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도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신청할게!
15~16살 정도되는 여캐야. 머리는 은발색으로 페이트 시리즈에서 나오는 세이버 머리이고(바보털까진 안 그려줘도 돼) 세이버처럼 뒷통수에 보라색 리본이 달려있어. 피부는 흰편이며 보라색 눈동자와 쳐진 눈매. 전체적으로 순딩순딩한 강아지상이야. 옷은 선비 옷인데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사진 첨부할게. 색상은 검은색과 빨강색 위주고 하의는 보래색 호박바지야. 흰 버선과 채도가 어두운 빨강색 꽃신을 신고있어. 인상은 장난끼많고 코미디에서 나올법한 여자애야.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면 좋겠다.
어아ㅏㅏ 손에 익은 그림체가 아니라서 힘들어어ㅓㅓ
몸은 전체적으로 좀 더 얇게 그리고 얼굴도 좀 더 샤프하게 그리고싶다! 얼굴이 제일 어려워...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는 중이라서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점 미안해ㅠㅠㅠㅠ 원래 바지를 그리려고 했는데 포즈 잡다가 의식의 흐름으로 그만...
팔다리는 일부러 가늘게 그리려고 하는 중인데 내가 평소에 진짜 사람인체처럼 구도를 잡아서 데포르메시키기 어려워서 그냥 구도 안잡고 하기로 했어 따핳
`ㅁ`... 미안 커플링 안받는다고 미리 얘기를 했어야했는데
그냥 한 캔버스에 같이 그렸어! 근데 묘하게 안닮은...것 같다...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려다 어째 점점 이상해져가는듯한...
당연히 괜찮지! 난 내 원래 그림체가 샤프랑 물렁이랑 섞여있어서 좀 나은것 같아...
캐릭터 복장이 어려워서 그냥 두상만...
헤헿 누가 나 대신 선 따줬으면 좋겠다 선 따는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
근데 손에 잘 안익어서 그런가 채색이랑 그림이랑 왜이렇게 따로노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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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그림체가 살짝 잡히기 시작한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