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제와 120년간 동맹 맺고 결혼까지 해놓곤 뒤통수 ^^ (2) 당이랑 손 잡아서 결과적으로 고구려 멸망 ^^ (3) 당한테 통수 맞으니까 고구려랑 백제 유목민들 끌어들여서 싸우게 만듬. (4) 결국 당 물리치고 삼국통일 하긴 했지만 옛 고구려 땅을 엄청 잃어버림. 그리고 외세의 손을 잡았다는 오점을 남김. (5) 그렇게 힘들게 세운 통일신라도 위에것들이 말아먹음 ^^
  • 그런데 신라 유적은 제일 예뻥
  • 이런 주장은 특정 지역에서 많이 펼치던데
  • >>1 1.애초에 백제랑 그렇게 친한 관계도 아니었고, 나제동맹 말기에는 누가 먼저 깨나 눈치게임 중이었음 2.애초에 고구려는 적국일 뿐인데 신라한텐 땡큐지 3.애시당초 당이 통수를 치건 안치건 해당지역에 대한 교화정책이 추진됬을거임. 당 군이 구 고구려, 백제 지역을 유린하니 레지스탕스 개념으로 합류가 더 빨라진거 4. 다시 말하지만 이당시에는 고구려, 백제가 신라의 동포라는 개념따위 1도 존재하지 않음. 신라입장에서는 그냥 대승으로 적국을 소멸한거임. 애초에 삼한일통이란 개념이 통일신라 후대에 등장한 개념 5.이미 망해가던 고구려, 백제보단 오래버팀 ^오^
  • ㅋㅋ 혹시 7시 그짝 지역에서 오셨나
  • 네가 신라 고위층이었다면 더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다들 자기 나라 이익위해서 움직이는 건 똑같음 그리고 자기나라 이익보다 중요한건 내 이익이지
  • 한국사 공부하면서 솔직히 신라 개객끼라는 생각 많이 하는데... 문제가 터지면 무조건 외국 한테 부탁하고.. 그런데 뒷통수는 때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당이랑 손잡아서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고.. 말로는 삼국 통일 이지만 나라의 반은 당나라한테 준 꼴...ㅠㅠ
  • 그래도 모든 나라가 그러하듯 살라고,자국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었으니.. 신라의 선택도 다 사려고하는건데..
  • 결론적으로 삼국이 이미 위태롭던 상황이라 신라가 그러한 선택을 안했으면 삼국전체가 당나라한테 빼앗겼을수도 있는건데
  • 지금은 대한민국 관점으로 봤으니까 그렇지만 그때 당시에는 신라 그 조그만한 땅덩어리가 우리 지역이 아닌 한 나라였으니까 그게 최선의 선택이였겠지...물론 난 고구려파지만...
  • 난 친구랑 그거 보면서 신라 ㄹㅇ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약간씩 틀어졌긴하지만 결국에 자기 입맛대로 한거 아니야?
  • 결국 세계의 대외관계사는 국가 지배자들의 이해관계에 의한 거다. 치사하고 멋지고 그런거 없다고 사학과 출신 역사쌤이 알려줌ㅋ
  • 김수로니 가야니 김훈추 이런분들 솔직히 하나도 위엄없고 안멋져. 진짜 신라 별로고 화나
  • 솔직히 스레주가 알아야 될게 뭐냐면, 물론 우리나라가 고등학교까지 국사시간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전부 우리 민족이라고 배우고 있지만, 사실상 당시 삼국시대에선 서로가 다 외국을 뛰어넘어서 '오랑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가 문화민족 그런가 아니라 완전히 쳐죽여야 할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지. 사실상 우리나라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민족의식은 고려시때 다 생긴 것이지, 삼국시대 당시엔 그런거 없었어. 말하자면 신라는 살고 싶어서 외세와 손을 잡아서라도 어떻게 한 것이고, 그래서 통일을 한 것이지. 그리고 옛 고구려 땅 이야기 나왔는데. 그게 뭔 소용이 있어. 옛 고구려땅이라 함은 고려시대까지에는 완전히 써먹을 데 없는 똥땅이었어. 당시에 아무데나 잘 자라던 감자도, 추위에 버티던 유럽식 밀도 없었는데 옛 고구려땅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 여진말갈놈들처럼 활로 사슴이나 잡아먹고 양이나 칠까 조금 남쪽에 콩이나 심고. 아무리 여진애들이 반농반목이라지만 그것으로 식량을 뽑기가 너무 힘들어서 남의 마을 자주 약탈한게 유목민족임을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소리지. 괜히 장수왕이 남쪽에 비옥한 땅 하나 얻으려고 남진을 죽자살자 하면서 평양으로 천도까지 한 게 아니야. 고구려가 삼한을 통일해도 요동은 에휴 저 똥땅 XX하면서 말갈족에게 약간 세금을 뜯으면서 자유롭게 내버려두고 평양성에 도읍을 짓고 반도만 잘 통치하겠지. 백제가 삼한을 통일해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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