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실제로 격었던 이야기고,
네이트판이나 다음에 있는 무슨무슨카페들 알고는 있지만 안해서 친구추천으로 여기에 처음 써본다.
이런것도 처음 해봐서 필체도 이상하고 오타 날수도 있어...미안해! 익명성이 보장된다는게 좀 안심이되네.. 이제 진짜 글 쌀게!
이 이야기는 내가 초등학생때 꿨던 꿈과 관련된 이야기야. 좀 길수도있고 아닐수도있어. 그리고 현재진행형이야...
때는 2007년도야. 한참 텔미텔미거리면서
학교에서도 되게 떠들썩한 해였던거같아. 나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였고, 딱히 말주변이나 사회성이 좋은건 아니여서 그냥 나만한 애들이랑 다니는 정말 전후없는 평범한 애였어. 당시 경기도에 살고있었고 주상복합비슷한 건물에서 살다가 초4때 서울로 전학을 가게됐어. 새아빠랑 엄청 친하신 가족같은 분이 계셨는데 신기가 있으신 분이라 항상 이사 갈때면 터를 알아봐주시기도 했지. 초4때 이사간 이유도 지금 살던 곳 지하에 최근에 물이 찼대나?? 별로 안좋아보인다고 옮기라고 하셔서 고민끝에 이사갔던것같아.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보면 우리 새아빠는 토속민앙에 대해 신봉하고 풍수지리같은거에 되게 민감하셨던거같아; 그런걸로 이사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