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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2/19 17:57:15 ID : bg6rxTPcnws
오오오 이런 거 내가 해도 되는걸까 뭔가 조심스럽네 그 때 그 때 느끼지만 누구한테 털어놓기는 힘든 것들을 기록해볼거야 깊은 우울일 수도 있고 의미없는 욕설일 수도 있고 진짜 가슴이 아파서 주절거리는 사랑일 수도 있고 미칠 것 같은 불안감일수도 있지 그냥 쫑알거리는 쓸데 없는 말일 수도 있어
이름없음 2018/03/23 01:50:32 ID : mspcGr81hao
생일이면 뭐해 늘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름없음 2018/03/23 01:51:54 ID : mspcGr81hao
커피먹었다고 손 떨린다 속도 안좋아 근데 밤새려면 어쩔 수 없는걸
이름없음 2018/03/27 00:16:40 ID : mspcGr81hao
계속 걱정하던 것도 그 사람이 괜찮다고 말해주면 정말 괜찮은 것처럼 느껴져
이름없음 2018/03/27 00:17:23 ID : mspcGr81hao
계속 곁에 있고 싶어 이 감정 전달하지 못하더라고
이름없음 2018/03/27 00:20:14 ID : mspcGr81hao
가끔 슬프겠지만 그냥 계속 친구라고 생각해줘 전에도 말했듯이 영원히 이건 모르고 있어야 해
이름없음 2018/03/31 21:33:50 ID : U5fgrxQrdXu
이미지관리는 공인만 하는게 아냐 이미지관리는 참 중요해
이름없음 2018/03/31 21:35:01 ID : U5fgrxQrdXu
좋은 인상이란 건 참 좋은 것 같다 인상이 좋게 잡힌다는 게 생각보다 꽤 이득이 되는거구나
이름없음 2018/04/03 11:01:04 ID : U5fgrxQrdXu
왜 자꾸 두근거려
이름없음 2018/04/03 11:01:28 ID : U5fgrxQrdXu
어제 이후로 마음이 싱숭생숭해
이름없음 2018/04/03 11:02:41 ID : U5fgrxQrdXu
님 내가 힘들게 다 잡아 놓은 맘 엄청 흔들었어 어제 하루종일
이름없음 2018/04/03 11:03:17 ID : U5fgrxQrdXu
왜 그래 아ㅋㅋㄱㅋ맘 이렇게 싱숭생숭한거 진짜 싫어
이름없음 2018/04/03 11:05:50 ID : U5fgrxQrdXu
어제 하루종일 서로의 향수냄새 달고 다니고.... 진짜 하루종일 님 생각만 했잖아 어깨쪽에서 자꾸 오빠 향수냄새 나서
이름없음 2018/04/03 11:06:42 ID : U5fgrxQrdXu
다른 것들은 안적어야지 이거 나인거 들킬라
이름없음 2018/04/04 04:25:52 ID : mspcGr81hao
무슨.. 누굴 좋아하더라도 난 아닌 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 자꾸 기대하냐 의미부여 하지말라고 그냥 그 사람은 내가 친구같은거라고
이름없음 2018/04/04 04:26:36 ID : mspcGr81hao
별거 아닌 거에 설레고 상상하는 거 진짜 지긋지긋하다
이름없음 2018/04/04 04:29:16 ID : mspcGr81hao
이거 다 삭제하고 싶어 누가 봐도 나인거 알 거 같은 스레야
이름없음 2018/04/27 23:36:09 ID : bg6rxTPcnws
오랜만이네
이름없음 2018/04/27 23:36:24 ID : bg6rxTPcnws
나 내일 정신과간다 나 공황장애래
이름없음 2018/04/27 23:36:36 ID : bg6rxTPcnws
쓰러진 것도 공황발작이더라고
이름없음 2018/04/27 23:37:19 ID : bg6rxTPcnws
엄마가 아빠처럼 나 공황장애인거 눈치채놓고 나한테 말 안한거였어 나 충격받을까봐
이름없음 2018/04/27 23:38:20 ID : bg6rxTPcnws
충격받는 건 둘째치고 내 문제잖아.. 내 일이면 내가 알아야지.. 무슨 내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성인인데
이름없음 2018/04/27 23:38:49 ID : bg6rxTPcnws
쓰러졌을 때 병명도 몰라서 바로 조치도 못취하고 다들 놀라서 울고 난리였는데
이름없음 2018/04/27 23:39:00 ID : bg6rxTPcnws
조금 배신감들었다
이름없음 2020/02/09 07:36:39 ID : bxB9g0mrdTV
와플먹고싶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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