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음. . 개인적으로 불환곡보다 서리꽃을 조금더 재밌게 봤긴해. 솔직히 삼미랑이 ㅆㄴ이긴 한데 너무 이쁜 듯 ㅎㅎㅎ

글쿠 불환곡은 떡밥 벗겨지는 듯 ㅋㅋ서리꽃 9화 쯤 다루었던 부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서리꽃 보다는 쬐끔더 많게 한 30~35화 정두 연재 할 듯 ㅎㅎ

아마 본편 주인공 !소사! 이목국 왕재라는데 왕재는 본인이 직접 얻어낸 칭호라구함 ㅎㅎㅎ

본편은 공모전 부분 1~3화인데 떡밥이 느무 많다 ???? 살짝 스포주의 !!! 1. 리빈=태후(아마 기정 사실화) 2.태정군은 아마 오랑캐 하씨가문일 건데 왜 그렇게 옥좌에 집착하고 장태후를 싫어하나? 3 .고문받는 여자는 누구?혹시 봉혜?또는 황제의 후원의 여자(서리꽃 황제와 삼미랑 아들) 4.황제는 왜 얼굴을 보이지 않는가??유전병or아편중독or제거됨(제거되었다면 왜 태후가 폐하의 승은과 황손을 강조했지?) 5. 장태후가 고문을 하는 이유는??

스포주의 글쿠 ㄴㅁ위키에다 수정했는데 태후가 항아리(그릇?)속 독이없고 온순한 뱀은 후원의 재녀를 의미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황제도 의미할 듯. 서리꽃에서 흥평제를 뱀으로 비유했고 것처럼 본편 황제는 흥평제처럼 독을 품었을 수 있는데 장씨가문,리빈에 의해 무능력하고 온순하게 길러졌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일듯!!

소거는 아마 끝까지 살아남을 듯!!!나레이션이 소거니. . . .근데 아마 행복하진 못할꺼 같다. .그저 리를 보좌하는 것에서 만족할지도. .작가님말로는 리도 소거도 혐혼주의가 됐을거라니까. . . 리-소거 잘어울리는데. . .솔직히 소거가 리를 팔아먹은 주범이 아니었다면 소거랑 리는 서로 연심을 가졌을지도. .

서리꽃 엔딩 편에서 태후는 머하려는 지 모르겠다. 본인 상궁을 시켜서 아마 리의 아들과 삼미랑의 딸을 데리고 가는데 숙정씨에서 기를듯 (?)그리고 자네가 이나라로 돌아오도록 힘써주지 이러는데 얼굴 안나온 사람은 한쪽 팔이 없음. . . 숙정일파중 하날까?????

다시 정주행하면서 보는데 흥평제랑 삼미랑 만큼 천생 연분도 없는듯. . . .주변에서 미움받고 성격도 둘다 최악이고. . . . .좋든 나쁘든 천생연분;;;,

불환곡 황제가 길선 평하길 ‘바독범처럼 치밀하고 소름돋는 권력에 대한 집착’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거 자기소개 아냐? 황제 되려고 생모 죽인 본인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길선이랑 숙정가문 도움으로 황위에 올랐으면 적어도 그 둘한테는 잘해줘야지. 아무리 봐도 토사구팽으로만 보여.

작약만가 공모전 분량 이젠 못보는건가?? 링크 들어가봤더니 없는 페이지라고 떠서ㅠ ㅠ

불환곡 탄영가능 가능성 있다

저도 오랜만에 공모전 보러 갔는데 없어서 블로그 내 링크주소에서 들어가 보곤 했지만... 이젠 없네요 ㅠㅠ 서리꽃도 나중에 보면 되지 하면서 자꾸 늦추다가 유료로 바꼈다는... 근데 작가님 창의력 대박이시다. 애니나 만화책으로 출간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