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안걸릴려고 하는건 내가 힘들기 싫어서고, 내가 아프지 않게 하려는건 내가 아프기 싫어서고,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판을 신경쓰는건 내가 욕먹지 않기 위해서고, 솔직히 그런거 아니야?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거의 기준이 뭘까? 언제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느껴? 나르시시즘 그런거 말고...
이름없음2018/04/14 21:30:17ID : MparhvA1xu1
자부심 느끼고 꾸미고 행복하다 여기는거?
이름없음2018/04/14 21:38:58ID : 7gktzgmHwtx
그런거 없어.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쫒을때가 제일 행복한거지
이름없음2018/04/14 21:40:17ID : zXwHDzeY7e3
자기자신이 좋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대답할수있으면..?
이름없음2018/04/14 21:41:02ID : Y7bxyGljze4
모르겠다고 대답할거면 어떤걸까?
이름없음2018/04/14 21:45:37ID : MparhvA1xu1
틀려먹었네ㅋㅋㅋㅋ바로 으 극혐이랬어
이름없음2018/04/14 22:08:10ID : ak5TSLanCnQ
약간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이랑 비슷한 느낌 아닐까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극혐이지만 그렇다고 애정이 없다고 하기엔 뭐한 존재..
이름없음2018/04/14 22:20:31ID : jfXAmMmFfPh
그건 약간 미운정 아닐까...?
음.. 나같은 경우엔,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랄까..?
자신이 타인을 좋아하는것처럼 대상을 자신으로 바꿔서 생각해 본 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