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그런적 아주가끔씩있음

어릴때는 음청 많았음....

어릴 때 자주 꿨는데 지금은 잘 안꿔 속세에 찌들어서 그런가ㅋㅋㅋㅋ

난 지금도 많이 꿔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길일있으면

나도 몇년 전 부터 종종 꿔온다.. 꿈에 나온 사람들한테 꼭 뭔 일이 생겨 꿈내용이랑 거의 똑같게

난 예지몽이라기 보단 뭔가 나한테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길몽을 꿔ㅎㅎㅎ 이빨이 빠지거나하는 안 좋은 꿈은 안 맞는데 임신을 한다거나 하는 좋은 꿈은 잘 맞더라구ㅎㅎㅎ

난 태몽을 좀 많이 꾸는 편이야

나 있엉!!! 세월호 사건 예지몽 꿨었는데 진짜 마음 안 좋앗어... ㅠㅠ

이젠 적응되어서 아 여기까지 내가 보았구나 싶어ㅋㄷ

난 매일 예지몽을 꿔.. 2년전에 꾼 꿈이 오늘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어 심지어 처음해외여행갔을때 꿈에서봤던 장소 사람 하는말까지 모두 동일했어 직장을 바꿀때도 내가 이곳에 올것이였구나 하고 미리 예지몽을 꾸었던게 기억나 사람들은 믿지않아 근데 난 오늘도 예지몽을 꿔..너무나도 정확해 단순한 데자뷰같은게아니야 그상황이 닥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억하고있고 실제로 그대로 발현이돼.. 난 내 예지몽때문에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가정을 믿어

꿈에서 깨면 기억하지못해, 왜냐면 매일 예지몽을 꾸니까. 전부기억하기엔 무리가 있나봐 하지만 그상황이 되면 꿈이 기억이나. 무의식이 기억하는것같아. 근데 이게 너무 심할땐 현실과 꿈이 분간이 안갔어.. 어느게꿈이고 어느게 내 기억인지 분간이 안가. 이게 과거의 일인지 앞으로 일어날일인지도 분간이 안가. 너무많은 예지몽을꿔서 혼란스러워. 정신과 상담도 받아볼까했는데 누가믿겠어 이런얘기..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려봤지만 소용없었어 누군가 나와같은 사람이 있을까?

신기해 신기해 그리고 반가움! 나만 그런거 아니라서ㅠ

우리엄마 예지몽 딱딱맞아! 내 예지몽은 다 지나고 아~ 이러는데 엄마는 전날부터 딱딱 알더라고

꾸는 사람없나요? 요즘 꿈에 자주 한국에서 전쟁나고 한국인들이 전쟁포로가 되요.. 내분도 있는것 같고 저도 신변에 이상이 있을 때 예지몽 꾸는 사람입니다..

나 진짜 많이 꿔 근데 중요한 건 안생각나고 진짜 쓸데없는 것들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 프로그램이나 웹툰의 장면, 친구와의 대화나 뭐 그런 것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