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형식으로 최애캐가 되어서 대화하는 스레 캐릭터 성향에 따라 말 없이 괄호에 행동만 묘사해도 ㅇㅋ ㅜ (>>2을 스캔하자 화면에 >>2의 구성요소가 뜬다.) 흠.. 이 마을에선 흔히 볼 수 없는데..

ㅗ 어~? 초면인 것 같은데.. 절 아세요? 요즘 시대에 마을이라니, 꼭 동화 같다!! ㅜ 최근엔 날이 갑작스럽게 더워졌다니까요~ 그에 맞춰 벌레도 잔뜩 생겼고.. 정말 싫어

ㅗ 음...? 아... 하하, 그래요, 요즘 날씨가 좀 덥긴 하죠? 그래도 벌레들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요. 그들도 여신님의 피조물인걸요? ㅜ 음? 너는 누구인데 여기 있는 거죠?... 네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있을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어서 네가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 게 어때요?

ㅗ (말없이 칼을 휘둘러 처리한다) ㅜ 조금만 기다려. 모두 알게 될테니까.

ㅗ무슨... 뜻이지? ㅜ뭐지?! (탕탕) ... 사람이군. 미안하다.

ㅗ 아하하, 총에서 빵빠레가 나오다니 재밌네~ 어라? 케이크? .....유감이네. 생일은 어제였는데. 아? 따.. 딱히 싫어하는것은 아니고.. 고마워. ㅜ ..으응... 저기... 오늘은 같이.. 아.. 아니야! 나 방금 아무말도 안했으니까!

ㅗ 뭐야, 말을 하려면 끝까지 해. 괜히 궁금하게 만들지 말고. ㅜ 하, 수련? 순순히 따라줄까 보냐. 난 그런 거 안 해도 지금 충분히 강하다고.

>>7은 자기 능력에 자부심이 강한 타입? 너무 자만하는건 좋지 않지만, 그런 점도 아기 고양이 같아서 꽤 마음에 들어. 후후. ㅜ 후후. 착하지, 착하지. 많이 지쳤구나?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줄게. 아무 짓도 안할테니까, 이쪽으로 오렴. (침대 위에서 손짓한다)

ㅗ 정말인가요, (의심스러운 듯 머뭇거리다 이내 침대로 서서히 걸어 가) 허튼 짓 하면 죽여버립니다. ㅜ 저 좀 안아주세요, 한 번쯤은 괜찮잖아요 그쵸?

ㅗ뭐, 뭐요? (당황하다 얼굴이 빨개지며) 대담한 분이로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 이게 무슨 짓입니까? ㅜ아, 혹시 아픈 데라도? (장갑을 고쳐 쥔다)

ㅗ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ㅜ 범인은 이 안에 있어요!

ㅗ범인을 당장 밝혀라. 안그러면 네 머리를 날려버리겠어.(리볼버 철컥) ㅜ뭐야, 죽고싶은거냐?

ㅗ 그럴리가, 하지만 죽이고 싶다면 죽여도 좋아요. ㅜ 그만, 그만둬요. 죄 없는 사람을 해치는 것은...!

ㅗ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ㅜ 저런 애들 입 닫게 하면 재미있어 질 거 같지 않아요? 선배.

ㅗ 에에 딱히 지금 아저씨 귀찮아서 말이지? 할꺼면 아저씨 빼고 혼자서 하면 안될까? 뭐 망은 봐줄수 있다고~ ㅜ 우음~ 아저씨 쪽 애인이 요즘 전화를 안받네에 문자도 안보고오 아저씨 이러다 외로워 죽겠어~ 저번처럼 집에 들어가면 아저씨 또 신고당할테고...흐음 누구 아저씨 안도와 줄려나?

ㅗ 그런 사람은 없을걸요? 혼자서 잘 해보세요. ㅜ 그거 내 그립테이프.(당신의 발밑에 있는걸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ㅗ어.. 네, 네. (물건을 주워다 건넨다.) ㅜ크햐아!! 역시 로리로리는 좋은거예요! 안경로리! 고양이귀! 아, 너무 좋아요! 그야말로 이데아의 결정체! 아, 물론 BL도 좋고...

ㅗ로리... 가 뭔데요? 뭔진 모르겠지만 많이 들어봤어요! 좋은 건가요? 설탕물보다 단 거에요?(반짝반짝) ㅜ레이디스 앤 젠틀맨! 당신을 환상의 무대로 초대하겠습니다. 저희 서커스는 처음이신가요?

ㅗ 뭐야... (당황) (무시) ㅜ ㅇㅈ?

ㅗ 뭐야, 신조어냐? 유자, 야자, 완자, 안주.... 배고프네. 검은 것! 고기 먹으러 가자! ㅜ 뭐지? 벌써 개학이야? 나만 개학이 싫어?

ㅗ 난 개학이 좋아! 사야카쨩이랑 히토미쨩이랑 셋이서 등교하고 쉬는시간에 떠드는 게 너무 즐거워! ㅜ지난 달에 전학 온 호무라쨩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ㅗ 호무라쨩은 무슨, 나는? 내가 앞에 있으면 걔말고 내 생각해 니 앞에 있는 건 나니까 ㅜ 저기, 혹시 저 위에 있는 책 좀 꺼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ㅗ책도 못 꺼내는 마다오냐 해 ㅜ책 꺼내주느라 힘들어서 다시마 초절임 먹고 싶다 해

ㅗ뭐야 다시마초절임? 그거 맛있어? 다시마 데쳐서 초장에찍어먹어는 봤는데~ 나중에 그거 나랑 한번 먹어보자~ 내가 사줄게! 꼭 같이 먹기다~!! 어어?!! ㅜ 나랑 야구보러가자!!!!! 응응 거기 너! 시험끝났으니까 지르면서 스트레스 한번 풀어야지! 이거 응원단상 앞쪽이라 신날거야!! 가자! 응? 한번만~ 예매 실패해서 이거 표 비싸게 구한거라니까? 같이가자아~

ㅗ (한심하게 쳐다 보며 표를 봐) 겨우 이딴 거 보여주려고 나한테 그런 난리를 친 거냐, 당최 이해가 안 간다니까. 이걸 볼 바엔 차라리 해킹이나 더 하고 있겠어. 그래서 언제 보러 갈 건데. ㅜ 다 재미 없어, 남자건 여자건 다 흥미가 없어, 어쩜 섹시한 애가 한 명도 없을까.

ㅗ 세상을 넓게 바라봐~! ㅜ 부탁이야, 날 잊지 말아줘

ㅗ 엥? 그게 뭔 소리야? 난 너를 오늘 처음 보는데?! 혹시 알바하다 만났었나? 아니면 학교에서..? 미안, 모르겠다! 어디서 봤었는지 알려줘! ㅜ 으, 졸리네... 요즘 또 수면부족이야~ 할 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니 원. 넌 요즘 어때?

ㅗ아...아하하. 아하하... 야근... 야근때문에 죽겠네요. 살려줘요... ㅜ야근...야근... 오늘도 야근이네요. 저의 꿈은 퇴근과 퇴근... 하...하아.

ㅗ .. 그렇게 힘들면 좀 쉬지 그래(한숨) 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그럼 우리, 내일 놀러갈래?

ㅗ 나야좋지(감동받은표정) ㅇㅇ가자 당장!!! ㅜ ..지금?? 너무 갑작스러운데.. 좋아일단 떠나지뭐!! 근데 나 돈이없다?

ㅗ 넌 그냥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나랑 있어주기만 하면 돼 어? 우리 그럼 첫 데이트네? 아 뭐야.. 나 진짜 너무 좋은데, 어떡해.. 아.. ㅜ (좋은티 내지 않으려고 입에 힘 꾹 주고 애써 다른 곳만 보다가 고개 휙돌려 바라보고) 그렇게 좋으면 자주 하면되잖아.. 바보네 (다시 눈 피하고, 손만 내밀며) 뭐해.. 안잡고.

ㅗ아!(잡아야하는구나! 얼른잡는다) (......... 침묵 ......) 밥먹자! 이예에에 (손을 엄청꽉쥐고 걷는다) ㅜ (엄청 맛있게 먹는중) 안먹고 왜? 애인:우리오늘 기념일이잖아!

ㅗ ...큿...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그 녀석이 떠올라서 말이지... ㅜ 죽음을 넘어섰기에 사신이라고 불리는 거다. 죽어버린 아내마저 이용하는 남자란 말이다...

ㅗ 뭐어? 그런 허무맹랑한 놈이 있었단 말이야? 아니 그쪽 차사들은 망자 안 지켜주고 뭐 했대? 안 그래요, 대장? 그에 비해서 어? 나는 잘 하잖아아. ㅜ 헬로우~ 님, 님! 혹시 이 주변에 편의점 못 봤어요? 닭털페퍼랑 허니봤다칩을 사고 싶은데 안 보이네요... 알려주면 보답으로 당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영웅처럼 쨘! 하고 님을 도와줄게요. 약속해요!

ㅗ 우와아, 영웅 ? 그렇다면 당신도 히어로 ? ! 나 히어로는 무지무지 좋아해요 !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 최강의 히어로라서 , 완전 멋있어 ... ♡ 구해준다는 말 , 약속이에요 ? 닭털페퍼나 ~ 허니봤다칩은 뭔지 모르겠지만 ! 약속이야 ~ ! 좋은 사람 ! ㅜ 있잖아요 ,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 ♡ ! 너무 만나기가 힘들어 ! ! 그 사람이 너무 좋아 ! 너무 좋아서 죽이고 싶어 ! 그 사람이 되어서 완전히 사랑하고 싶어 ! ! ♡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

ㅗ 죽이고 싶다니... 소장은 그 희망을 못 이루어드리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잘못된 생각이라 판단하나... 좋은 수도 없으니 소장은 빠지겠소. ㅜ 주공께서 이번에 생일을 맞이하셨는데,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하신 분이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으신 분이라서 무얼 준비할지 모르겠소. 소장은 아는 것이 없어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우이.

ㅗ무척 가까운 사람이신가봐요! 좋아하는 사람이 솔직한 진심을 다해 준비한 선물은 어떤 선물이든 기쁠 거라고 생각해요. 소중하신 분의 생일이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요! ㅜ전속 전진~요소로!

ㅗ 어? 응. 음… 그래! 전속 전진! 너 귀여우니까 잘 풀릴거야! ㅜ 가슴 작다고 하지 마! 목소리 허스키 하다고… 말 해도 되긴 하는데, 그게 왜 남자라는 근거냐고! 네 두 종류의 발언으로 전 세계 여성의 70% 이상을 화나게 했다는 거 알아?!

ㅗ 하아 뭐라는거야? ㅜ 너도 냐쨩 좋아해?

ㅗ 냐쨩이라니...? 이 몸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 ㅜ 혹시 추리소설을 좋아하나? 이제 막 추리 소설 원고가 완성된 참인데, 추리 소설을 잘 읽지 않는 사람의 감상이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군.

ㅗ음..즐겨 보지는 않지만 셜록 홈즈는 다 봤어! 개인적으로 작가의 필력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너무 잔인한 서사만 빼면 추리 소설 완전 좋아해~ ㅜ푸, 내 머리카락 너무 짜증나..매일 빗어주는데도 엉킨다니까! 자연곱슬 정말 싫어! 적발이라 부스스한게 더 티가 난다구..휴, 나한테 머릿결 관리하는 비법 좀 알려줄래?

ㅗ비법이라. 글쎄, 나는 딱히 비법 같은 건 없는 것 같다만... ㅜ제설작업을 해야 할 것 같은 날이군. 이 참에 해보도록 할까. 거기, 함께 도와 줄 수 있겠나? 이정도 눈이라면 나 혼자서도 금세 끝낼 수 있지만... 추운건 역시 좀 그렇지.

ㅗ 나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냐?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도와주겠도다! (웃는 얼굴로 제설작업을 한다) ㅜ 이번 야시장에 가보았나? 야시장은 매우 즐겁도다! 사탕을 많이 먹고 싶었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사탕가게에는 너무 늦게 가버렸도다...

ㅗ ...중간세계는 별로 안좋아해서 말이지. 그 곳은 내 형제가 따로 지배하는 곳이니 나를 반길리 없지 않은가. ㅜ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대의 생각은 어떠하지?

ㅗ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아요. 죽음이라는 게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두려워 하는 건 저의 죽음 뒤에 남겨진 당신이죠. ㅜ제가 죽으면 당신은 혼자 남겠죠. 저는 음... 그래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딱 5일 아니.... 일주일 정도만 제 생각을 해주세요. 24시간 내내는 안바랄게요. 그냥 소파를 보면 그 곳에서 당신과 함께 영화를 봤던 저를 떠올리고, 차에 타면 그 옆자리에 앉아 당신에게 말을 걸던 저를 기억해줘요.

ㅗ 어, 어이!! 무슨 소리야!! 그럼 난 누굴 보디가드로 삼는데!! ㅜ 푸-기잇 (초롱초롱한 눈으로 >>45 를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ㅗ (단번에 무시했다!) ㅜ 너, 무슨 귀신을 그렇게 많이 얹혀 놓고 사냐? (>>48의 등뒤를 바라보며 말한다.)

ㅗ 귀신이요? ...뭐, 좋게 안보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된 후 부터는 여기저기 더러운 일을 해왔으니까 당연한 걸지도요. 강압적이었다, 어쩔 수 없었다고는 해도 결국 그런 일을 해왔던 건 저니까요. 책임이 있겠지요. 그럼 제 뒤에 붙은 귀신분들은 저에게 원한을 가져 제 목숨을 가지러 온 분들이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무화과 차입니다. 좋아하십니까? 아, 싫어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것으로 몸을 좀 녹이면 좋으실 것 같아서 준비했는데...

ㅗ짐은 모르는 사람이 타는 건 먹지 않는다.그나저나 여기는 참 시끄럽군. ㅜ자네도 시끄러운 성격인가?

ㅗ시끄러운 성격이라니, 실례잖니! 활발하다고 해주렴. ㅜ언니랑 같이 쇼핑가지않을래?

ㅗ좋아요, 언니.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ㅜ반가워요. 아주 긴 시간 동안 거의 한 사람하고만 함께 있다 보니 이런 만남도 신선하네요. 제게 반갑다, 라는 느낌이 허용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ㅗ 반가우면 반가운거지, 그게 뭐냐? 감정을 느끼는 건 누구한테 허락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고. 난 그렇게 답답하게는 못살아. ㅜ 수련 땡이치고 나왔는데 심심하네. 뭐 재밌는 거 없어? (나 좀 놀아줘! 라는 눈빛이다.)

ㅗ 음.. 제가 탑에서만 살아서 놀이는 잘 못해요..!! 하지만, 달리기는 자신있어요. 같이 달리기 하는건 어때요? 아니면.. 노래부르기도 좋아요~ (당장이라도 달릴 태세를 하고 있다.) ㅜ 전, 노래하는게 가장 좋아요. 제 노래, 들어주시겠어요? (쑥스러운듯 목걸이를 만지작거린다)

ㅗ 호오~(흥미로운 눈으로 바닥에 털썩 주저앉으며) 좋다! 시작해보거라. 짐은 들을 준비가 되었노라! ㅜ 거기 너! 디저트 만들줄 아느냐? 짐이 지금 디저트가 먹고싶노라. 달달한 차도 함께있었으면 좋겠구나.

ㅗ...나 그런거 못만들어 ㅜ ....(어색하다.말걸고싶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쭈뼛거리고있다)

ㅗ 뭐할말있어..?(잔뜩 피곤한 얼굴로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말한다) ㅜ원하는게 있다면 저기있는 한스한테 말해(귀찮아 죽겠는 표정으로)

ㅗ 귀찮아 하지말고 나 보고 얘기해 나는 너랑 얘기하러 왔다고!!(잔뜩 삐친 얼굴로 ) ㅜ 너....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꼭 이렇게 까지 해야겠어?(말리면서 소리친다) 차라리 내가 할게 나한테 맡겨줘..(너가 하는걸 보느니 차라리 내가 희생하겠다는 고통스런 눈빛 .)

ㅗ뭐야...? ( 잠깐 쳐다보더니 다시 하품을하면서 잠을 잠다) ㅜ어이 이것좀 치워주지 그래? ( 누운상태로 배위에 올려져있는 발을 가리키면서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ㅗ 에...? 아! 우와아아악?! 죄송합니다! 고의는 아니였고요, 그.. 아, 아무튼 죄송합니다!!! (엎드려서 절하며 사죄한다.) ㅜ 아, 혹시 조금만 옆으로 나와주실 수 있을까요? 그게... 엄... (아무것도 없는 듯한 곳을 슬쩍슬쩍 바라보며, 일반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보는 듯 하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여기, 요괴... 라는 게 있어서요... 아! 요괴가 뭐냐면, 귀신 같은 거리고 보시면 되는데요~ (요괴에 관한 설명을 줄줄이 늘어놓는다.)

ㅗ응? 방금 뭐라고 했어? 요괴? 앗, 잠깐 대답 하지마! 지금 엄청난게 내려오고 있다고!(오선지에 잔뜩 작곡을 한다) ㅜ으앗 말 걸지 말라고! 응? 어라, 너 누구야? 앗, 혹시 외계인인가?!

ㅗ 외계인이라니 너무한거 아니십니까? 아무리 초록색 후드를 입고 있다고 해도요. ㅜ 그리고 당신은 누구신데?

ㅗ 저는 차기 왕이 될 라라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옆에 작은 노랑새는 카나예요 ㅜ 제가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ㅗ 으응?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니, 너 재밌는 녀석이구나! 와하하하!! 앗, 인스피레이션이 떠올랐어! 역시 난 천재야...☆ ㅜ어라? 넌 누구? 학원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인데?? 앗, 잠깐! 기다려! 대답하지마! 망상할거니까...☆

ㅗ 시끄럽군. 입이 방정인 것이다 ㅜ 오늘의 행운의 아이템은 대나무 인형이다

ㅗ 행운의 아이템? 하하! 너 그런 거 믿는구나? 그래서, 대나무 인형이 뭔데? 나도 보여주면 안돼? ㅜ 아~ 오늘 비가 올 줄은 몰랐다니까... 완전 쫄딱 젖었잖아! 너 혹시 우산 있어? 나 빌려갈게 고마워~

ㅗ 에?! 우우, 빼앗겨버렸다?! 어~이! 잠깐만~!! ... 어쩔수 없지~... 그냥 걸어길까... 아! 호쿠토군을 불러서 데려다 달라고 해야겠다🎶 ㅜ 어라?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인데... 으응, 잘 모르는 것 같기도... 저기저기,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던가? 아, 혹시 내 팬이라거나~!

ㅗ ...없어. ㅜ .......누구?

ㅗ 내 정체는 밝히기가 곤란하네... ㅜ 내 동족이 되지 않을래?

ㅗ 우와씨! 뭐야 이건 또? 야, 그럴 시간 없어! 안그래도 요새 진짜, 에이씨 걱정돼 죽겠는데! 그거 진짜 벌 받아야 되는데! 괜히 애먼 애만 고생하고 진짜 짜증나서! ㅜ 아 진짜 빨리 사회 나가고 싶다~! 계속 여기 짱 박혀 있는 것도 지친다, 야 혹시 바깥 소식 좀 아는 거 있냐?

ㅗ 그걸 내가 어떻게 알겠나. 산속에만 처박혀 사는 몸인데. 사회 따위 나가봤자 돌아오는 건 편견 어린 시선 뿐이라 별로 알고 싶지는 않군. ㅜ ... 혹시 요즘 먹을 만한 과자 있나?

ㅗ 하아? 그걸 왜 나한테 묻지? 그딴건 네놈이 알아서 하란말이야 ㅜ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하아? 네까짓게 뭔데 지금 내 앞을 막는거지? 빨리 비켜라 너드

ㅗ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길을 막은 적도 없고 당신같은 사람을 신경쓴 적도 없습니다. 자의식 과잉인지 스스로 되돌아보지 않겠습니까? (>>71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와, 안그래도 심란해 죽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있냐 젠장 X발! 와 X발.... ㅜ 기분 나쁜 일을 겪었습니다. 같은 조직...아니 직장 팀이였던 동료가 다른 팀에서 온 사람인 것처럼 속였고 모든 정보가 거짓된 것이였거든요.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같이 지낸 사람이 나이도, 국적도, 행적도 전부 거짓된 것이였습니다.

ㅗ 응, 응, 으으으으응? 후후후.. 이거야 이거야 원, 곤란한 상황이 아닐 수 없군요! 당신만 괜찮으시다면 이 소승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것은 어떠신지? 당신의 뼛속까지, 내장 안까지, 선홍빛 뇌의 가장 깊은 곳까지 모두 보기 좋게 휘저어드릴테니....후후, 우후후, 우후후후후후.. ㅜ으으으응? 처음 뵙는 분이시로군요, 우후후후. (기분 나쁜 웃음) 아니, 아니. 소승에 대해서는 아무쪼록 신경쓰지 말아주시겠사옵니까? 소승은 그저 수행 중인 평범한 승려일 뿐이니... 후후후후.

ㅗ 아, 그러셔.. 누군진 모르겠지만 되게 기분 나쁜 놈이네. 승려란 것들은 다 그렇냐? ㅜ 오늘 아는 형씨가 과자를 하나 줬는데 말이야. 설탕과자 사이에 크림을 덮어선 조그맣게 생긴 게 달긴 엄청 달더라고. 이름이 카론? 모카롱..? 뭐시기였는데.. 뭔지 알아?

ㅗ 마카롱(Macaron, 본토 발음으로 읽어준다). 마카롱이다. 만약 그 형이 직접 구운 거라면 감사를 표해라. 만들기 어려운 과자이니. ㅜ (길을 잃은 듯 한참을 안절부절하다가 다짜고짜 당신을 붙잡아) ㄴ, 내가 향하는 곳은 2번출구의 너머!!

ㅗ!(그는 당황한 나머지 잠시 멈춰있다 물고 있던 담배를 입에서 뺀고는 말했다) ....외국인인가 보군 2번출구라면 마침 가는 길이니 데려다 주지 뭐....그냥 길만 알려줘도 되는데 일단 나도 경찰청 소속이고 혹시 헤메기라도 하면 알려준게 헛수고가 되버리잖나 (남자는 앞장서서는 뒤돌아보면서 그에게 말했다) 자 따라오라고 ㅜ무슨 이유로 이런 출입 금지구역까지 온건지는 몰라도 이곳은 너같은 사람에게 안어울리는군...미안하지만 신분증 좀 보여줄수있나?(경찰 수첩을 들어보이며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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