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던 일이야...아침에는 바빠서 똥을 못싼단말이야 그래서 그냥 평소대로 하고다녔는데 수업시간에 배가 너무 아픈거야. 참자 참자 했는데 더는 못참겠어서 수업시간 종치고 (그때 글쓰기 시간이였는데 전시간에 다 끝내서 시간이 남았어) 선생님께 허락맡고 교실을 나왔어.
  • 교실 나오기 전에 "선생님 저 화장실좀 다녀와도 되나요?ㅠㅠ" 하면서 여쭤보니까 빨리 다녀오라고 하더라. 그때 화장실엔 학교에서 휴지를 일부러 안달아놨어. 학생들이 너무 장난을 쳐서 그랬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ㅋㅋ 암튼 친구들한테 똥이 너무 마렵다고 하고 화장실 다녀와야될거같다고 친구한테 휴지를 받고 나왔다?
  • 듣고 있어 너무 애매한 타이밍에 끊어졌어...
  • 난 원래 똥 싸고싶으면 교직원 회장실에서 싸거든? 교직원 화장실이 안전빵이야. 똥 싸는거 애들한테 안들키고 휴지도 있고 깨끗하고.가끔 선생님이 들어오실때도 있는데 거의 안들어오셔 그래서 교직원화장실에서 싸려고했는데 그땐 수업시간이고 휴지도 받았고 애들도 다 교실에 가있기 때문에 그냥 학생 화장실에서 빨리 싸고 나오려고했지
  • 반 애들은 내가 똥싸러 간거 모르니까 화장실에서 너무 오래있으면 오해받겠다 싶어서 정말 빠르게 똥을 싸고 변기물을 내렸어. 너무 빨리 끝낸 똥이라 시원하지도 않고 불편했지만 싸긴쌌으니 얼른 교실에 들어갔어
  • 교실 문을 열고 발을 내딛었는데 글쎄 반애들이 모두 하나같이 날 쳐다보는거야.어떤애는 웃어.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난 내 자리에 가려고했어. 근데 친구가 작게 "잘 봤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아무 말없이 엄지를 치켜들었지. 근데 그때 반 애들이 다 폭소하는거야...난 너무 당황스럽고 창피해서 반 애들 눈치를 살피며 자리에 앉았어. 근데 옆에 친구가 "너 똥쌌다며?" 이러는거야. 난 놀라서 "어떻게 알았어?!" 라고 했는데 글쎄 눈치 없는 내 친구가....다 말해버린거지. 한명한테도 아니고.. 어떻게 말하게 된거냐면 내 짝이 나 어디갔는지 내 친구한테 물어봤대. 근데 내 넌씨눈 친구새끼가 반애들 다 들리도록 큰 소리로 " 얘 똥싸러 갔어!" 라고 말해버린거야. 이 친구도 말하고 나서 아차 싶었나봐 그래서 난 그때 반애들에게 똥밍아웃을 하게됐고 똥쟁이로 낙인찍혔지. 그 다음날에도 어떤 남자애가 놀렸었어. 예를들어 "야 수업시간에 자면 어떡하냐? 수업시간에 똥싸러가는 애는 봤어도 자는애는 첨 보네" 이런 식으로.... ㅠㅠ 생각해보니 난 정말 흑역사가 너무 많다
  • 삭제된 레스입니다
  • >>6 헉 힘내...ㅠㅜ 이왕 이렇게된거 편하게 생각해ㅠㅠ 나도 중학교때 까진 그랬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똥밍아웃하는 애들보고 엄청 놀랐거든ㅠㅠ 근데 대부분 애들이 아무렇지 않게 응가 싸러 간다고 이야기 하더라...
  • >>8 휴지없다고 휴지 빌릴려고 반을 도는 아이도 있었고....
  • >>8 나도 이젠 똥싸는거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친구들한테는 똥밍아웃을 이미했구ㅋㅋ 그때 이후로 똥싸러간다고 더 편하게 말할수 있게된거같아ㅋㅋㅋㅋ
  • >>9 나도 그럴뻔 했는데 다행히도 내 친구가 휴지를 갖고다녀서 쉽게 빌릴수 있었어ㅜㅜ!
  • >>10 다행이다 그래도 난 초중때만 해도 부끄러워서 참았다가 집에가서 싸고 그랬거든 집하고 가까우니깐... 그러다가 변비걸리고ㅎㅎ
  • 초 : 엘렐레 똥쌌대요 더럽당 중 : 어휴 드러운 새기 고 : 즐똥 ㄹㅇ임
  • 우린 여중인데 이미 즐똥모드임. 반애가 쌤한테 똥싸러 갔다와도 돼냐고 다 들리게 물어도 딱히 놀리는 거 없음
  • >>13 ㄹㅇ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공할게
  •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중학교부턴 그냥 무시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가면 그걸 계기로 서로 놀고있음ㅋㅋㅋㅋㅋㅋ
  • 근데 고등학교는 아침일찍 학교갔다 야자하고 오면 밤이니까 다들 학교에서 마려우면 바로 싸던데
  • 그리고 중학교땐.. 변기가 푸세식이라 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선 x싸는 애들이 없었다 ㅋㅋ
  • 난 똥싸러가는게 창피해서 친구한테 대충 둘러대 달라고 했는데 고냔이 생리한다고 해서 더 창피해짐 공학이여슴
  • 나 대학생인데 같이 똥싸러가실? 이러고 친구 둘셋 모여서 똥싸러감.. 나이 먹을수록 똥에 민감한건 없나봐
레스 작성
5레스 나 학교에서 왕따다.. 2018.06.03 275 Hit
흑역사 2018/06/02 21:02:10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인생 최대 흑역사 갱신하고 오는 길이야 2018.06.02 119 Hit
흑역사 2018/06/02 17:10:38 이름 : 이름없음
16레스 초등학생때 나는대체 왜그랬을까 2018.05.24 159 Hit
흑역사 2018/05/24 05:08:20 이름 : 후회
6레스 권선징악은 레알임 2018.05.24 204 Hit
흑역사 2018/05/22 22:40:01 이름 : 이름없음
20레스 » X이 너무 마려웠어... 2018.05.06 331 Hit
흑역사 2018/04/10 23:59:52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방귀 스레 뿡뿡뿌뿌뿌푸풍풍 2018.05.05 134 Hit
흑역사 2018/05/04 16:34:36 이름 : ㅠㅠ
8레스 버디버디 순육 했던 스레 없나 2018.05.05 377 Hit
흑역사 2018/04/08 17:18:23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으아아아아아앙ㅇ!흑역사 2018.05.04 61 Hit
흑역사 2018/05/04 23:48:34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중2병 걸렸을때 썰 풀어볼게 2018.05.02 191 Hit
흑역사 2018/04/15 04:08:32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나 예전에 비정상 적인 행동을 많이 했던것 같아 2018.05.01 648 Hit
흑역사 2018/05/01 23:37:55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초딩 때 학예회.. 2018.04.30 78 Hit
흑역사 2018/04/30 19:44:05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아련하게 말하는 스레하다가 2018.04.29 117 Hit
흑역사 2018/04/28 23:55:05 이름 : 아....련....
3레스 20살때일인데 2018.04.28 140 Hit
흑역사 2018/04/28 12:59:55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이런 흑역사 있는 사람 2018.04.25 127 Hit
흑역사 2018/04/25 01:30:18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수련회 무대에 나가서 방구꼈던거 2018.04.11 298 Hit
흑역사 2018/04/01 00:10:46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