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김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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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

쓸쓸한 여행객인 저는 스레딕 왕국에 입성했습니다. 이제부터 스레딕 왕국을 여행해보려합니다. 아, 제 소개부터 할까요. 제 이름은 김비버, 성별은 남자입니다. 스레딕 왕국에는 여러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들은 한국에서 '시'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것들로 여기서는 '게시판'이라고 부릅니다. 먼저, 난장판에 가볼까요. 스레딕의 각 게시판에는 '스레'라 불리는 마을이 여러 개 있습니다. 한 스레에는 그 스레를 창조한 '스레주'와 그 스레의 주민들, '레스주'가 있습니다. 난장판의 어느 스레에 갈까요? >>6

*******햇버섯들을 위한 입문서*******

*******햇버섯들을 위한 입문서******* 스레에 도착했습니다. 이 스레는 '난장판'의 주민들인 '난장이'들 중 햇버섯이라 불리는 신입 난장이를 위한 스레 같습니다. 이 곳에 레스를 달아볼까요. 어떤 내용의 레스를 쓸지는 >>8이 정해주면 좋겠군요.

백설이다 난장!

점점 난장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백설'은 난장어로 '갱신'이라는 뜻이라는군요. 난장판의 다른 스레도 둘러보겠습니다. 어떤 스레가 좋을까요? >>10

Nanjang LOOKBOOK

>>10 이름만 봤는데도 홍대 거리가 생각날만큼 힙하네....

Nanjang LOOKBOOK 스레에 도착했습니다. 아, 난장판에서는 '스레'가 아닌 '고기'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이 고기는 난장이들의 데일리룩을 올리는 고기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무엇을 할까요? >>13

어제 시장에서 예쁜 털실을 얻어서 손 시렵지 않게 하얀 버섯 무늬의 초록색 벙어리 장갑을 만들었다 난장! 너무 예뻐서 쓰기가 아까울 정도다 난장. 이라고 올리자

>>13이 말한대로 하고 왔습니다. 이제 어디로 갈까요, 난장판에 좀 더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판에 가볼까요? >>15

다른 판으로 가자!

그럼, 어떤 판으로 가는 게 좋을까? >>17

앵커판 후후후흐

앵커판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앵커'라는 것을 갖고 노는 곳이군요. 어떤 스레에 들어가 볼까요. >>19

여행을 가보자

'여행을 가보자' 스레에 들어왔습니다. 이 곳은 스레딕 왕국 내의 여러 스레들을 탐험하는 스레인 듯 합니다. 무엇을 할까요? >>21

스레주에게 인사하기

스레주, 안녕? 나는 스레딕을 여행하는 여행객이야.

스레주에게 인사하고 왔습니다.

>>22 누가 여기 왔었군요. ㅂㅇㄹ

아, 거기 스레주에게도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어떤 스레로 가볼까요. >>26 앵커판의 다른 스레에 가서 레스를 다는것도 재미있겠군요.

당신은...

당신은... 스레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레스를 달까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