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무난한 판타지

무난하게 여자 (남자도 무난하지만;; ㅎ)

얍 Dice(10, 40) 앵커판에서는 이렇게 다이스로 하기도 하지

>>4 엇 실수 다이스 기능을 쓸 때는 붙여서 쓰자 Dice(10,40) value : 40

>>4 오 그거 뭐야? 신기하게 생겼다 어떻게 쓰는거야?

>>5 그래서 나이가 어떻게 된거지...?

>>6 다이스 기능 간편해! 범위는 하고 싶은 것(0,99) 정해두고 앞에 dice를 붙여서 dice(0,99) value : 47 value : 16로 쓰면 돼. 주로 앵커판에서는 사행성 요소를 추가하거나 행동 지시가 애매할 때 등등으로 쓰여

>>7 value 뒤에 나온 게 다이스의 결과야

>>8 아 알려줘서 고마워!!! 그러면 >>4는 40살이라는거야?

>>10 맞아! 앵커 스레 주인공치곤 나이가 많지만 이것 나름대로 재미가 있지 않아?

이야기의 배경은 판타지세계. 그 세계에 살고 있는 한 40세 여성의 이야기다. 그 여성은 그 세계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13 주인공의 종족 >>15 주인공의 직업

평범한 라미아

ㄳ

>>13 고것참 평범하네 드루이드로 가자! .....드루이드가 직업인가...? 암튼 가자!

>>15 드루이드 쳐보니까 무슨 켈트 사제? 랑 자연계열 마법사가 나오던데 후자로 할게 전자는 아는게 거의 없거든 주인공은 평범한 라미아. 상반신은 인간이며 하반신은 뱀인 종족이다. 그녀는 드루이드다. 드루이드란 자연숭배자. 자연을 숭배하고 자연의 신을 섬기기도 하는 그들 중 하나인 주인공은 어떤 인물일까? >>17 주인공이 쓰는 마법계열 >>19 주인공의 성격 키워드(많을수록 좋음) >>20 주인공이 앞으로 할 일

자연숭배와는 상극인 화염계

발판

변태. 변덕쟁이. 집착. 소심이. 지적허영. 뒤끝쟁이. 식탐쟁이

마왕으로부터 자신의 고향을 되찾기

주인공은 화염계열, 불의 신을 숭배하고 있는 드루이드다. 평범한 드루이드였던 그녀에게 주워진 사명. 그건 바로 마왕으로부터 자신의 고향을 되찾는 일. 그러나 주변사람들로부터 변태, 변덕쟁이, 소심이, 뒤끝쟁이, 식탐쟁이 등 그리 좋진 않은평을 가진 주인공 혼자서는 무리였다. 그래서 그녀는 함께 갈 동료를 모집하기로 하는데..... >>22 (주인공 제외한) 파티인원 >>23 (주인공 제외한) 남녀비율 >>25 파티컨셉

3명

남 3

ㄱㅅ

법사 중의 법사는 힘법사. 그래서 법사인데도 체력이 좋은 이들이 많다

미안 어제 들어오고 싶었는데 스레주가 고삼이라...... 우울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재개! 여정을 떠나기전에 동료를 모아보기로 결심한 그녀는 평소에 자주 상상하곤 했던 홍일점이 되어보기로 했다. 모을 파티원의 성별을 전부 남자로 할 것. 그렇게 생각하고 바로 파티원을 모집하려고 했으나 변태지만 소심했던 그녀는 쉽사리 사람들에게 동료가 되어달라고 말을 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 동료를 모을 수 있을지 생각하던 그녀는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 >>27 첫번째 파티원을 만날 장소 >>28 첫번째 파티원의 이름 >>29 첫번째 파티원의 컨셉

시장 안에 있는 치킨집

애기복숭아

모범생 마법용사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하던 그녀는 무심코 평상시 자주 들리곤 했던 시장 안에 있는 치킨집으로 들어가버렸다. 이왕 들어온 김에 배나 채우고 가자라고 생각한 그녀가 자리를 잡았다.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면 그녀의 눈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혼자 앉아있던 그의 이름은 애기복숭아. 이름은 조금 이상하지만 꽤나 강하다고 알려진 마법용사 중 한 명이다.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모범생. 행실이 매우 올바른 마법용사였다. 애기복숭아를 보자마자 그녀는 첫번째 동료를 그로 정해놓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31 접근방법 >>32 반응

용사가 먹고있는 닭다리를 빼앗고 대신 닭가슴살을 주며 접근.

거유 라미아 누님 잘 먹겠습니다! (뭘?)

>>32 뭐긴 뭐야 닭가슴살이지!! 사실 용사는 닭다리보다 퍽퍽한 닭가슴살이 취향이었던 것이다!!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