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예전에 몸이 안좋아서 흔히 말하는 기가 약한 상태일때가 많았어 그때 꿈에서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내 앞자리 아저씨가 갑자기 천장으로 끌어올려지면서 버둥거리다 사라지고 놀라서 내리려고 일어났는데 사람들 사이에 시커먼 여자가 나보고 웃고있더라 무서워서 버스내려서 엄마 일하는곳까지 뛰어갔는데 그여자도 계속 쫓아오는거야 그때 엄마가 엄청 뭐라고 소리치면서 그여자한테 소금 한바가지 뿌리고 잠에서 깼어 저승버스 그런가 아닌가 싶어. . 다른사람들 꿈에도 버스나오면 보통 죽은사람들 타고있다잖아

어디서 들은건지는 모르겠는데 꿈속에서 버스보이면 절대로 타지 말라했던걸로 알고있어 특히 그 버스안의 사람들이 없거나 사람들 표정이 안 좋으면 더더욱...

내가 어떤 썰을 보다가 그분이 버스꿈 꾼얘긴데 댓글보니까 버스타는 꿈 꾸면 보통 현실에서 죽을 위험이 있다고 진짜 안좋대ㅠㅠ있으면 타지말거나 타면 뛰어내리래..뛰어내라다가 남자만나서 그 남자가 구해주면서 버스 뛰어내리면 그남잔 미래남편이구..

버스꿈 조심해

이건 내가 꾼 건 아니고 책에서 본 괴담이긴 한데 어떤 사람이 악몽을 꿨어 내용이 뭐냐면 자기가 탄 버스가 사고나는 꿈이었는데 그 꿈 때문에 그 사람은 버스를 타지 않았어. 설마 했는데 진짜로 버스는 사고가 났어.그리고 옆에는 귀신이 있고 하는 말 "이상하다. 너도 있었는데.." ...그러니까 버스꿈은 안 좋은게 맞아.

헐 뭐야..소름돋아서 눈물나와 진짜로...나 버스꿈 꿨었어 얼마전에; 내가 평소에도 안전벨트 꼭 한단말이야? 근데 꿈에서 고속버스를 탔는데 내가 까먹고 안전벨트를 안해서, 아 지금이라도 해야겠다 하고 벨트를 했어 근데 하자마자 버스가 옆으로 기울더니 몇 번을 굴렀어.. 그리고 전원 사망에 생존자 나 한 명.. 꿈 깨고 그냥 개꿈이겠지~하고 지내다가 이 글 보고 지금 소름돋음

꿈 속에서 버스가 왔어.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버스 안에는 끔찍하게 다친 사람들이 앉아있었어. 머리가 피범벅인 할머니, 다리가 잘린 할머니 등등. 모두 할머니였고, 나는 아무런 이상함도 느끼지 못한 채 버스에 올랐어. 그때 버스카드 찍는 곳에서, 내 나이가 나왔어. 그러더니 앞에 앉아있던 여자가 “넌 아직 아니야 내려!” 이러는거야. 나는 타고 싶다고, 태워달라고 땡깡을 부렸지. 그러자 여자가 “네 영혼의 나이는 아직 17이야! 34살 되면 와!” 하면서 나를 밀었어. 나는 버스에서 내리게 되었고, 다친 할머니들을 태운 버스는 유유히 사라졌어. 그리고 나는 거짓말처럼 깨어났어. 지금 20대인데, 왜 하필 34살일까... 더 일찍 갈 수는 없는거냐!

내가 꾼 꿈은 아니고 sns에서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야 꿈에서 버스가 거꾸로 달리고 있었고 밖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데 버스 안 사람들은 전부 같은 표정 같은 자세로 정자세로 앉아 있었고 운전기사의 형태는 정확히 보이지 않았지만 검은 누군가가 있었다 하더라고 그러다 어떤 할머니가 내리자고 같이 내렸는데 사진관이 있더래 그 사진관 할머니랑 이 꿈을 꾼 분 데리고 가신 할머니랑 얘기를 하고 계셨는데 그 때 꿈을 꾼 분과 할머니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눈빛이 변하셨데 그리고 사진관 안에서 찍은 건 아니고 사진관 앞에서 할머니가 주신 ? 옷 하얀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데 그리고 뒤에 해준 얘긴데 그 사진을 찍었던 거 같았다고 했어 그 분이 어떻게 되셨는 지 모르지만 영정 사진이 아니었을까 ..?

꿈속에서 내 진짜 친구들은 아니지만 친구라는 애들이랑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와서 올라탔는데, 요금내는곳에 멈춰서서 요금이 얼마냐고 버스기사님께 여쭤보니까 필요없다고 그냥 타라는거. 그래도 내야하지않겠냐 하니까 짜증을내면서 그냥 타라고 언성을 높이더라구. 그래서 쫄아가지고 친구들이랑 그냥 타고가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내 뒤차례에 있던 어떤 젊은??청소년같은 남자가 나보고 너가 여기를 왜 타냐고 막 끌어내리더라고. 그래서 버스에서 딱 내렸는데 갑자기 강물에 휩쓸리더니 잠에서 딱 깼어! 정말 신기한 꿈이었지 근데 마치 그 소년이 몇년 전 돌아가신 우리아빠같단 느낌으 드는건 왜였을까?

이거 어디서 본건데 자기랑 자기 엄마랑 같이 잠을 잤는데 버스를 탔는거야 기사한테 멈춰 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벨 눌렀는데도 무시 했대는거야 그래서 버스에서 뛰어내리자고 엄마 먼저 내리라는거야 그데 엄마는 먼저 내리라고 한거야 그래서 자신 먼저 내리고 이제 엄마가 내릴려고 팔을 뻗었는데 꿈에서 깼는데 옆에사 주무시고 계시던 엄마는 팔을 의로 뻗은 만세한 상태로 돌아가셨대.. 나는 이거 적는 지금도 너무 무서우 썰인거같아..

나도 버스타는 꿈 꿨었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막 어두운 분위기의 버스는 아니였어. 특이한게 버스 탈 때 돈을 내는 게 아니라 먼저 타고 나서 어떤 남자가 돈을 걷어가는 방식이었어. 그 남자는 뭔가 좀 중성적인 분위기의 사람이었는데 버스 안의 승객들이랑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하면서 돈을 걷어가셨어. 그러다 내 차례가 됐는데 갑자기 정색하면서 나한텐 돈을 안받겠다고 하는거야. 근데 버스 타다가 내가 버스를 잘못타게 됐다는 것을 깨닫고 목적지까지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냐고 남자에게 물어봤고 남자는 친절히 환승하는 버스를 알려주셨어. 그리고 난 버스에서 내렸는데 정류장에서 환승버스를 기다리는데 내가 폰을 두고 내렸는지 내 폰이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정류장에 있던 사람에게 폰을 빌려서 내 폰으로 전화했는데 계속 신호음만 뜨고 아무도 안받었었어. 나는 계속 내 폰으로 전화걸다가 환승버스도 못타고 꿈에서 깼었어. 꿈에서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내가 탔던 버스에서 내리고 환승버스를 타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난 꿈 속에서 버스 탔을 때 정말 별 일 없었는데… 그저 버스 잘못 타고 꿈 속에서 지각했을 뿐.

버스 꿈 나도 꾼 적 있는데 ㅋㅋㅋ 별생각 안했었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나는 중간에 타고 가다가 누가 더 가면 안된다고 우리 내려야 한다고 그래서 내가 무슨 소리냐고 아직 내리면 안된다고 그랬는데 그 사람이 내 손목 잡고 내려서 내가 엄청 화내려고 했는데 그때 딱 깼었어

버스꿈 저승가는꿈이라고 어디서 들은 적 있엉 실제인지는 모르겠네

버스는 아니지만,봉고차 타고 가는 꿈은 꿨어 저승사자랑 여러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데 내가 탈 때 저승사자 옆자리 타려고 하니까 저승사자가 내 손목 팍 잡으면서 고개 절레절레 저어서 다른 자리 앉았거든?? 그리고 누구 데리러 가야한다 해서 갔는데 사고로 죽어가는 남자분이 있었어 근데 몇달후에 꿈에서 본 그 사고와 같은 방법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있어서 이게 흔히 있는 사고는 아니라 소름이었어 그리고 마지막에 저승 가기 전에 지내는 저택 같은 곳도 간것 같고

나 버스 타는 꿈 몇 번 꿨었는데..생각해보니 버스를 타는 행위를 꿈에서 한 적은 없는거 같다 그냥 꿈에서 장면전환이 되니까 이미 버스 안에 앉아있었지..

난 버스타고 통학해서 그런지 꽤 자주 꾸는데ㅋㅋ 저승을 몇 번을 가는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