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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3/25 11:19:26 ID : u4HA7tbdA5g
가끔씩 보이는 날이 있고 안보이는 날이 있거든. 근데 어떤 남자귀신이 있는데 보이는 날에는 항상 나와.
이름없음 2018/03/25 11:29:46 ID : 8lDzbyIFba9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3/25 12:14:20 ID : MmHzWo3Vgo3
그 남자귀신 잘생겼어???
이름없음 2018/03/25 12:32:34 ID : e0q1A3UY9vw
스레주 썰 듣고싶어ㅓ
이름없음 2018/03/25 13:48:26 ID : MlxvgZa8i3B
우와 뭐야
이름없음 2018/03/25 18:46:49 ID : 3zSGq3U40oF
스레주 어디 갔어 계속 얘기해 줘ㅠㅠ
이름없음 2018/03/25 19:32:32 ID : bvcrgnXwNzg
스레주야. 오늘 일 쉬는날이라 잠깐 좀 잤어 나는 어릴때 귀신을 좀 매일같이 많이봐왔고 커가면서 좀 보이는게 줄었어 그래서 가끔씩 보이는 날이 있고 안보이는날이 있어 근데 어느날부턴가 신경쓰이는 남자귀신이 있어 별로 귀신들이랑 아는척 안하고 안보이는척 하는데 너무 괜찮아서 눈을 마주쳐버렸어
이름없음 2018/03/25 19:43:11 ID : bvcrgnXwNzg
나 스레주야! 계속 못보니까 중간중간 확인할게 어쨌든 눈마주친뒤로 거의 보이는 때마다 이 남자애가 내 근처에 있더라고.. 해코지 할 그런걸론 안보여 대화도 몇번 했었어
이름없음 2018/03/25 19:56:32 ID : u8rArwK6qi4
신기하다 그 귀신 그냥 계속 널 지켜보는거야? 계속? 왤까??
이름없음 2018/03/25 20:37:33 ID : bvcrgnXwNzg
처음에 다를거 없이 보였는데 첨부터 제대로 눈을 마주치고 나서부터 계속 다른 귀신도 보이지만 얘도 계속 내 주변을 머무는거 같아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했지? 솔직히...외모가 눈에 띄어서 본거같아.... 나도 사람인지라... 약간 지창욱이라 해야되나 뭐랄까...
이름없음 2018/03/25 21:32:53 ID : y1zU2NzcE09
워메..잘생겼겠다..
이름없음 2018/03/25 21:36:26 ID : u8rArwK6qi4
지창욱 닮은사람이면 나같아도 바로 한눈에 ㅎㅎㅎ근데 왜 니곁에 있는걸까? 말을 하면 무슨말해??
이름없음 2018/03/25 21:39:41 ID : 61vctxRyK7s
스레주야 밥먹고 왔어! 아무튼 내 기준에서니까 ... 음 그리고 나는 어렸을때 원래 신받아야하는 그런거였어 외할머니가 무당이셨고 우리엄만 그런끼는 없고 차례가 내 차례였던거지 근데 어찌저찌되서 이모가 세명인데 둘째이모가 나 대신 받아주셨어. 그래서 지금도 신당 차려놓고 계셔 대신 받아주신 뒤로 나는 그런끼가 점차 줄어드는거 같은데 가끔씩 보이거든 근데 가끔 보이는날이 정말 어떤날인지 모르게 아무런 날에보여. 눈마주친뒤로 한동안 안보였다가 두번째에 그 애가 또있는거야. 집앞에서 마주쳤는데 주변에 아무 귀신들은 없었어. 내가 보자마자 흠칫 했더니 자기가 보이는게 맞냐고 묻더라구 ... 아무말 안했더니 그냥 웃는거야 나는 귀신이 그렇게 이쁘게 웃는건 처음봤어
이름없음 2018/03/25 22:17:41 ID : 7xPfVbwoMmL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3/25 22:56:46 ID : 61vctxRyK7s
안녕 스레주야 미안한데 내가 글주변 말주변에 두서가 없어서 그런지 이해해 안믿을거면 안믿고 안봐도 돼
이름없음 2018/03/25 23:00:17 ID : 61vctxRyK7s
이어서 쓸게 그러고서 내앞에서 바로 사라지더라 그 뒤로 일주일 넘게 흘러도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고 어느날은 또 출근길에 집에서 나오는데 엘레베이터 1층에서 마주쳤어 그때도 나한테 말걸었는데 대화내용은 간단히 이랬어. 안녕 나보이지? 아무말 안함 보이잖아 맨날 이시간에 출근해? 왜 맨날 쌩까 이러더라구
이름없음 2018/03/25 23:22:16 ID : ZinU2LdSFeK
보고 있어
이름없음 2018/03/25 23:29:32 ID : 61vctxRyK7s
그 날은 진짜 놀랬어 별생각 다한거같아 얘가 나한테 뭘부탁하려나? 귀찮게하려나? 심심한가? 별별 생각을 다 했던거 같아 그날 대답도 안하고 끝까지 버스정류장까지 쫓아오더라... 그때까진 계속 무시했어 퇴근길에서도 나타나더니 자기 나쁜사람 아니래서 순간 나도모르게 나쁜귀신이 아닌거겠지 이랬어 내가 당황해서 흠칫 하니까 또 웃더라구 자기 보이는거 확실하다면서
이름없음 2018/03/26 00:13:33 ID : Qk4Ny6pbyHu
헐 다음 이야기 궁금해ㅠㅠ
이름없음 2018/03/26 00:23:04 ID : lA5e0q7BxQn
스레주 자??
이름없음 2018/03/26 00:30:00 ID : 7gjba7ak4Mr
귀신 기엽다
이름없음 2018/03/26 01:01:03 ID : 61vctxRyK7s
안녕 스레주야! 내가 중간중간 확인한다 쳐도 늦는거 이해해줘ㅠㅠ 어쨌든! 퇴근길에도 버스정류장에서 또 마주쳤어.. 음.. 그때 나타난건지 내가 그때 보인건지... 아무튼 나 계속 따라오더라고 나 보이지? 왜자꾸 모른척해? 이러면서 나는 나쁜사람 아니니까 안심하라고 ... ㅎㅎ 근데 내가 거기서 나도 모르게 얘기한거야 나쁜사람이 아니고 나쁜 귀신이겠지 라고 얘기해서 나도 아차 했는데 이 남자애는 또 웃더니 거봐 나 보이는데 왜 모른척했어!! 이러면서 또 없어졌어 그러다가 나 집앞에 비번치는곳에 나타나서는 xxxx!!(우리집비번) 얘기하더라
이름없음 2018/03/26 01:05:03 ID : 61vctxRyK7s
너무 놀래서 귀신도 사람도 아무도 없길래 그냥 말했지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매일 매일 나를 따라다녀서 안데 나는 가끔 보이지만 얘는 나를 매일 봤단거잖아... 거기서 순간 소름끼치는것 보다는 아..얘도 무언가 부탁하러 왔나 생각이 들더라고 어렸을때 귀신들이 부탁을 많이 했어 그렇다고 해코지 치는 귀신들은 의외로 별로 없었고 아무튼 이래저래 그 애와 나의 마주치는 일상이 좀 됐어
이름없음 2018/03/26 01:08:26 ID : 61vctxRyK7s
일단 자고나서 스레 올릴게ㅠㅠ 내가 친구가 이런곳이 있다 얘기해주고 알고나서 눈팅만 하다 글을 올리는거라 서툰 부분이 많아! 말투? 들은 대충 이러더라구... 그나마 비슷하게 하는거니 이해들 해줘 나는 이따 출근이라서 출근후에 올릴게~
이름없음 2018/03/26 01:59:06 ID : ak2nxvcleGp
오와 뭔가 소름이지만 설렌다...? 이젠 연애세포가 죽다 못해 귀신에게까지 설레는 상황이 되어버린건가
이름없음 2018/03/26 03:34:53 ID : s1jxSGmmspc
기다릴께 얘기 계속 해줘~~
이름없음 2018/03/26 07:40:14 ID : 9AkqZck04Fg
와 ㄷㄷ 설..렌다..(?)
이름없음 2018/03/26 08:36:37 ID : 61vctxRyK7s
안녕 스레주야ㅎ 그 남자귀신은 계속 날 따라다녔데 요새 들어 자길 보는 사람이 없으니 눈이 마주쳤을때 신기했다면서 내 근처만 서성이는 중. 그날은 우리집까지 들어와서 말없이 졸졸 따라다니더라 옷갈아입고 씻어야한다니까 표정 굳어지더니 사라졌어 ㅋㅋ부끄러웠던건지 뭔지.. 그러고 다음날 다다음날이나 되서야 또 나타났어 마찬가지고 출근길에 1층 엘레베이터 앞에서
이름없음 2018/03/26 08:41:25 ID : 61vctxRyK7s
먼저 안녕 오늘도 출근하네? 이래서 내가 고개만 끄덕였어. 그랬더니 자기한테 반응이 왜이리 없냐고 계속 징징? 댄다기 보다 서운해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그랬어 밖에서는 크게 티낼수 없다고... 이해해달라니까 이제야 알겠다는듯이 알았다고 하더라 그날은 사람들 많은 정류장속에서 같이 버스를 기다려줬어 퇴근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그 애가 항상 나타나있어서 서있어줬고 항상 눈에 보일때마다 그렇게 지내온거 같아.
이름없음 2018/03/26 08:50:40 ID : 61vctxRyK7s
아 맞다! 일단 오늘 잠시 마주친거 얘기해줄게 오늘은 집문앞에 있었어 편의점에서 사둔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나오는데 문앞에 바로 있길래 내가 엄청 놀랐거든 걔가 귀신이라 무서워서 놀란게 아니고 갑자기 사람이 서있었어도 엄청 놀랐을거야 표정을 좀 이상하게 지었는데 엄청 웃더라고 그래서 내가 웃지말라고 정색했더니 삐져서 사라졌어
이름없음 2018/03/26 10:20:45 ID : 2twIHvhdO1h
헐 대박신기하다!!
이름없음 2018/03/26 14:21:28 ID : byK7s61DxSH
스레주 그거 아니.. 그렇게 형체 뚜렷한 귀신일수록 한이 깊은 악귀란거? 거기다 플러스로 가장 위험한 귀신 중 하나가 웃고 있는 귀신인데..(구레딕을 따르면 가장 위험한 귀신 순위가 1. 웃고 있는 귀신 2. 우는 귀신 3. 목 없는 귀신 4. 손만 있는 귀신 5. 아기 귀신 인데 솔직히 2~5위는 뒤죽박죽인데 1위는 확실함ㅇㅇ) 제 명을 재촉하지 마라 스레주?
이름없음 2018/03/26 16:03:14 ID : nDuq3TPio7B
그다음 어떻게 됐어 스레주?
이름없음 2018/03/26 16:31:46 ID : 61vctxRyK7s
맞아 잘알고있네ㅎㅎ 하지만 위험하고 해코지 할거란것쯤 느낌으로 다 알고있어 위험해보이지않아 사람마다 틀리지만 영안이 보이는것도 어느정도 틀리거든 형체는 뚜렷하게 보이지않아 구분은 할 수 잇지~
이름없음 2018/03/26 16:32:38 ID : 61vctxRyK7s
스레주야 이제 곧 퇴근 시간이네 오늘은 보일지 안보일지 모르겠다 일하는곳에서 오늘 귀신을 안봐서 오늘은 기다려도 안보일듯해.
이름없음 2018/03/26 16:35:54 ID : 61vctxRyK7s
저번에 얘길해줄게. 친구들하고 카페를 갔어 친구들은 내가 그런 영안이 있다는걸 대충은 알고 있어 하지만 여기저기 떠벌리지는 않았지 아마 친구들은 내가 카페에서 커피만 먹고 수다만 떨었을줄 알았겠다 옆에서 그 애가 계속 말걸었었거든 자기도 살았을때 커피 좋아했다는둥 아메리카노는 싫다는둥 옆에서 조잘대는게 귀여웠어 마찬가지로 집도 같이 갔어 버스정류장에서 엘레베이터까지.
이름없음 2018/03/26 16:39:15 ID : GlfTO67upPd
귀신을 보는 체질인데 어떻게 귀신한테 설렌다는 감정을 느낄수있지..지긋지긋하고 치가 떨리던데.. 참 성격이 태평한가보다너는
이름없음 2018/03/26 18:05:07 ID : mpRBanCkk5T
보고있어계속얘기해줘ㅠㅠ
이름없음 2018/03/26 18:44:05 ID : 61vctxRyK7s
단지 외모가 잘생겨서 관심이 있다는거지 난 귀신친구도 있었어 그들도 살아있던 사람들이었고 나한테 코지한 귀신들은 여태 없었어 그렇다고해서 귀신과 지내고 살고 사귀어보겠단건 아닌데 내가 미련해빠진건맞아 별로 반응이... 스레 보기가 불편한가보다 여긴 그런게 흥미있고 통하고 한곳인줄 알았는데 말이야. 이쯤에서 그만 쓸게
이름없음 2018/03/26 18:45:17 ID : 61vctxRyK7s
그런 불편한 소리까지 들으며 스레를 이어갈 생각없어 나도 불편주기 싫고 눈살찌푸리게 했다면 미안 그렇지만 영안이 태어났을때부터 있던 나는 도대체 잘 이해가 안가..
이름없음 2018/03/26 19:25:07 ID : p9iqjeK6mL8
난 글 잘봤어 레주가 그만 쓴다니 섭섭하지만...ㅠㅜ 귀신들도 나름 각각이려니 하는데 여기 글들이 대개 괴롭히는 이야기나 끔찍한 이야기들만..;; 호응이 좋은거 같아 그리고 아무래도..레주도 이미 잘 알다시피 보통 산자와 죽은자는 같이 오래 엮이는게 안좋으니까 잘지내는 이야기에 혹해서 나도 그런 령 만나보고싶당 애인만들고싶당 이렇게 오해하고 헛된 망상 품을 우려가 있으니까 대뜸 까칠한 반응들이 먼저 나오는거 같아.. 그래도 맨날 해코지하는 악령얘기만 보다가 순수한? 령도 있다는걸 보니 난 좋았어 뭐 그래도 아니야 뭔가 꿍꿍이있고 악하니까 못가소 이렇게 남아 홀리는거지!! 하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 모든일은 이유가 있고 인연이 있어서 그런거려니..하는 오지랖에서 이러는데 그 남자령 뭔가 못가는거 이유 알게된다면 보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채 홀로 떠돌아다니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좋지않을테니 그래서 그 와중에 레주를 만나 따라댕기는거고.. 난 아무것도 아니고 이런 괴담얘기 즐겨? 보는 것 뿐인데 다 주워들은 말들이라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데 ㅎㅎㅎ 레주가 더 잘알고 있을테니 몸 조심하고 악플들에 넘 맘상하지 않았길 오늘 미세먼지가 장난아니었지만 행복한 봄날 보내^^
이름없음 2018/03/26 19:46:53 ID : 808kqZjs7gj
글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 !! 남자 귀신이 쫓아다니는 이유가 넘 궁금해
이름없음 2018/03/26 21:26:25 ID : lhe5aoMqrwL
쓴사람인데 내가 너무 시달렸어서 대뜸 말이 까칠하게 나간건 사과할게. 하지만 나는 산사람이랑 그렇게 오래 엮여서 좋은꼴 당한 사람을 본적이 없고, 위에서 나온 말처럼 혹시라도 해코지 당할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되는 맘도 있었어. 죽은 사람은 좋은 의도에서 산사람 안건드리고,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시작한거라도 산사람한테 한번 집착하기 시작하면 안좋다고 생각하거든. 뭐 그래도 스레주는 태어날때부터 영안이 있었다니까 나보다는 더 잘알겠지. 나때문에 스레를 멈추겠다는 거라면 그럴 필요는 없어. 스레주가 미련하다거나 그런 뜻은 아니었어.
이름없음 2018/03/26 22:26:05 ID : p9dxzXy5f9g
걍소설읽는기분이라 재밋는데 왜멈춤
이름없음 2018/03/26 22:34:04 ID : rfbDs784HB8
주작이라서 간거 아님?
이름없음 2018/03/26 22:58:59 ID : kso5e5dRDy0
32 쓴 사람이다. 알고 있으면서 계속 다니는 너의 멍청함의 치얼스.. 라고 할 줄 알았음? 좀 경고 비슷한거 해주면 어떤 식의 소설이 전개될지 궁금했는데 영안이 있어서 그게 다 구분 된다? 참 대단한 영능력자 나섰다. 신기가 대를 건너뛴다는 건 가끔 들었어도 그 신기나 신 받을 운명이 (받지 못하고 사망 시) 자식(있을 시)에게 미뤄지는 건 들었어도 네 윗촌수의 사람에게 넘어간다는 건 처음 듣네. 나름 독창적이었지만 그게 오히려 신빙성이 떨어져. 그리고 한 가지 팩트를 말해주자면 구레딕, 아니 어쩌면 씨팔챈 시절부터 이런 훈남 귀신x무당 스레주 식의 '주작' 스레는 많고도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이 조금이라도 태클이 들어오면 스레주가 사라지고 꿋꿋히 스레를 이어나가도 뒷담판에서 스레딕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말이 많았어. 그러니까 양로소 좀 그만 쓰자? 정 귀신x너 를 써보고 싶으면 그나마 고퀄이라 일컫여지던 죽은 남자친구 스레라도 찾아보며 공부해라.. 필력도 별로고 내용도 다 거기서 거기면 아무리 스레딕 괴담판이 소설 보러 들어오는 곳이라지만 읽는 레스더들은 무슨 생각이 들 것 같냐.
이름없음 2018/03/27 00:06:21 ID : IJPg6jhanxA
스레주야 여기서 정말 내말을 믿을 사람? 정말 별로 없겠지 소설읽는기분? 그래 내가 스레를 끊는다는건 너희들이 원치 않는 내용과 조금이라도 날 걱정해서 해준말들. 주작이다 아니다 말하는건 이해한다 왜냐? 보이고 안보이고는 틀리고 이해못할 것들이 너무 많으니 근데 내가 스레를 안쓰는건 단순히 내기분이 무너진것도 있지만 소설을 보여주려 온건 아니었고 물론 궁금해하는 레스더들에게 미안한점도 있고 자꾸 이렇게 주작이란듯이 댓글 달린것도 있고 서론이 참길다 미안해 쓸 기분이 안나 미안해 얼마안됐지만 내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18/03/27 09:52:21 ID : kso5e5dRDy0
진짜 우리 때문에 기분 상했으면 우리가 원하는 거(스레 스탑) 해주지 말고 최소한의 인증이라도 하면서 우릴 역관광 시키던가 그대로 사라지지 말고. 네 귀신 남자친구 사진까지는 안 바라니까 무당이라는 네 작은 이모분 신당 같은 거라도 사진 찍어 올리던가..
이름없음 2018/04/24 20:49:58 ID : Nvu9zgi08nV
여기 익명이니까 맘껏 말해도 되는건데
이름없음 2018/04/25 15:39:33 ID : ii8p89tctxU
위험한 귀신 순위에서 지적한 사람도 전문가는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웃는 귀신이 무조건 나쁜놈들은 아니긴 하다ㅠㅠㅠㅠ 자식 지키러 다시 온 조상령들도 웃는 놈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기운이 잡스럽냐 정갈하냐의 차이일진데...ㅎㅎ
이름없음 2018/04/25 16:24:26 ID : kso5e5dRDy0
ㅇㅇ 나 전문가 아냐 ㅋ 내가 32에서 말했잖아, 구레딕에 따르면- 이라고. 그쪽은 전문가?
이름없음 2018/04/25 16:27:30 ID : kso5e5dRDy0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내가 를 쓴 이유는 에서도 말했듯 스레주 반응이 궁금해서였어. 누가 봐도 개주작이라!! 이런 거 한 번 던져주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거든!!! 물론 그 당시에 저걸 완전히 믿지 않았단 건 아님ㅇㅇㅋ
이름없음 2018/04/25 22:59:21 ID : bzWnU7zcJU7
아 그랬었구나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 나 이야! 나는 이쪽에서 7년 종사한 사람:) ㅇㅎ 그랬구만ㅋㅋㅋㅋㅋ 나는 잘못된 지식 보면 너무 놀라서 말투가 날카롭게 나가...따끔하게 혼내서라도 바로잡아주고 싶어져서ㅠㅠㅠㅠㅠㅠㅠ 앗 참고로 잡귀와 선한 영가의 차이는 영성이나 등급의 차이도 있지만 보통 뿜는 기운이 차갑고 습한지 따듯하고 보송한지 그런것의 차이도 있거든ㅎㅎ 잡귀는 절대 좋을수가 없어, 하물며 물의 여신도 양기를 가지고 있는데 강한 음기를 가진 지저분한 것이 절대 클-린할리가 없으니까. 스레주가 주작인건 알겠지만 끝까지 인정 안하는 레파토리 질린다...미카언니냐...;;;
이름없음 2018/06/06 21:03:07 ID : AoZdA3SIJVe
ㅇㄴ...... 말이 심한 거잖아 저게 실제로 있는 일이면 어떡할 건데 주작 아니면 어떡할 건데???? 이런 익명성이 보장되는 데라고 막말하면 그게 사람한테 상처가 되지 않는다는 건 아니잖아?
이름없음 2018/06/07 14:12:07 ID : he5hs60pXur
넌 왜 이미 끝난 스레 갱신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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