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일상에서 미스테리처럼 겪은 것들을 적고가. 과거에 3층으로 기억하고 있던 건물이 오랜만에 가보니 4층이라거나 과거에 알고 지냈던 사람의 행방이나 정보를 찾을 수 없다거나 몇년째 찾을 수 없던 물건이 평소에 매일 보던 위치에 갑자기 나타났다던가 이런 것들 적고가...생각하고보니 내가 겪은 일들이네..
  • >>85 이거 내가 쓴건데.. 내가 덕질 이제 십년가까이 되가는데 보쿠노 피코 같은걸 모를까봐...? 콥스파티를 봐서 아는데 그건 절대 아닌걸. 괴담레스토랑 마지막화도 아니야. 오히려 그림체로 보자면 황혼소녀 암네지아나 흑집사에 가까워.
  • 그리고 나는 98년생이고 저것을 봤을때는 초1~2 저학년때.. 그러니까 06~07년도 쯤 될탠데.. 괴담레스토랑은 09~10년도 애니잖아.
  • 내가 가끔 혼자 거울보고 머리를 자르는데 거울을 오래 보게되잖어..거울을 오래보면 속이 안좋아지고 울렁거리는데 혹시 그런적 있는사람 잇어??..오늘도 머리잘랐는데 속안좋아ㅠㅠ
  • 가끔 괴담 글들을 보다보면 분명 난방이 틀어져 있을 텐데도 이상하게 온몸이 차갑게 식으면서 소름이 쫙 돋는다. 추워도 계속 보다보면 어떤 기운이 내 몸을 감싸며, 괴담 읽기를 중지하고 나서도 그 자리에 돌아가면 비정상적으로 몸이 바로 식는다. 따뜻한 물을 마셔도 추웠다. 그래도 그날 밤 가위는 안 눌린다. 이걸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 얼마전에 지하철 타고가는데 사람들이 하는말이 분명 한국말이고 나도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한국어로는 들리는데 내가 외국인 된것처럼 한국어가 낯설고 못알아듣겠는거야..출근길이였는데 너무 무서웠어...글자를 봤는데 읽지도 못하고 여튼..한국어인건 알겠는데 순간 무슨말인지 안들리고 무슨글잔지 못읽겠더라..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긴했어..
  • >>82 나도 그래 4살때 였나 기억이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큰이모집에서 시작돼(옛날엔 큰이모집에서 살았어!) 근데 그전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고 내가 거기 있었다. 라는 기억밖에 없어
  • 내 얘기는 아니고 예전에 걍 tv프로보다가 미스테리한 일 겪어봤냐고 물어보니까 해주던 아버지 얘기인데 엘레베이터에 어떤 여자랑 같이 탔는데 층수도 안누르고 가만히 있길래 평소처럼 아버지가 층수누르고 같은 층수인가보다했는데 기다려보니 그 여자는 없고 아버지 혼자 내렸던 얘기가 떠올라서 적어봄.
  • 12살때쯤 밤에 동네 애들 몇몇이랑 놀고 있었어. 산동네였는데 난 주택담벼락에 앉아 있었고 5미터 정도 떨어진곳 풀숲바로 앞에 친구들 있었는데 친구 바로 옆 뒤에 풀 사이에서 빨간 불빛이 보이는 거야. 00야 니 옆에 빨간불 보인다. 00가 옆에 보는데 어디 어디? 하면서 안보인데. 내가 잘못봤나 하면서 뚫어지게 보는데 다시 빨간점 두개가 보였어. 계속 보고 있으니 실루엣도 보이던데 네발로 서 있는 곰돌이 인형(배나 등에 건전지 넣고 전원키면 아장아장 걷는 개인형같은. 빨간점은 눈위치였어) 모양이었어(귀모양이 둥글한게 곰같았음). 00야 니옆에 바로 있네 곰인형같은거. 00가 다시 풀사이를 뒤적거리면서 찾아보더만 없는데 하는거야. 같이있던 여자애들은 뭔데 무섭다 하지마라 하고. 난 답답해서 담벼락에서 내려와 찾으러 갔어. 바로 앞에 있구만 못찾냐 하면서. 그리고 나도 못 찾았어. 아까 그자리로 다시 가서 봐도 불빛이나 실루엣은 더이상 안보였어.
  • 왠지 모르겠는데 나만그런건 아니구나 기억이 시작되는 부분이 딱 정해져있는거말야 예를들어 난 5살때 경복궁에서 울었던 기억부터가 시작이고 그전기억은 하나도 없어
  • 나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끼리 놀이동산을 놀러가고 재밋게 놀고 몇일 있다가 친구들끼리 놀이동산 얘기가 나와서 야 몇일전에 갔는데 뭘 또 가냐 그랬는데 친구들이 너 언제 다녀왔냐고 물어보더라고. 아니 우리들 다 같이 다녀왔잖아 그랬더니 자기들은 간적 없다고.....
  • 우리학교 근처에는 폐가가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물이 썩어있어 기분나빠 대체 왜 있는걸까 존나 미스터리
  • 예전에 운동할 겸 해서 뒷산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작은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해가지고 심심해서 들어가봤습니다. 거실에 방 하나 딸린 평범하게 작은 집이었는데, 가구들은 생활기스 정도만이 있을 뿐, 그 외에는 거의 새 것처럼 멀쩡했습니다. 저 같은 어린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 깨끗했을까요?
  • 분명히 버렸는데 주머니나 가방에 다시 들어있을때 소름 ㅈㄴ돋는다
  • 자기 전, 핸드폰을 하다가 이제 자야지 싶어서 전등을 끄고 누웠고 바로 딥슬립 다음 날 엄마가 말하시길 왜 불 키고잤어? 분명 끄고 잤다고 말해도 믿어주질 않았다
  • 몇년전에 지하철을 탔을때 평소와 달리 이상할정도로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혼미해졌음. 것도 막 차를 안탄지 몇개월 넘다가 갑자기 7시간은 차안에 있던 것처럼 울렁거리고 속안좋으면서 의식이 혼미한거 있잖아. 그런 느낌이였음. 근데 그당시에는 지하철을 거의 3일에 한번씩 1시간씩은 타고다녀서 설명이 안된다. 하튼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자동문에 서서 허리 굽히고 있으면서 빨리 나가고 싶다 이생각을 하고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자동문 앞에서 비오는 날이나 입김으로 창문에 낙서하는것처럼 손가락으로 뭔가 한자를 새기고 있더니 나랑 같은 목적지에서 급하게 먼저 나갔다. 근데 나가고 나니 좀 괜찮아져서 예정대로 역 근처에 있는 푸드코너에서 우동하나 사먹었어. 미스터리한게 2가지야... 하나는 몸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진거고 하나는 저 남자가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 단순히 산소 부족인가?라고 생각하기엔 다른 사람들은 멀쩡했고 내가 지하철이나 교통수단을 이용안하다가 갑자기 장기간 타고있던 것도 아니여서 설명이 안돼. 그리고 저 남자의 행동도 나랑 관련있는지도 모르겠고 관련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저런 행동이 일반적이지는 않잖아...?
  • 쓰다보니 다른 것도 떠올라서 적어봄 공통점은 유리창에 입김낙서 또는 비오는날 낙서 지역명은 인증감이라 스루할게. 위 레스를 겪기 몇년전에 겪었던 일인데 유사점이 있어서 떠올라서 적어봄... 비오는 날이였는데 평소처럼 애용하던 서점가러 고층건물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구간에 사람이 절대 닿을 수 없는 높이와 위치의 유리창에 누군가 낙서를 한게 보였다. 이것도 한자였던거 같은데 나 한자 문맹이라 몰라...... 그당시에는 별 생각 안하고 약간 의아하게 보면서 지나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방향도 에스컬레이터에서 낙서한게 아니라 반대 방향에서 낙서되어있어서 사다리등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사람이 닿을리 없는 위치야. 그냥 누군가 공사등으로 유리를 달기 시작하면서 장난으로 낙서한게 몇년뒤에도 비오는날 수증기에 의해 그대로 드러나는거겠지?라고 억지로 생각하고있긴한데 이것도 이것대로 말이 안되긴하지...... 방향은 내가 헷깔린거지 않을까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가면서 누가 장난으로 낙서한거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봐도 그 끝구간에서 한자를 쓸 여유까진 없어보임...그리고 낙서를 해도 그럼 에스컬레이터에서 반대방향으로 일정 속도로 걸어가면서 낙서를 해야 가능한건데 누가 그렇게까지 어떤 목적으로 낙서할까 어차피 없어지는데...단순 장난이라기에도 너무 안맞지... 그리고 적고보니 중요한건 아닌데 올해였나 작년이였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지점으로 이전했더라고...
  • 전혀 졸리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심심해서 누웠는데 눈깜박이고 시계보니까 1시간 반 지나있었음
  • 아 소름돋아
  • 아무것도 안하고 컴퓨터만 켰는데 1시간 2시간 지나더니 벌써 하루 일과가 끝나감.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하면서 그 시간동안 뭘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시간이 흘러가있음. 진짜 십몇년째 살면서 미스터리야.
  • 오늘 아침에 누군가가 내 방문을 똑똑 하고 두드리는 소리에 깼었다 그런데 아무도 문을 두드린 적이 없대 ㅠㅠ
  • 프린터가 갑자기 혼자 우우웅 할때
  • 중학생 때까지 폐쇄공포증도 있었고 어두운 곳도 엄청 무서워하고 사진 속 사람도 똑바로 못 봐서 매일 엄청 불안해하고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그 공포증들이 다 없어짐. 신기하고 너무 신나서 그날 방문 닫고 계속 있어보고 밤에 불도 꺼보고 그랬어
  • 분명 어두운곳에서 뭔가 날 보고있었는데 내가 쳐다보니 안보일때..
  • >>123 너레더가 이 케이스는 아닐 수도 있긴한데, 공포증 치료법중에 홍수법이란 치료법이 있어. 예로들어 고소공포증을 가지고있다면 일부러 번지점프를 즐기는 식임. 그 방법으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공포증을 못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단, 평소에는 부작용이나 역효과가 심한 방법이라 함부로 권고하지는 않음)
  • 자는데 바람소리가 나면서 바람 부는게 느껴져서 깼는데 깨고나니 바람이 하나도 안불었음. 이상하게도 부엌에 불꺼두면 불켜둘때보다 소리가 자꾸 난다. 다른데는 안그러고 유독 부엌만 그래서 마루불 대신에 부엌불을 키곤한다.
  • 난 두가지 썰이 있는데 하나는 자고 있다가 갑자기 살짝 잠에서 깼거든 근데 문 앞에 검은 형태의 머리가 긴 인간(코난에서 나오는 검은 인간 같은거)이 날 내려다 보고 슬쩍 다시 나가는거야. 그래서 난 언니라고 생각했어. 울 엄마는 머리가 숏컷이라서 아닐 것 같았거든. 그런데 언니도 아니라고했어! 난 분명 그때 잠에서 깨어있었는데! 아무튼간에 정말 미스터리.. 두번째는 내가 오랫동안 고장 났다고 생각했던 닌텐도 소프트웨어 칩이 있었는데 그 게임은 진짜 내 인생게임이거든.. 그래서 다시 한번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그러고나서 얼마전에 꿈을 꾸었는데 그 게임이 다시 작동하는 꿈을 꿨어! 어차피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심심해서 다시 켜봤다? 근데 다시 제대로 작동이 되는거야! 분명 몇년 전만해도 맛이 갔었는데! 지금 잘 플레이 하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기하다고 생각해.
  • 나는 작년 여름에 있던 얘긴데 그 날 어딘지는 생각 안나는데 아빠 차를 타고 가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어. 그리고 차 문을 여는데 뒷좌석에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있더라고 그 고무로 된 신발인데 230?정도로 보였어. 그 때가 장마철이라 비온 직후였는데도 신발은 바싹 말라있었고, 가족들이 다 키가 커서 230정도로 작은 신발은 못신어서 가족도 아니고, 그래서 아빠한테 어제 뒷좌석에 누구 태웠냐고 물어보니 그런적도 없고 차 문도 잠겨있었거든. 일단 그 신발은 버렸어. 아빠 차가 진짜 오래됐거든 15년? 그래서 이 차에서 미스테리한 일들이 좀 있었다고 그러더라고. 자유로쪽 지나갈때였는데 아빠가 친구한테 이쪽으로가면 목적지가 나오냐고 물어봤대. 근데 뒷좌석에서 아니. 라고 말했다는거야... 어 생각해보니 이것도 뒷좌석이네 암튼 아직도 소름돋아.
  • 그리고 이건 내 어릴 때 얘긴데 일단 나는 6살 이후에 있던 일들이 사진처럼 잠깐 잠깐 기억나지 진짜 생각이 거의 안나. 내가 5살 때 일인데, 이것도 엄마한테 들은거야. 내가 다니던 유치원이랑 집이랑 거리가 있어서 나는 셔틀을 타고 다녔어. 그러다가 한번 셔틀 맨 뒷자리에 잠들었는데 아저씨가 날 못 보고 차를 유치원에 주차시키고 간거야. 그래서 난 그 안에 몇시간을 갖혀있었다고 해. 애가 안오니까 걱정이 된 엄마가 유치원에 찾아오셔서 날 데려갔고 그 때부터 내가 되게 이상했대. 한번 엄청 아프고 밤마다 헛소리를 했다는거야. 허공에 대고 저기 아저씨 있다고 소리지르면서 울고, 엘레베이터에 나 먼저 타면 엄마 안온다고 소리지르고.. 요즘에도 가끔 긴장될때 이 생각 나. 그럴때마다 살짝 호흡곤란도 오고.. 암튼 그런 일 있고 유치원도 바꾸고 이사도 갔어. 그러고 나니까 괜찮아졌고, 나도 온전한 기억은 이때부터야.
  • 아 그리고 또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일이야. 그 때 내 교실은 2층이었고 나는 오른쪽 끝자리였어. 그래서 나는 왼쪽으로 고개 돌려서 애들도 보고 밖도 보는걸 되게 좋아했는데,왼쪽 창문 보면서 멍때리는데 까만색 사람 형체가 휙 지나가는거야. 그때 나랑 같은방향 보던 애는 못봤다하고... 경비아저씨가 뛰어갔다고 하기에는 2층이라서 아닌거같았고 암튼 미스테리야.
  • 내가 화장실에 가면 오래 걸리는 편인데 3년 전쯤에 친구랑 놀다가 배가너무아프고 급해서 지하철역 화장실에 갔어 그런데 내가 들어간 화장실 칸 문앞에 어떤 여자가 온거야 그러더니 전화를 하는건지 나한테 하는 말인지 뭔 말을 계속계속 하더라고 욕을 하기도 했고 무언가 화난 말투였어 문을 덜컹거리거나 하진 않고 그 앞에 서서 계속 뭔 말을 하더라고 무슨 너같은 새끼들때문에 어쩌고저쩌고 식이었는데 나한테 하는 말이라기엔 맥락이 안맞길래 전화인가? 싶었는데 내가 안나와서 하는 말 같기도 했어 그 화장실에 앉아서 일보는 변기는 두개였고 나머지들은 쪼그려앉는 변기들이었거든 당연히 무서워서 대꾸는 무슨 소리도 못냈어 화장실에 아무도 들어오지도 않았고 일은 다봤고 친구가 문자로 나오라는데 무서워서 와달래도 안오더라고 거의 한시간을 거기 있었어 그시간동안 여자는 그냥 계속 서서 말을 했어 내용은 오래돼서 기억안난다 진짜 친구도 보채고 무섭고 미칠 것 같았어 이상하잖아 앉는 변기를 사용하고 싶은거라면 하나가 있었어 그 칸은 애기데리고 다니는 어머니들용이었지만 다들 사용하는건데.. 몰랐다고 치자, 그럼 왜 한시간동안 기다린거지?? 그리고 계속해서 한 말이 나한테 하는 말이었던건가? 정말 이상해 결국에 나는 나왔는데 그냥 여대생같았어 근처에 여대가 있거든 너무 무서워서 얼굴깔고 나왔어 그런데 내가 나가니까 갑자기 말을 뚝 멈추더니 내가 비키니까 그 칸으로 들어가더라고 진짜 개무서웠어 너무 이상한 일이야 그리고 밖에 친구한테 가서 친구가 왜케 늦냐고 화내는데 한시간 기다리게 한건 미안하지ㅠㅠ 근데 진짜 정말 무서웠어
  • 5살쯤에 부모님이랑 차타고 강원도쪽? 동해 바다 갔을때였나 엄청 새빨간 달이랑 샛노란 달 본 적 있는데 부모님은 빨간 달 본 기억이 없음 차 타고 저녁 먹을 밥집 찾아서 움직이다가 ㅏ모양 3차선 도로에서 쭉 직진하는데 신호 걸려서인지 오른쪽에서 suv가 들어와서 속도가 좀 느려졌음. 그래서 아 느리다 하면서 앞에 보다가 창 밖을 봤는데 하늘에 보이는 달이 진짜 새빨간거야. 창 밖 봤는데 하늘 보이는 이유는 앉은키가 작으니까.. 그냥 살짝 비껴서 올려다보면 하늘 보였음. 쨌든 달 색이 빨간빛이 아니라 진짜 이건 빨간색이다 하는 빨간색이어가지고 와 짱 신기하다.. 하면서 밥집에 들어갔어 밥 먹고 나와가지고 차 타고 움직이다가 아까 본 빨간 달 생각나서 하늘 봤더니 이번엔 엄청 샛노란 색인거야. 그래서 엄빠한테 아까전엔 달 무지 빨갰는데 지금은 샛노랗다~ 했더니 엄마가 샛노랗긴 하네~ 근데 달은 계속 노란색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야.. 난 분명히 빨간 달 봤는데; 그래서 보니까 빨간빛은 하나도 없고 그냥 개나리색 달인거.. 그래가지고 아 뭐지..했던 기억 난다.
  • 어제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 일기라도 써야하나봐
  • 유치원때 겪었던 일인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서랍에서 압정을 꺼내서 내 무릎에 내가 압정을 박고 있었음. 근데 안아팠다. 나중에 부모님이 와서 치료해줬는데 그래도 안아팠고 멀쩡함. 왜 그랬는지도 미스터리하고 안아픈것도 미스터리함.
  • 구레딕 시절 있었던 일인데 평소에도 밤에 잘려고 하면 너무 잠이 안오는 불면증같은게 있는데 어느날 어떤 레더가 잘자라고 했는데 그날 이상할정도로 바로 잠에 들어서 진짜 꿀잠잔거... 그 레더와 특별히 어떤 사이도 아니고 특별히 신뢰한것도 아닌데 그래서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기에도 이상하니 미스테리함.
  • 언니가 어제 자다가 위에서 뻗어나온 손을 봤다고 한다. 언니는 어제 혼자 잤다.
  • 나는 원래 귀신 본적도 없어서 귀신얘기 너무 좋아하는데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나ㅋㅋㅋ!) 고시생생활때 고시원에서 밥 잘 못챙겨먹고 살면서 일주일째 물배만 채우다 심령체험 비슷한 걸 머리털 나고 딱 두번해봤어 내 침대가 일인용인데 얼만큼 추레하고 좁냐면 차렷자세로 자야지 안 떨어질 정도였음 그날도 기절하듯 자는데 침대가 갑자기 일렁이는 거.. 근데 그게 마냥 누가 매트리스를 밟고 다니는 것처럼 한군데만 쑥 들어갔다 올라왔다.. 잠못자게 방해하는 것처럼 계속 발자국이 밟고 다녔어 얄밉게도 콩콩 한자리에서 뛰는 게 아니고 자근자근 머리에서 하반신까지 매트리스를 다 어슬렁 거리면서 밟고 다니더라고 너 이래도 안 일어나? 이러는 거처럼 눈은 떳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그때는 멈추고 일어나보면 또 안 그러고 무섭기보다 짜증났어 ㅡㅡ 지금은 당시 면역력이랑 마음이 약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아무것도 안 보여서 계속 자려고 시도했었고 책상에서 자다가 걀국엔 고시생활 때려치고 집으로 복귀함ㅎ
  • >>132 그거 혹시 레드문 아니야?? 나는 5살 때 우연히 자각몽? 을 꾼 적이 있어. 그때 내가 할머니 집에서 살았던 때라 꿈은 아무도 없는 할머니 집(물론 햇빛이 커튼 사이로 들어왔던 것으로 봐서 한 13~14시쯤으로 추정)에서 있는 꿈이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아이 둘이서 놀자고 하는 거야. 근데 이상한 게 내가 4살이었으면 내 키가 엄청 작았을 땐데 그 여자아이 둘의 정수리(...)가 내다보였어. 그때는 물론 이상하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고. 그때는 근데 조금 놀아주다 보니까(뭘 하고 놀아줬는지는 생각이 안 나) 너무 지루해져서 그냥 저 커튼 뒤에 뽀xx인형 있다~하고 그러니까 둘이서 그쪽으로 달려가는 거야. 물론 거짓말이고. 근데 진짜 무서웠던게 애들이 커튼을 헤집어 놓고 나자 뭐야 거짓말이잖아.... 죽여버릴까? 갈기갈기 찢어버리자... 막 이런 말들을 하는데 목소리가 막 으르렁대는 느낌? 그랬어. 너무 무서워서 꿈인데도 할아버지 방으로 뛰어가서 문을 잠구려고 하는데... 깼어. 도대체 4살의 머리에서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린다는 발상이 나왔다는 게 내 최대의 미스테리.
  • >>134 무릎에 압정이라니.. 아프겠다..
  • 혼자 자취방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저녁에 불만 끄면 세탁기나 냉장고 쪽에서 뭔가 무거운 거 올릴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들려......
  • >>139 희한하게도 저당시에 아프지가 않았어. 애초에 왜 자기 무릎에 압정을 박았는지 나도 내가 이해안감. 이거말고도 유치원때부터 이해안가는 기행은 좀 한편.
  • 얼마전에 빛도 없는데 움직이는 그림자 봤어 뭐지??
  • 우리 아파트가 11층 이었는데 2층은 상가고 상가부터 위로 9층이 더 있었어 학원끝나고 10시 반쯤 집앞에서 상가를 2층으로 치고 세봤는데 12층까지 세졌어 5번정도 다시세봐도 똑같더라 다음날 세어보니까 11층이었어 전날 본건 뭐였을까
  • >>130 그때 저번에 사람 형체의 검은게 보인다고 미스터리에 올라왔던 스레랑 똑같은데...?? 미친 꽤 많네
  • 위에 유딩때 압정으로 자해했는데 안아픈 레더인데 그거말고도 이유는 모르겠고 새끼발톱이 다 떨어져나가고 피날정도로 부러졌는데도 안아팠던 적이 있었다. 병원도 안가고 걍 아무 연고 발라서 나았는데 그래서 발이 이상한걸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숫자공부할때 벽에 붙인 숫자카드의 숫자가 1인걸 보고 1인걸 아는데도 물어볼때 3이라고 대답하고, 숫자가 7인걸 보고 7인걸 아는데도 3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분명 혼나는 상황이여서 오히려 똑바로 말해야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런식으로 말해서 혼났음. 나도 내가 왜 그런 행동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마 현재진행형, 미래진행형 수준으로 나도 내가 이해안가는 행동을 종종해서 내가 다 힘들다. 나도 내 행동 이해안감.
  •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굉장히 어렸는데 엘리베이터 혼자 탄 적이 있었음 문 열리니까 불구덩이 깜짝 놀라서 문 닫음 병원에 화재는 없었음 뭐였는지 아직도 모름
  •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 본거 근데 주변에 움직이는 빛 없었음 매니큐어 칠하려고 새벽 2시에 매니큐어 집었는데 잡자마자 팔 안쪽으로 끌려간거..
  • 김밥처럼 이불로 몸 돌돌 말아서 덮고 있었고 오랫동안 덮고 있어서 뜨근했는데 괴담 봤더니 급 한기 돌는 거
  • 자다가 주변에서 날 깨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눈도 안 떠지고 몸도 안 움직여지고 뭔가 바닥으로 계속 추릭하는느낌 드는 거. 가족들이 내 몸 흔들고 나 부르면 다 들리고 다 느껴지는데 약간 뭐랄까 너무 높아서 손 안 닿을 거리에서 들리는 느낌이랄까...
  • 지난번인가? 나 샤워하고 머리말리고있었는데 위에 날 비추고있던 전등 전기가 나간거임 그래서 아 이놈 또 시작이구나 하고 스위치를 다시 킬려고하는데 스위치가 내려가있었음;;; 심지어 스위치는 내가 머리말리던 위치로부터 떨어져있었고 손절대 대지도않았는데 ㄷㄷ; 그래서 비명지르고 내방으로 도망감
  • 이 분이 기괴
  • >>151 ??
  • 1.날씨가 좋아서 집에 올라가던중에 계단에 앉아서 밖을 보고있었는데 분명 나 혼자였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 바람이 불만한 틈도 없었는데 내 귀로 누가 ‘후’하고 바람을 불었어 진짜 사람이 부는것 처럼 2. 이것도 1번 계단에서 나타나던 현상인데 밤에는 계단을 올라가면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등이 2개 있었는데 내가 지나갈때 1번째 2번째로 각각 나뉘어서 켜졌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가지도 않았는데 항상 2번째 센서등이 먼저 켜졌던거.. 몇달동안 그러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 고장난것도 아니었는데;;
  • 방에 시계라고는 건전지 다 되어서 정지한 벽시계와 소리가 나지 않게 무음으로 설정해둔 디지털 시계밖에 없었는데 방에서 시계 똑딱거리는 소리 들린 거
  • 어렸을때 (유치원생?)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 나랑 너무 잘 놀아주시고 근데 그떄도 너무 많이 늙어있었던 할머니 모습이긴 한데 화장터에서도 가족들이 슬퍼하고있고 나는 뭣도 모르니까 친척오빠들보고 놀아달라고 괴롭혔던 기억이 나 근데 몇주?한달반?지났을땐가 분명 되게 더운 여름이엇어 친구랑 집앞 소공원에 걸어가고있는데 반대편에서 내쪽으로 할머니가 한분 걸어오시는데 정말 비단?으로 된 음.. 이게 한복이라기 보다도 더 뭔가 격식있는 한복같은 옷차림? 붉은 빛이었던거같애 그런 옷을 입고 걸어가시면서 날보고 미소를 짓는데.. 음? 돌아가신 우리 친할머니인거야... 너무 더운한복같은 옷이었고 우리 할머니라는 점이 이상했어 날 지나쳐서 걸어가시고 내가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없더라.. 우리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나한테 인사를 한게 아닐까 싶어 난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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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스 살생공장 2018.06.15 49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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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2018/06/12 02:44:59 이름 : 이름없음
27레스 진짜 평범한 사람이 귀신 본 이야기 2018.06.15 92 Hit
미스터리 2018/06/11 16:53:02 이름 : A
5레스 혹시 말 뜻 풀이나.. 사주같은거 볼 줄 아는 사람 있어? 2018.06.15 102 Hit
미스터리 2018/06/13 21:16:56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제목 2018.06.14 30 Hit
미스터리 2018/06/14 03:21:10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지금 새벽2시에 밖에서어떤여자가 울면서소리질러 어떡해.. 2018.06.13 144 Hit
미스터리 2018/06/13 02:23:39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집에 괴한이 든 이후로 남자친구 등에 자국이 생겼는데 너무무서워ㅠㅠ 2018.06.12 491 Hit
미스터리 2018/05/21 14:15:40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미스터리한 광고 2018.06.11 86 Hit
미스터리 2018/06/11 20:45:52 이름 : 이름없음
59레스 혹시 너네도 검은색이고 사람형태를 한 무언가를 보니?아무나 읽어줘 제발 무서워 2018.06.11 906 Hit
미스터리 2018/04/29 16:56:03 이름 : 이름없음
18레스 전생같은거 믿어? 2018.06.11 303 Hit
미스터리 2018/06/05 05:08:09 이름 : 이름없음
155레스 » 소박하게 일상에서 겪은 미스테리를 적고가는 스레 2018.06.11 2899 Hit
미스터리 2018/03/04 08:29:31 이름 : 이름없음
28레스 아빠가 사온 ㅇ강아지 장난감 인형이 이상해 2018.06.11 1031 Hit
미스터리 2018/05/08 13:11:48 이름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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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2018/06/01 21:20:44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나의 가슴이 답답해서 여기에다가 풀어놓을께... 2018.06.10 263 Hit
미스터리 2018/04/18 01:43:52 이름 : 읽어주어서 고마워..
19레스 첫번째는 운명에 대한거야 2018.06.09 267 Hit
미스터리 2018/06/04 00:31:41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