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차라리 편하다. 누구를 원망하고 싶지도 않다. 걍 너무 편함.

저 옷 사고 시픈데 같은옷 입은 사람 만날까바 못 사겠음 넘 인기 많아서 아마 공대 교양때 만나면 갑분싸 개쩔듯

아 속 시원하닷

이게 다 니 업보에요 잘 갚아 나가봐!

요즘 이제서야 뭔가 풀린 느낌 들어서 개 시원함.

어제 귀뚫었는데 전과 달리 존나 아파서 당황함.., 아마 뚫은 자리에 그대로 뚫어서 그런가봄

이야 목소리 간드러진다 고양이 가타

음박치는 아니지만 걍 노래를 못부르는 나로선 저런 기교 개신기함.. 저러니까 가수하는 거겠지?

좀이따 동 트는거 봐야징

나는 새벽밤이 제일 좋아

동 틀듯 말듯 푸르스름한 그거

후우우우우우 후우우우우

캬 취한다

노래 걍 좋네

하늘 너무 예쁜데요

응 존나 화이팅~ㅋㅋ

이 시간만 되면 잠이 안 와서 힘들다.

주변인2의 얼굴을 못 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너무 보고싶어. 그 사람은 내게 색깔을 준 유일한 사람이야

아 왜 난 안되는 건데. 나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래서 많이 사랑해준건데 왜 넌 날 피하는걸까.

내가 부담스러웠나요? 그래서 당신은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죠. 분명 내가 아는 당신의 목적지는 그곳이 아니었는데

내가 생각해본 결과 그 놈은 날 피해서 가버린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결과밖에 안나와. Sns도 다 폐쇄해버리고 주변인들에게도 말이없지. 그러므로 난 니가 어디있는지 전혀모름. 그러니까 세상으로 나와라. 이제 안그럴게. 정말이야

그리고 이제 그 인간한테 감흥없어. 그냥 그래.

다만 너무 좋아했던 기억에 문득문득 떠오를 뿐이지. 다시 그런 사람 만날수 있을까? 그건 아닐것 같아.

다시한번 그런 사랑이 찾아왔다간 진짜 맥도 못 추릴걸?

너무 좋아해버리면 너무 빠져버려서 숨조차 쉬기 힘들어지니까.

이제 끝이야. 정말이야.

정말이야...

인간사 다 똑같다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고 쉬운 인생 살아가는 사람도 없음. 여기는 고통의 연속! 탈피하는 길은 너님이 덕을 쌓아서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 것뿐!

지금은 과정일뿐이야

울고싶어. 내게 그런 마음을 줘서 고마워.

여기까지 아닐까? 그래.

마음이 아파. 너무 오랫동안 안 울어서 그런가봐

고질병같네

아 그년이 나한테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거 생각하면 증말 피꺼솟이다.. 나 뿐만 아니라 애들 차별 개쩔고 선배가 수능치기 전 인사왔을때 아는척 1도 안함 ㅋㅋㅋ쳐다보지도 않음ㅋㅋ 진짜 그거보고 와 저년은 선생왜했지 싶던데

어떤 남선생은 반 애들한테 조퇴로 찾아오는 애 모른척하고 자^^ 쟤는 없는 애에요^ 투명인간이에요~~수업합시다^^ 이런말하고 걍 50분 기다리게 함ㅋㅋㅋ 걍 우리학교 선생들 또라이 천국이었다.

요즘 애들이 또라이인건 맞지만 그런애들이 전부가 아닌데 본인마저 싸이코 또라이가 되어버리는 ㅋㅋ 그러면서 또라이들은 무서운지 잘해주고 평범한 애들 존나 갈구지..응..

양산 의 악순환,. 힘내길 바라.

천스레 만들기 넘 어려움

이 조용하고 어둑어둑하게 밀린 스레에서 조용히 갱신중인 스레주. 쿄쿄 재미쪙

나는야 착한 어린이~

나는 그 사람이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막상 그의 다른 모습을 마주하게되면 마음 한 구석에서 배신감이 치밀어 오르곤 했다.

네가 나를 속여? 감히 니가 ? 같은 심리가 샘솟는다. 참. 내가 뭐라고.

그 이후 나는 가면을 쓴 사람들을 어느정도 구분하게 되었다. 그리고 언제 변할 지 모를 그들을 난 슬금슬금 피하고 있다.

그래.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