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매운 음식을 먹고 일부러 안 매운 척 하면서 친구에게 먹였어! 나도 죽고 걔도 죽었지!
이름없음2018/03/11 23:12:56ID : FfXwK1xva4G
친구한테 밍밍이 이모티콘 선물해주기
이름없음2018/03/11 23:23:39ID : i7grs5VapTW
친구1과 함께 친구2의 네이버 부계정 들어가서 카페가입(활동거의 하지 않은거) 다 탈퇴 누르고 친구2가 계정 들어왔었던 위치를 확인했다가 들키면 어쩌지...하다가 너이버부계정 자체를 삭제한거....? 나중에 친구2가 황당해하더라. 약간의 자기변호를 하자면 진짜로 거의 쓰지 않던 부계정이였어.
이름없음2018/08/19 15:26:42ID : JQk03DutByY
난 무려 사이다를 마신 뒤 양치질 안하고 그냥 잤다고!!하하!! 이제 내 입속은 충치 악당의 소굴이다!!!!!
이름없음2018/08/19 16:45:23ID : 1eLe5hyY2k2
소금을 비닐백에 잔뜩 봉해놓은걸 주머니와 가방에 넣고 주사기에 복숭아 아이스티를 조금 집어넣은 다음 들고다니면서 마약중독자인 척 해봤다ㅋㅋㅋㅋ 감옥갈뻔했어.......
이름없음2018/08/19 17:19:08ID : 7vDy0oJTVgm
난 아니지만 교장실과 화장실 표지판을 바꿔놓고 다음날 전학간 친구가 있다
그해 내내 그대로였어
이름없음2018/08/19 18:05:09ID : 9g4Y5O9z87b
나는 방금 소시지 한 봉지를 모조리 구워서 혼자 먹고 있지!
이름없음2018/08/19 18:45:36ID : AY3vjy2HvfT
초코 푸딩 2개를 나 혼자 다 처먹었지 음하하
이름없음2018/08/19 19:10:14ID : lCpcIE9s63O
ㅋㅋㅋㅋㅋㅋㅋㅋ
◆iktwMqqpf9e2018/08/19 19:19:51ID : 8pcK0mttjze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19 19:25:11ID : mHzSK6p806Y
앵커판 마스코트의 외형을 그렇게 정한게 나였다.....
이름없음2018/08/19 19:28:33ID : lCpcIE9s63O
선행이잖아!
이름없음2018/08/19 21:07:07ID : s2k3BfcNzbB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이야기야.
그때까지 스레딕이 남아있고 이 스레 남아있다면 말해줄게.
이름없음2018/08/23 00:00:45ID : AY7ffcK2Glg
라면 부셔서 스프넣고 흔들어서 한 조각 먹고 방치했다!
이름없음2018/08/23 07:32:48ID : i1jxVgqrxWp
짜증나는 친구가 있었어서 걔 생일날 선물 주면서 이제 연 끊자 그랬다.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걔 전학간다더라. ㅎㅅㅎ. 자기변호를 해버자면 걔가 좀 싸이코였어서 거의 모든 애들이 뒤서 오지게 까는 애였어.
이름없음2018/08/23 07:47:50ID : 443RwsnQty3
떡볶이에 면안넣음
이름없음2018/08/23 07:51:19ID : cmlilvfVfhz
오홍홍~~ 아죠시 기분 죠와잉~~♡
이름없음2018/08/23 13:55:48ID : pRvjxSNuoNw
왜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3 14:05:34ID : Fg7ulcoHxzR
읭ㅋㅋ 스레준데 이 스레 다시 갱신되고 있네 씡기방기
이름없음2018/10/09 16:36:33ID : 2FeJRDAmHCm
욕하는 남자애들 보면서 야한생각 든적있닿,,,핳하핳
이름없음2018/10/09 16:55:59ID : JQmq6mGsja6
우리오빠 칫솔로 변기 닦음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10 01:04:39ID : 0rbBcJPg3SJ
우리반 남자애들 둘 서로 안고있는거보고 야한생각함,,
이름없음2018/10/10 01:21:25ID : a3vilDBAmJP
남친 꼬추 때린거....팔베게 해줘서 눕고 다리 올리다가 때려서 남친 죽을라함...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10 01:46:13ID : 8065bxCi4K2
룸메없을때 몰래 치킨시켜먹고 서랍에 넣어논적 있는데(왜그랬지..)
까먹고 나중에 구더기 생겨서 내가 안먹은척하다가
말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내가 먹었나!? 이라면서
ㅇ에잇 같이 치우잣 이라고 넘어감..ㅋㅋ
이름없음2018/10/10 02:08:23ID : k5VdRA2NBvy
김치찌개의 돼지고기만 골라 먹었지.. 후후
이름없음2018/10/10 05:00:22ID : xO3CnSE643R
나는 아니지만 우리 아빠가 구두 닦겠다고 "엄마가 사용하던" 칫솔 갖다가 구두 닦은 일...
게다가 그 칫솔 전동 칫솔이었다... 결국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그런 거지만..
이름없음2023/06/15 00:27:12ID : MqnO02twGq6
ㅇㅎㅎ~ ㅇㅈㅅ ㄱㅂ ㅈㅇㅇ~~♡
이름없음2023/06/15 00:34:54ID : HAZhdQpU5bD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양치하고 입을 안헹구고 잤어..
어쩐지 찝찝하더라.. 그냥 치카치카 열심히 닦고
치약 먹으면서 잠..
이름없음2023/08/11 23:13:06ID : beGnu7e0r83
할 일 다 안했는데 다 채우고 싶어서 한걸로 구라치고 체크함....
이름없음2023/08/11 23:14:31ID : kpU6oZclg5a
예전에 패밀리링크 뚫은거
이름없음2023/08/12 00:43:56ID : 863V865fbB9
코로나 한창 유행할 때였음. 어느 날 학교에서 몸이 조금 이상하다는 걸 알아채고(조퇴하고 검사하니까 코로나였음) 최대한 많은 애들이 엿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급식당번 함... 그 결과 내가 좋아하는 애가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