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ㅗ 오버핏! 마대자루핏! ㅜ경력 쩔고 자격증 3개인데 토익점수 500점대 vs 경력이나 자격증 하나도 없는데 토익점수 700점대

ㅗ 전자...? 토익공부 하나 하는게 자격증 따려고 여러개 공부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ㅜ 과제가 있다! 과제 하고 늦게 자기 vs 일단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기

ㅗ 과제 하고 늦게 자기. 밤잠 포기하더라도 일단 과제를 끝내 놔야 안심되고 속이 편해. ㅜ 삼각김밥+우유 vs 삼각김밥+주스 vs 삼각김밥+탄산음료

ㅗ삼각김밥+우유.....? 좋아하는 조합은 아니지만 주스는 좋아하는게 얼마 없는데다 걔네도 삼각김밥이랑은 안 어울리고 탄산은 애초에 못마셔. 그나마 나은 우유 간다. ㅜ원하는거 들고(능력껏) 구석기시대가서 현대까지 쭉 살아있기(원래 죽을 연도에 죽음) vs 수명이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정도의 시간만큼 늘어나서 미래까지 쭉 살아있기

ㅗ 원하는거가 지금 나에게 없는것들도 가능하다면 닥전 아니라면 닥후 전자라면 초능력같은거 들고가야지. ㅜ 반드시 중학교 3년 내내 딱 한명만 같이 지내야 된다면 전형적인 민폐 오덕/무개념팬덤의 행보를 보임. 자기가 좋아하는 것밖에 할줄 아는 얘기도 없으며 과도하게 영업질하는 등등...근데 그래서인지 지들과 비슷한 친구들이라도 있다. 어디까지나 지 좋은 얘기뿐이지만 그 얘기한정으로는 활발하게 대화가 가능하다. vs 비덕은 물론이고 같은 오덕들도 잘 모르는 작품/캐릭터 굿즈들을 많이 갖고다니긴 하지만 전자와 달리 민폐나 무개념짓을 하진 않는데 자기가 세상을 왕따시키는건지 항상 혼자다니고 누군가 자기에게 말걸어도 최소한의 대응과 최소한의 예의만 지킬뿐 뭘해도 무미건조하다. 그럴싸하게 맞장구만 쳐줄뿐. 그나마 대화가 될거같은 소재가 갖고다니는 굿즈의 작품/캐릭터여서 알아봤는데 일부 덕후들 사이에서 핵노답으로 제명되어있는 작품이나 작가를 좋아하고 아예 근간적으로 정말 문제있는것들뿐. 게다가 집에는 오덕페이트급 굿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직접 주문제작한 굿즈들을 갖고다닌다. 밖에서는 일반인 눈에도 평범한 덕후들 눈에도 그냥 덕후로 보이지만 혹여라도 해당 작품을 알고있는 덕후가 나타나면 사회매장각

ㅗ 후자랑 적당히 거리두고 친한척 하고 지내며 졸업 후 서서히 멀어진다. ㅜ 초겨울 같이 추운 날씨에 속옷 위에 런닝 위에 내복 위에 반팔입고 스타킹신고 레깅스 입고 수면바지와 수면가운 세트도 입고 발가락양말 위에 일반양말을 신은다음 또 수면양말 신고 아주 얇은 담요1장 덮고 자기 vs 속옷과 런닝 차림으로 지구상에서 제일 두꺼운 이불보다 세배로 두꺼운 이불 덮고 자기 잠결에 옷을 벗거나 이불을 차는건 안됨

ㅗ 날씨밖에 전제가 없으므로 후자를 고르고 중력을 낮추는 특수 설계된 건물 안에서 에이컨을 틀어서 온도를 영하로 낮춘 다음 취침. ㅜ 별로 관심도 없는 작품, 캐릭터 굿즈 덕지덕지 붙여서 덕밍아웃하기 vs 제일 좋아하는 작품, 캐릭터를 불법으로 평균 판매가의 2~3배 웃도는 비용을 쓰고 복제해서 굿즈 덕지덕지 붙여서 덕밍아웃하기

ㅗ 굳이 한다면 전자겠는데 난 어차피 덕질 안하고 있어서 어느쪽을 하든 신경 안쓰임 ㅜ 당신의 (존재하는지 마는지 모를)애인과 문자를 주고받는다면 어느쪽이 더 호감인가? 띄어쓰기, 문맥 흐름 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은 지저분하고 사랑이 잔뜩 담긴 문자 vs 간결하고 똑부러졌지만 어딘가 무성의한 것 같은 짧은 문자

ㅗ 지저분하고 사랑이 잔뜩 담긴 문자! ...........를 하고싶다.....ㅠㅅㅠ ㅜ 목이 마르다! 옆에는 동생이 있다! 동생에게 물을 가져오라 시킬것인가? 본인이 직접 가져올것인가?

ㅗ내가가져온다! ㅜ잘생긴남자로태어나기vs예쁜여자로태어나기

ㅗ 닥전 ㅜ 가독성이 똥망이여서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음 vs 너무 비약해서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음

ㅗ후자 ㅜ눈알이랑 팔 두개다 없음 vs 뇌 없음

ㅗ 뇌없음을 선택하고 짐승처럼 살다 죽겠어. ㅜ 자고 싶은데 절대 못잠vs절대 자면 안되는데 미친듯이 졸려서 2초이상 멍때릴 수 없음

ㅗ 내가 난독인가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당......못자는 기간이 짧다면 전자를 고르고 멍때리거나 컴터나 폰이라도 붙잡아야지... ㅜ 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캐릭터/작가/인물등등....에 메갈이나 일베묻음 vs 혐한우익 묻음 vs 공식적으로 히틀러, 요제프 괴벨스 모에화나 전범 응호하는 쓰레기 작품의 전범을 저지르거나 전범을 실드치는 쓰레기 캐릭터에 쓰임. 공통적으로 별개라고 실드 칠 수 없음

ㅗ 1. 메갈이라 해도 요즘은 별 걸 다 메갈로 몰아가니 뭐... ㅜ 사람 너무 많아서 몸 구겨가며 타야 하는 헬버스. 다만 빨리 탈 수 있음 vs 한두 명 있어서 쾌적한데 전자보다 30분 늦게 오는 버스

ㅗ 오래타야되면 후자, 오래안타면 전자 그전에 바쁘면 전자... ㅜ 예쁜or잘생긴 얼굴에 할머니가 입을법한 몸빼류만 입으며 잘 안씻음 vs 모델뺨치는 몸매에 훌륭한 패션감각을 거친듯한 의상들을 입을 수 있고 체취가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지만 얼굴이 여드름 피부트러블에 오크

ㅗ 후자 받고 성형. ㅜ 평생 밥 안먹어도 배 안고프고 아무것도 못먹음vs아무리 먹어도 배고픔

ㅗ 뭔가 챙겨먹는거 귀찮기도 하고.. 가끔은 배고픈 것도 귀찮을 때도 있다보니 먹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배 안고프고 못 먹는 쪽이 나을 거 같아... 배고픈건 진짜 귀찮거든.... ㅜ 잠을 잘 필요 없고, 잠이 오지도 않지만 잠이 필요 없는 몸(피로감을 느낄 일도 없는 몸) vs 먹을 필요 없고, 식욕도 없지만 영양 섭취가 필요 없는 몸(어떤 음식을 봐도 맛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식욕이 없는 상태)

ㅗ 또하긴 좀 그런데 갑자기 땡겨가꼬. 전자 받음. 피로감 못느끼는거 진짜 내 평생 소원. 약 말고는 답 없더라. ㅜ 평생 한국 안에서만 거주, 해외여행 불가vs외국에서만 거주, 평생 한국으로 귀국 불가

ㅗ 음 구체적인 전제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지금상태로는 난 무능하고 게으르기 때문에 걍 전자. ㅜ 예쁜or잘생긴 얼굴에 상의는 혼모노씹덕이나 입을법한 체크무늬 난방에 하의는 할머니가 입을법한 몸빼류만 입으며 잘 안씻어서 비위생적이고 냄새나고 더러움(절대 안씻고 패션 절대 안바꿈) vs 모델뺨치는 몸매에 훌륭한 패션감각을 거친듯한 의상들을 입을 수 있고 체취가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지만 얼굴이 여드름 피부트러블에 오크(성형도 불가능하고 피부는 체질이라 잘 알지?)

ㅗ 전자도 후자못지 않게 피부가 깨질거라고 생각하고 후자를 고르고 전신 타이츠나 전신을 가리는 긴 옷에 가면쓰는 코스프레를 고르겠다. ㅜ 10편 넘는 시리즈 연재하다가 작가의 병크와 설정 병크가 터지면서 연재중단 vs 10편 넘는 시리즈를 목표로 연재했으나 작가의 병크와 설정 병크가 터지면서 4편으로 조기종결

ㅗ 후자. 빨리 끝내는 게 낫지... ㅜ 야한 영화 vs 잔인한 영화

ㅗ 잔인한 영화. 야한건 영화말고 동영상으로^^! ㅜ 배가 고픈데 집에 아무것도 먹을게 없다. 너무 피곤하고 잠오고 지금 상태 꼬질꼬질한데 씻고 그러기도 귀찮은데 심지어 쓸 모자도 없다. 당신의 선택은? 피곤하니까 일단 잔다 vs 모르겠고 편의점

>>223 둘다 놓을 수 없는 작품이여서 물어본다는 전제를 빼먹었어. 너의 인생에서 절대 포기못할 최애 덕질 작품이, 10편 넘는 시리즈 연재하다가 작가의 병크와 설정 병크가 터지면서 연재중단 vs 10편 넘는 시리즈를 목표로 연재했으나 작가의 병크와 설정 병크가 터지면서 4편으로 조기종결 이렇게 쓰면 후자란 거지? ㅜ 배가 고픈데 집에 아무것도 먹을게 없다. 너무 피곤하고 잠오고 지금 상태 꼬질꼬질한데 씻고 그러기도 귀찮은데 심지어 쓸 모자도 없다. 당신의 선택은? 피곤하니까 일단 잔다 vs 모르겠고 편의점

ㅗ 닥전 ㅜ 모르는 사람에게 아는 사람이 보낸 택배 받기 vs 아는 사람에게 모르는 사람이 보낸 택배받기

ㅗ 전자, 어차피 똑같이 실수로 받는다면 아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잘못보낸걸 엿보는게 재밌기라도 하지 ㅜ 어떤 끔찍한 만행에 대해서(알기쉽게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같은거) 아뇨 절대 그랬을리 없어요.그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리가 없잖아요? 딱봐도 주작이지 vs 그런 상황이면 충분히 그런 일을 저지를 수도 있는건데 왜 그것갖고 물고늘어지냐? 어떤게 더 개노답인지 대결

ㅗ전자 , 그냥 책에나오는 허구일거같고 그렇게 믿고싶어 . 사실이라고해도 그냥 깊숙히 알고싶지않아 ㅜ 나한테 한결같은 마음의 연인이 있어 (남자건 여자건 각자이성을 생각해) 정말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인데 그거말고는 키, 외모, 지식 등등(맞춤법을 정말 제대로 아는게 없고 기본상식을 모르는 사람) 거슬리는게 너무 많아 나한테 잘해주고 한결같은 착한 마음으로 끝까지 잘 만나다 결혼한다 vs 대화하다보면 계속 신경쓰일거고 싸우다보면 얼굴보고 더 화나는데 어떻게 계속만나 !!! 헤어져야지!!

ㅗ후자. 잘해주건 말건 화병걸릴 것 같은... ㅜ(여자일 경우) 교복 치마 vs 교복 바지

ㅗ 현실은 바지가 낫다. 바지 ㅜ 스토리는 수작급인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니가 싫어하는 설정에 성격들임, 최혐캐, 현실에서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들급 vs 캐릭터 하나는 완전 인생최애급으로 설정도 외모도 성격도 다 너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지만 스토리가 뽕빨의 정도를 넘어서 자극적이고 더럽고 유해하고 핵폐기물급임.

ㅗ 이미 후자와 흡사한 작품에서 최애캐를 덕질하고 있으니 후자. ㅜ 과거의 만행 왜곡 및 피해자 행세 vs 정당화+현재진행형

ㅗ 으 둘 다 최악이야 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후자..? 전자는 너무 멀쩡한 범죄자가 인간인척 하는것같아서 싫어 ㅜ 아프리카 사막에서 받는 에어컨 vs 남극에서 받는 히터

ㅗ 남극에서 받는 히터 ㅜ 썸남한테 코파는모습 들키기 vs 학교수업시간에 나도모르게 트름

수업시간이 낫지 전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ㅜ 선한 목적을 가지고 악한 일 저지르기 vs 악한 목적을 가지고 선한 일 저지르기 둘중에 뭐가 낫다고 생각해?

ㅗ 창작물은 전자, 현실은 후자. 창작물에선 둘이 싸우는게 최고고 전자가 안타깝고 매력적이지. 후자도 매력적이지만 현실의 정치인, 지능적 따돌림 주동자로 보여서 살짝 비호감임. 현실에선 살면서 어차피 믿을 사람없고 영원한 관계 없으니 후자랑 적당히 해쳐먹고 찢어지고 그러는 편이 훨씬 건전하고 정신건강에 이롭더라. 전자는 선한 목적인데 이렇게 됐다면서 피해망상과 보상심리가 강해 해로움. ㅜ 어떤 마이너 장르가/작품이 최고본진이자 인생최애로 덕질하는 당신, 그런 당신의 인생최애 마이너 장르를/작품을 덕질하는 두 사람을 발견, 취적인 고퀄 2차창작 연성,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완벽한 정보글등 양과 질이 모두 우수하지만......둘중 하나와 매일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고 연성을 주고받으며 반드시 덕질교류를 해야된다면? 퍼뜨려주세요, 도금, 서이정리같은 글을 수시로 올리고 관종과 어그로들에게 관심을 주며 작은 병크들을 터뜨리는 저연령대 유형의 병크러 하지만 생각보다 큰 병크나 위험한 병크는 터뜨리진 않음 아마 나이들면 변하겠지 싶은 종류 vs 연성과 소비와 성지순례와 정보글같은 것만 올려서 논란을 피하는 편이지만 당신과 같은 마이너 장르를/작품을 제외하고는 작가나 작품 자체가 논란, 병크덩어리인것들을 대놓고 공개적으로 덕질함. 심지어 헤타리아도 대놓고 파서 가끔 헤타리아때문에 누군가 지적하면 그 댓글만 조용히 지워버려서 조용한거임.

ㅗ둘다 혐이지만 전자. 후자는 좀 무서움 ㅜ 좋아하는 웹툰이 유료화되어 못보게 될것을 대비해 단행본을 산다 VS 서비스 종료하기 전에 누릴 것들을 누리기 위하여 좋아하는 게임을 산다

ㅗ 전자.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게임은 안해서... 헣.. ㅜ 둘중 선호하는 소설장르 추리소설 VS 판타지

ㅗ 난 추리소설 읽다가 자버려서... 판타지 ㅜ 모든 걸 다 갖춘 환경에서 불행하기 (절대 행복할 수 없음) vs 부족한 환경이지만 행복하기

ㅗ 후자, 솔직히 부족한 환경이지만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진 모르겠긴하지만......뭐 주변인들 인성과 인복이 아모르 파티 날개떨어진 천사급인건가 아님 마약이나 조증 정신병인가......그래도 후자가 낫다. ㅜ 불로불사에 건강하고 잘생겼고/예쁘고 힘쎄고 탄탄한 신체를 갖고 강제로 밖에 못나가는 실험체+밖에 나갈땐 미행당하며 살인청부업할때뿐인 인생되기+발설할 수도 직업을 바꿀 수도 없음 vs 교도소에서 폭력+강간으로 평생 사지멀쩡하지 않고 배설장애를 안고살기

ㅗ 전자!! 일단 불로불사면 별로 사는데 별로 걱정없을것 같아 살인청부업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ㅎㅎ ㅜ외딴 시골 중에서도 깊숙하고 다른 마을과도 한참 동떨어져있는 으리으리한 저택에 혼자 살기(초저녁부터는 불이나 전기 하나도 안들어옴, 항상 너무 조용하고 외진 곳에 숲에 둘러싸여 있어서 낮에도 어두움)vs 수도권에 있는 도시의 좁디좁고 더러운 방 한 칸에서 10명과 룸쉐어!(자고싶어도 하루종일 불켜있을때 많음, 귀 아플정도로 항상 시끄럽고 부산스러움)

ㅗ 외딴 시골 으리으리한 저택! 전기 안들어오는게 좀 흠이네 원래 밤이 놀기에 좋은데...그래도 요즘 기술이 발달 했으니까 건전지로 돌아가는 조명 몇개 사지 뭐 ㅜ사회성이 떨어지는 대신 어느 한 분야의 천재로 태어나서 호강하기 vs 외모가 완벽한 평범한 보통 사람으로 태어나기

ㅗ 전자가 인복이 좋은 것도 행복한 것도 아니니 후자 tmi지만 후자로 태어난다면 취미로 비제이나 유튜버를 할거야. 지금처럼 4차원에 똘끼있고 관종인 성격은 그대로였으면 좋겠다. 내가 개쩌는 외모라면 돈벌어서 이런저런 복장 챙겨서 재밌는 짓이랑 몰카(prank) 많이 할텐데. 옛날같았으면 전자인데 요즘 깨달은건 전자로 태어나면 사회성 떨어진걸 이용해먹거나 사회성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지거나 상처받는 상황이 있을 수밖에 없어.... ㅜ 가난하고 무능하고 못생겼지만 국민성좋고 복지잘되있는 국가에서 일일노동직으로 살기 vs 부유하고 유능하고 준수한 외모와 튼튼한 직장(사업)을 가졌지만 치안개판이고 국민성 헬이고 보안을 아무리 철두철미하게 해도 절대 방심할 수 없고 믿을 사람 하나없는게 일상인 나라에서 살기 전자는 노오력으로 바뀔 수 없음, 후자는 이민 못감

ㅗ차라리 전자. 정신건강에 더 나을듯. ㅜ 만화책vs게임

ㅗ 만화책 볼때 어떤 자세를해도 개불편 게임으로 ㅜ 똥맛카레 vs 카레맛똥

만화책!

음..똥맛 카레...

이 스레가 왜 이렇게 묻혔나 했더니 레스가 꼬였구나 그냥 다시 내가 제시할게 연세대에 고려대 과잠입기 vs 고려대에 연세대 과잠입기

ㅗ연세대에서 고려대 과잠입을래 이유는 신촌에서있기vs안암에서 있기 이기때문 평생 귀옆에서 앵앵거리는 물지는 않는 진짜모기 달고 살면서 50억받기 vs 지금처럼살기

ㅗ50억을 준다면 달고 살아야지..... ㅜ밤중에 침대 밑에 귀신이랑 눈마주치기 vs 밤중에 침대 밑에 모르는 아저씨랑 눈마주치기

ㅗ전자... 모르는 아저씨는 상대할 자신이 없다..무서워 ㅜ혼자 불로불사하기 vs 7일 시한부로 지인과 추억쌓기

밸붕이다 7일동안 시한부할래 이거 재밌네 (이성애자라는 가정하에) 너무 예쁘거나 잘생기고 인성도 너무 좋고 너만 바라보는 동성이랑 결혼vs 그냥 평범한 이성이랑 결혼

ㅗ 내가 3d 무성애자, 2d 양성애자인데다가 결혼 자체에 생각이 없어서......두 조건을 봐도 그냥 상대방 부모랑 재산봐서 할거같은데 그것도 동일하다치면 전자? 어차피 누군가 날 사랑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거같긴함. ㅜ 돈도 많고 하는 것도 딱히 없는 월급루팡에 꿀빠는 직장이지만 대외적으로 알릴 수 없고 퇴직하기 전(50살)까지 돈으로 사치를 하거나 치장하는데 쓸 수없다. 가족을 포함해 타인에겐 그저 후줄근하게 어딘가 쏘다니는 백수새끼일뿐 vs 대외적으로는 대기업 사원이나 공무원으로 알리고 다닐 수 있고 품위유지비가 따로 나올정도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공장직처럼 하는 일도 매번 똑같고 사람도 똑같으니 지루하고 보람없고 실제로 돈도 별로 안나오는 별 볼일 없는 직업군

ㅗ나는 내 인생의 낙이 치장하고 꾸미는거라 후자... ㅜ인성 정말 좋고 예의바르고 외모도 출중한데 정말 무식한사람vs평범한데 똑똑하고 아는거 많은 사람 둘중 한명이 애인이나 절친이 되어야 한다면??

참고로 무식이란건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낄낄 떠들고 그런 개념없는거 말구 남한테 피해 안주는 그냥 아는게 별로 없는거. 맞춤법 잘 틀린다거나 인수분해가 뭔지 모르고 예로들면 그런...

ㅗ 후자 전자는 외모부터 비교당할거 같아서 싫음 근데 둘다 주변사람이나 당사자에게 비교당할거 같아서 싫은건 사실이다 ㅜ 뭘해도 안낫는 아토피 vs 너의 최애 음식 알레르기

ㅗ 전자. 이미 내가 전자거든.... ㅜ 비디오게임 vs 컴퓨터게임

ㅗ 후자, 전자는 그냥 장비가 없어서 ㅜ 자살로 위장된 타살 vs 타살로 위장된 자살

ㅗ 후자는 허무해서 전자 ㅜ 읽씹 vs 안읽씹 둘 중에 더 나은 거

ㅗ 안읽씹 ㅜ평생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 못 함vs 평생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못 봄

>>259 쓴 사람인데 더 나은 거 선택하면 돼

ㅗ 못 만난단거야 아님 얼굴만 못 보는거야? 못 만나는거면 전자고 얼굴만 못 보는거면 후자 ㅜ 체할만큼 과한 기대 받기 vs 아무도 기대 안해줌

ㅗ 기대치를 받는 일이 돈버는 일이고 관심이 곧 돈이면 전자, 그외 후자 ㅜ 살기싫고 자살해도 죽지 않음 vs 아무리 살고싶어도 좀있으면 죽음

ㅗ 전자가 무능하면 닥후, 전자가 남들과 차별화 되는 초능력이면(예. 병에 안걸리거나 다쳐도 초인적으로 치료되는 등의 불멸) 닥전 ㅜ 무거운 제목에 가벼운 내용 vs 가벼운 제목에 무거운 내용

ㅗ무거운 제목에 가벼운 내용!!(멘탈이약해서) ㅜ여름에 에어컨 선풍기 고장vs겨울에 보일러 장판 온소매트 고장

ㅗ 닥후, 지금도 여름이불에 겨울잠바도 귀찮아서 안꺼냈고 매트도 귀찮아서 전원 안찾고 있고 보일러, 난방은 원래부터 안틀어도 괜찮아서 안틀고 있는데도 잘 살고 있지만 여름은 안그래도 더워죽겠고 더위 잘타서 잘못하면 쓰러지는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피부가 너무 나빠서 반팔도 못입는다. 여름은 나의 적이다. 여름 얼른 사라져라. ㅜ 감자 튀김 vs 새우 튀김

ㅗ 닥새우 ㅜ 필요한지 vs 설설길것

ㅗ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일단 어감상 전자? ㅜ생크림vs치즈

ㅗ 치즈 ㅜ 귀여운 VS 다정한

ㅗ 다정한 ㅜ 베이비펌 vs 바가지머리

ㅗ전자 ㅜ민초 vs 민혐

ㅗ 민초 ㅜ 자기 적성에 안 맞고 재능도 없고 진짜 하기 싫은 직업인데 월급 500 vs 자기 적성에 맞고 이 직업을 위해서 태어났다 싶을 정도로 재능도 넘치고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 직업인데 월급 150

ㅗ 닥후, 후자같이 적성 재능 하고싶은게 딱 들어맞는 직업이 있다면 너무 좋겠다. 게다가 150이면 혼자 먹고살만은 하잖아. ㅜ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 vs 로어충 vs 싱하형

ㅗ 다 뭔지 모르겠다 이준영 ㅜ 2만원 이상 주문시 배송비 3000원이 무료인데 살게 12500원 어치밖에 없을때, 7500원어치 추가로 채워서 배송비 무료로 결제하기 vs 그냥 3000원 부담하고 15500원 어치 결제하기

ㅗ 돈 여유있으면 전자 없음 후자 보통은 전자할듯 ㅜ 어문계열 못하는 문과 vs 수학 못하는 이과

ㅗ닥전 수학 못하는 이과는 짜장 없는 짜장면이요 소스 없는 탕수육이니라 ㅜ평생 이것들을 들고다녀야 한다면 면봉 1000개 vs 휴지 10000장

ㅗ면봉 1000개 ㅜ발톱때vs손톱때vs귀지

ㅗ 발톱때 ㅜ 블루투스 스피커 vs 블루투스 이어폰

ㅗ블루투스 스피커 ㅜ눈사람vs눈토끼vs눈오리

ㅗ 눈사람 ㅜ 팬으로써 팬픽 읽기 vs 팬픽 주인공 되기

ㅗ닥후 ㅜ다음 생에 '부잣집에서 자라는 골든 리트리버' vs '먹고 살기 빠듯한 가난한 인간'

ㅗ 전자 ㅜ 유명한 연예인 되기 vs 유명한 배우 되기

ㅗ 전자 드라마 딱히 안 봐서... ㅜ 아싸중의 인싸 vs 인싸중의 아싸

ㅗ 아싸중의 인싸 ㅜ 일주일동안 머리 안감고 나가기 vs 일주일동안 얼굴 안씻고 나가기

ㅗ 일주일 얼굴 안씻기..머리 일주일동안 안감으면 진짜 큰일나고 정신적으로 괴로울거같은데 얼굴은 참을만 할듯 ㅜ 친구 부랄에 키스하기 vs 부랄친구랑 키스하기 (분명 다른사람이 하긴 했을건데 함 봐줭 ><)

ㅗ 부랄친구랑 키스하기.. ㅅㅂ 진짜 부랄에는 아닌거같다 진심 ㅜ 존예나 존잘인데 평생 모쏠(연애 못하면.. 결혼도 못하겠지?^^) vs. 존못인데 연애는 잘함

ㅗ존예랑 존잘인데 평생 모쏠 애초에 난 연애는 보는걸로 만족하고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평생 연애를 못하는 모솔이라 ㅜ아이스크림 바vs콘vs쭈쭈바

ㅗ 쭈쭈바! 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줌바댄스 추기 vs 시내 한복판에서 줌바댄스 추기

ㅗ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줌바댄스 추기 ! ㅜ1년 동안 책 읽기 vs 6개월 동안 찹쌀떡만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