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오컬트도 잘안보고 오컬트가 뭔지도모르는데 왜나한테이러는건지모르겠어 1달인가 1달넘었어 개강하고나서 얼마안되서 갑자기 그래 꿈을 꾸는데 난 어느 이름모를 장소에 있어. 약간 광장같은 느낌있잖아

광장 ,큰거리같은곳에 사람들이 굉장히많아. 근데 느낌이쎄해 분명 그들은 날 쳐다보지않는데 쳐다보는것같아. 근데 귀에서 넌 죽어야해라는 말이 계속 들려와 나진짜 무서워서 꿈에서 막 달린것같아 어딘지모르니까 근데뒤에선 뛰어오는소리들리지

보고있어!

보고있어

미안,, 중간고사때문에,, 2일내내 깨어있어 잠자는게 두려워. 내일이면 중간고사가 끝나 내학점 ,,무섭지만 뭐,, 아무튼 이어서 조금 쓸께,, 지금 너무 졸립고 몽롱해 커피만 3병마신것같네 2일내내. 계속달리다가 갑자기 바다가 나타나 그래서 난 당황하면서 빠져. 빠지면서 물에잠기면서 그순간에도 죽어야한다면서 목소리가 계속들려

난 수영을 못해 그래서 빠져나오지못하고 끝까지 물속에서 시야가 불투명한데 검은 물체가 내 목을 옥조이면서 죽으라고 머리가 울려 그러면서 잠에 깨어나. 대부분은 이런스토리인데 그날그날 매일 틀려 하지만 분명한건 죽으라는 말은 꿈에서 쉬지않고 들려

그꿈을 꾸고난뒤로 늘 힘이없어 친구들도 너왜그래? 잠못잤어?라고 말하고 그냥 하루종일 무기력해.

아나정말죽을것같아, 잠시잠들엇는데 또꿈을꿧어죽고싶어정말

보고 있어!

무슨 일이야 대체?

ㄷㄷ

ㄴ늦게와서미안해 시험이 오늘 끝났어. 나진짜 죽을것같다 친구가 술마시자는거 거부하고 집에 막왔어 죽을것같아 또잠들면안되는데

죽어라고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봤어. 근데 얼굴이없어 그니까 뭐라하지, 눈이 시꺼매. 코도 잘린것같아 입은 ㅁ이상해 이빨만있지 입술이없어. 나 고어물이나 무서운거싫어해서 보지도않ㄴ느데 왜,,그렇지.

난 그런ㅅ이상한 얼굴을 절대 본적이없어.. 얼굴을 보기시작한건 2주째정도. 원래는 그전에 계속 도망치거나 불에 태워죽거나 아님 바다 혹은 뒤에서 갑자기 칼?비슷한게 내몸을 관통해서 죽는거였어. 죽는순간까지 죽어라는소리와함께

ㅏ아 너무 몽롱해 요즘에 계속 잠을 안자려고해서그런가봐, 졸뻔한거 참았어. ㅉ쨋든 계속 꿈속에선 내가죽어야꿈이끝나. 죽고싶지않아서 내가 막 도망치고 숨고해서 꿈속에서 하루이상버텼는데 결국은 내죽음이야.

보고있어!

야... 갑자기 이렇게 답이 없으면 걱정 되잖아

>>18 요즘에 제정신이 아니어서무언가에 집중해서 못써서 ㄱ그런가봐 미안해. 오늘도 역시 꿧어 근데 점점 강도가 심해져 오늘꿈은 대충 말하자면 창고같은곳인데 굉장히넓어 창고가아닌것처럼 거기에서 난 도망쳤어 박스들사이로 큰박스?컨테이너 같은거.

근데 컨테이너로 ㅜ숨엇는데 문이 잠긴거야 갑자기 컨테이너가 열리더니 그 사람? 그이상한얼굴이 떼지어서 오더니 나를 칼로 막 난도질했어 그러면서 의식을 잃엇다가 깨어났는데 죽어가는게느껴졋어

스레주 살아잇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