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꿨는데, 개봉예정영화를 광고하기 위해서 TV로짤막한 영상 보여주는 거 있잖아. 아 단어가 기억이 안나ㅋㅋㅋㅋ
이게 무슨 내용이었냐면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남주는 그대로 젊은데남주의 누나와 형..?이 할머니, 할아버지로 나오고
(아마 타임 뭐시기로 그렇게 되었을거라 생각해) 그 구성원으로 벌어지는 일상물? 내용인 것 같았어.
코믹 감동영화라고 하는데.. 그 영상 마지막 부분이 너무 슬펐어..
내가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단 말이야? 그래서 그 영상보고 울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영화를 본다거나 밖에 나가서 노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게 더 좋은 인간이야. 그래서 영화도 별로 본 적이 없거든. 영화에 관심이 없어. 근데 이건 뭔가 진짜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이 스레를 써..ㅋㅋㅋㅋㅋ (왤까)
아 참고로 이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였어. 등장인물 모습은 가물가물 하지만..
이름없음2017/11/16 08:39:04ID : 6Y5RvijjvCp
너무 두서없이 써버렸다. 어쨌든 이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이거 말고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는 많겠지만)
이름없음2018/06/16 04:34:58ID : ApfcHu786Zg
나도 기억하는 꿈은 몇 안되지만, 스토리만큼은 쩐다고 자부함..
이름없음2018/06/16 07:21:59ID : RCmHyNz81hg
난 귀신나오는 꿈을 꿨으니 꿈이 영화화 되면 공포물인거네ㄷㄷ
이름없음2018/06/17 03:17:51ID : f9imGnAY63S
찾아보면 있을 법 하기도 한 것 같은데 ㅋㅋ
정말 나오면 스레주에게 인류의 미래를 맡겨도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