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봄방학 보충때문에 학교를 나가거든?
근데 오늘 1교시로 들어온 쌤은 국어쌤이었는데 할거 없으니까 자기 꿈같은거를 말하라는거야
내 차례가 되서 내 꿈을 말했는데 자기가 잘모르는거라면서 계속 묻는데 말하는투가 막 "난 그런거 있는지 몰랐는데 알게됬네" 이렇게 말하는데 겁나 비꼬는 거야
나 말고도 꿈이 확실하게 정하지 않거나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애들한테도 비꼬는 투로 말하고
여하튼 완전 창피하고 쪽팔렸다고...
이름없음2018/02/22 15:30:57ID : oJXy6kla60t
방학 보충 그거 돈내고 듣는거 아니야? 적당히 교재 진도 나가면 될 텐데 선생이란 사람이
할거 없다면서 그런 짓이나 하고 있다니.. 학교에 꼰대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