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데 내가 초딩때 어이없던 일이 1개가 있었어 혹시 이런 경험 누구 없나? 자다가 깼을거야 시간은 아침 7시8시쯤? 꽤 밝았어 그런데 아직도 기억나 오른쪽 눈은 꿈이고 왼쪽 눈은 현실이야 왼쪽 눈으로는 엄마가 내 위로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 눈으로는 우리 아파트 계단을 내려가는 시점의 꿈이 재생이 되고있었어 그리고 말도 안나오고 몸도 안 움직여졌어 무서웠던건 오른쪽 눈으로 보였던 모습인데 계단을 내려가는데 진짜 엄청 커다란 눈이 날 뚫어져라 보면서 날라다녔어 너무 어릴때 기억이라 그런가? 여기서부터는 기억이 없어 이런 적 누구 없어???
이름없음2018/04/30 19:05:24ID : vba8jfVcE79
그런적은 없는 거 같아. 확실히 특이케이스 같은데. 돌고래는 반은 자고 반은 깨어있다던데.
혹시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