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뭐라고 해야할까 판타지? 같은 장르의 꿈을 꿨을 때 익숙한 남자애가 여러번 나왔었어. 가장 최근이자 마지막에 꾼꿈에서 그 남자애가 나보고 "너 나 알지?" 하고 물어봤는데 거기서 딱 깼었어... 페러렐 세계에서의 나일까! 그랬으면 좋겠어..
이름없음2018/01/11 01:46:22ID : mHDs5Pa3yIH
없어...
나는 항상 얼굴이랑 목소리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꿈에서 나오질 않아. 그러니까 안다는게 그냥 스쳐보는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그 얼굴이랑 머릿속에서 상상을 할 수 있어야만 그 사람들이 나와. 그리고 예외의 경우로 꿈에서 자캐나 만화 캐릭터가 나오면 배경은 현실인데 캐릭터들만 그림체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랑 실제 사람들이랑 섞여있으면 위화감 쩌는데 왜 꿈에서는 그걸 모를까
이름없음2018/02/18 16:52:01ID : 9xXBxQqY064
모르는 사람은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본적은 없어
이름없음2018/02/18 16:57:54ID : js2mmrfdVcH
명란젓 먹는 꿈 꾼적 있는데 아침 식탁위에 그 명란젓 모양 그대루 나온거보구 놀랐던적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