영미작가님의 북유신만화에있는 이미지가 머리에 콕!박혔거든 특히 로키가 신영미작가님의 그림체에 인상이 깊었어.그리고 신화학자는 처음들어봤는데.그리고....카페인증감?카페운영초보라서 그런거 생각치 못했는데...

근데 19스레 만들어도 되나 각자만들건데 내머리에 음란마귀가 너무껴서 19썰이 너무 생각나.

으..로키 굴리고싶다....로키 굴리고싶은데 신화가 날조될지 걱정된다....

로키는 계속 걸어갔다.로키가 걸어간것은 니플헤임이었다.그렇다,로키는 라그나로크때 헤임달과 싸우다가 머리를 박아 죽었다.로키는 니플헤임에서 원망의 소리를 들었다. "아버지....아버지!"나르비였다.나르비는 자신의 아버지인 로키를 노려보았다. "당신이 어머니와 우리를 버리지만 않았어도...그 거인여자와 바람피지만 않았어도....우리형제는 이렇게 비참하지 않았어!" 로키는 나르피를 바라보며 죄책감이 들었다.죽은 자신의 아들은 로키의 목을 조르려고 했다. "죽어! 죽어!죽.....흐윽....."나르피는 로키의 목을 조르다말고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왜 어머니와 우리를 버리셨어요...왜...."나르피의 눈에는 굵은 눈물이 떨어졌다. "아버지가 우릴 버리신 후로 어머니는 밤새 눈물을 흘렸다고요..저와 형도 아버질 그리워했단 말이에요..." 로키는 나르피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미안해..미안해...아빠가 미안해..."

그냥 나르비×로키를 쓰고싶었는데.쓸데없는게 써져버렸다.

구레딕은 성게있는데 신레딕은 성게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따로 분리된 성게는 없나?

>>21 그러지 마 에헤이 건전함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