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갇힌 사관 말고 좀 세계로 눈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한국사 비중을 줄이고 서양사 비중을 늘려야함.
  • 동의해.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 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부분들이 좀 보여.
  • 단군은 믿으면서 끝까지 단일민족이라고 우기더랔ㅋㅋ 중딩 까지는 한국사 유지하고 고딩 부터 역사 과목을 통합해서 연대/시대별로 일어난 사건 중심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세계를 보는 눈도 넓어지고 우리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였는가도 알 수있고 현재의 중국 중심 관점에서도 벗어날 수 있음. 밑도 끝도 없는 환단고기 같은 국뽕 말고도 어떤 사람들은 식민사관교육 영향인지 몰라도 동방 끝자락 보잘것 없는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서 통일 신라시대 수입금지 물품에 페르시아만 바다거북 등껍질과 유리용품 같은 사치품 있었고. 수도 경주 집들이 모두 기와 집이었고 페르시아 인도 중국 동남아 일본 등의 나라와 교류하면서 당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말하면 안 믿는 국까들도 있더라
  • >>3 맞아 그 놈의 단일민족신념도 좀 없어져야해ㅋㅋ
  • 난 역사보다 도덕 교과서에 있는게 더 어이없더라. 한국인의 정신? 무슨 그런 단원이었는데. "우리 민족은 지역끼리 다투더라도 한 번도 외국을 침략한 적이 없고, 외세의 침략을 받으면 온 국민이 하나되어 이겨내는 ""평화 애호와 국난 극복의 정신""을 가진 민족입니다." 대마도정벌:? 강동6주:? 만주벌판 광개토대왕:???
  • >>5 '우리 민족은 단 한번도 타국을 침략한 적 없다'를 '우리 민족은 단 한번도 태국을 침략해서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둔적 없다'로 고치면 얼추 맞긴 해. 대마도 정벌의 실체를 알면 좀 창피해질걸? 기타 정복활동들도 타국에 비하면 그냥 국경선를 조금 밀어낸 수준..
  • 세계화 글로벌 시대에 단일민족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서양사를 굳이 늘릴필요는 없다.
  • 음... 다른 나라 역사교육은 어때?
  • 서양사나 그런건 민족주의 사관과 별 관련은 없다고본다 어느 나라나 자국사 비중이 제일 많아 그리고 서양처럼 국가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민족 중국, 일본(아이누, 류큐) 처럼 다른 민족이랄게 없으니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국가가 맞아 단일민족임에 자랑스러워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부정할 필요는 없어
  • 애당초 민족이란거 자체가 사람이 인위적으로 구분한거니깐...포괄적인 문화라면 몰라도 그리고 어느나라나 국뽕식 역사교육책은 가지고 있어 그게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지
  • 민족주의적인 관점에서 벗어나는건 찬성이지만, 서양사 비중을 늘리는건 아닌거같다. 무슨 시대 지난 제국주의도 아니고, '우리보다 잘나고 인류의 중심은 서양인이다.' 라는 지극히 서양인적인 관점에서 본 비뚤어진 방식이다 라고 생각한다. 배울꺼면 중동, 동남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쪽의 역사도 균등하게 배우자 라고 해야지 세계사가 언제부터 서양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 메이지 시대때 탈아입구 탈아입구 외치던 일본인들 모양새가 딱 지금 여기랑 같네
  • 진짜 민족주의적 색채를 버려야해. 내가 학창시절때 교과서 읽으면서 되게 언짢았던 부분이 사실상 역사를 왜곡하고 논지를 흐리고 있어.. 개인적인 불만인데.. 한국사라면서 중국사의 비율(수,당 등)이 많고 일본은 되게 적더라.. 그나마 일본이 많이 나올때가 조선말 침략때부터 ㅋㅋ.. >>5 예전부터 조선 반도의 국가들이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다는건 명백한 개소리인게.. 당장 고구려-수 전쟁에서 '수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한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공격한건 고구려였음.. 자세히 말하자면 수 문제가 돌궐,토곡혼,베트남,백제,신라 등 주변국으로부터 책봉 관계를 맺었는데.. 고구려에게 조공을 바치라고 했는데 고구려가 거부해서 정벌을 위해 수륙군 30만을 준비하며 사신과 함께 친필을 다시 보냈는데, 고구려가 먼저 선빵을 때린거임.. 그리고 고려가 여진이 점거하고있던 갈라전 일대(동북 9성)을 먼저 공격했지.
  • 고려말 1388년 명나라가 철령위 설치를 통고해 온것에 반발해 국왕의 명령으로 명나라 영토인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군대를 조직해서 파견했었지. 위화도 회군으로 전투행위는 없었지만 이것도 한민족의 외국 침략 사례가 아니라면 무엇인지..? 그리고 고려 중기 예종대왕 시기 두차례에 걸쳐 여진족을 침략했음. 1105년에 1차, 07년에 2차 공격. 윤관의 함경도 공격이지. 2차 고역은 17만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전투였음. 고려도 태조대왕 시기 장금 유금필을 파견해 금강산 북부 지역에 위치한 여진족을 습격해 추장 등 3백여명의 목을 벴지. 여몽 연합군의 일본 공격도 있고. 고구려는 고주몽 대왕이 국내성 근처에 도읍한 이후 송양의 비류국, 행인국, 조나국, 동옥저, 북옥저 등 10여개의 나라를 멸망시키고 고구려의 영토로 삼았지.. 도대체 한민족이 해외를 침략 안했다니... 혹시 한민족의 개념에 조선 왕조만 포함되는건가?
  • 차라리 동아시아사를 공통 과정으로 하는 게...
  • 난 국가입장에선 애국심을 위해 학생들 교육과정에있어서 그러한 부분들은 필요하다고 여겼을거라 생각하는데 이 스레가 완전히 틀렸단 얘기는 아니지만 내가 역사판 잘 안들어와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역사판에 사대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 종종 보인다?
  • >>15 사대주의가 왜 잘못됬는지 모르겠는데 설명좀 해줄래? 오히려 한국같은 상대적 약소국이 살아남기위해서는 강대국에게 붙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 >>1 진짜 논리 참... 개념이 넘친다.... 얘 근데 이런말은 교육부에다가 하는 거 어땜??? 장관님이 니 논리 보고 감동먹으실듯ㅠㅠ
  • >>16 도덕 교과서만 봐도 이유 나온다 핑프 새끼야
  • '조선 반도' 어이구 역갤에서 누추하신 분이 오셧네~
  • 서양사를 늘리는게 무슨 의미야. 우리나라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되는거지. 이상한 국뽕과 사대주의 제거하고 냉장하고 객관적으로 가르쳐야돼. 지만 국가에선 그렇게 하길 꺼리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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