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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4/23 13:58:33 ID : coK3VcHBglw
중1 담임이랑 운전면허 강사,고등학교때 교사 한명 깐다. ㅡㅡ 아직도 생각할수록 고교 교사,중1담임 욕나오네. 운전면허 강사는 그래도 이해는 가더라 근데 기분 나쁘기는함.
이름없음 2018/04/23 14:02:09 ID : coK3VcHBglw
가장 최근인 운전면허 강사 썰을 푼다. (이건 나도 이해는 가긴하는데 기분이 나쁨..) 하.. 내가 남자인데 예전부터 몸을 쓰는 일은 무엇이든지 못했어.. 애초에 체육시간때도 계속 앉아있는데 체력이 좋을리가 없지. 그나마 과목중에서 잘하는건 역사였고(인문계였고 국사는 전교 1등 동아시아,세계사 1등급).. 아무튼 기계같은거 다룰줄 모른단 말이야 그나마 기계중에서 할수있는게 컴퓨터 조립밖에 없음. 프라모델 조립은 좋아하는데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 한번에 끝내는게 아니라 며칠씩 심심할때마다 하는건데 부품이 몇개씩 쳐사라지니까 열불이 뻗쳐서 못해먹겠더라.. 내가 성인이 되고나서 운전면허를 따려고 했는데 예전에는 직진하고 코너를 돌면 되는거였잖아. 근데 그 이후, 개정되서 내가 해야하는게 경사로->직각(T코스)->가속 구간 이었어...
이름없음 2018/04/23 14:08:30 ID : coK3VcHBglw
하.. 날 갈구는건 이해는 가는데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진다. 이해가는거랑 감정은 별개더라.. 일단 학과교육은 100문제까지 보고 귀찮아서 300문제까지 넘기다가 바로 시험보러가서 79점으로 합격했음 나는 1종 보통인데.. 장내기능교육을 4시간 받고 장내기능시험을 할수 있거든, 그 다음에 도로주행교육 받고 도로주행시험을 하는거임. 근데 이 4시간이 진짜 기분이 더럽더라고.. 맨 처음에 강사가 무슨일 하시냐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나는 그때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준비중이라 '전기...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거든. 그리고나서 운전석의 설비들(클러치,브레이크,가속페달,좌/우측 방향등 등) 알아듣겠냐고 물어보는거야, 근데 나는 차가 아예 처음이라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했거든. 근데 한번 더 대답해주더니 이번엔 운전석에 타보래. 그리고 1시간동안 그걸 알려주다가.. 한숨쉬면서 하는말이 "이렇게 쉬운걸 왜 그렇게 어렵게 하냐"고 하는거야.. 아니... 위 아래로 나눠서 먼저 설명하면 모르겠는데 한번에 클러치,브레이크,가속페달,좌/우측 지시등,상/하향/안개등,브러쉬 를 설명하면 어떻하라는건지.. 1시간이 50분+10분 휴식 이거든.. 2시간째부터 장내기능주행을 시작했거든(시험이 아니라 교육) 아... 여기서부터 강사가 갈구기 시작하더라..
이름없음 2018/04/23 14:11:41 ID : coK3VcHBglw
내가 나이 적어보이니까 처음부터 반말하는건 그렇다쳐도... 왜 '생각 안하고 운전대를 잡냐? 내 말을 못알아듣겠냐? 지금 멘붕이냐?' 이러면서 왜 사람 기분나쁘게 쳐갈구냐? 4시간밖에 안되니 그냥 꾹참고 탔는데 중간에는 급정지하고 내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시킨대로 안하냐고 쳐 갈구질 않나.. 그리고 물어보는데 왜 한숨쉬고 마지못해 한다는듯이 대답하지 않나.. 시킨대로 안하냐고 쳐지랄을 떨더라.. 나이만 나보다 많으면 다임?
이름없음 2018/04/23 14:13:16 ID : coK3VcHBglw
한번보고 말사람이라 그냥 계속 참았는데 내가 알바를 했을때도 손놈들한테도 그렇게 욕을 쳐먹진 않았는데.. 그전에 야간 서비스직(유흥업 아니다;;) 하면서 손님들 천명씩 받았을때 그중에 손놈이 없던것은 아니였고 별 이유없이 욕쳐먹은적도 많은데 그때보다 더 서럽더라... 아니... 최소한 생각없이 운전대 잡냐고 지랄을 하는건 아니지 않냐..?
이름없음 2018/04/23 14:17:32 ID : coK3VcHBglw
직각주차 가르치는것도 짜증났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알려주고는 씨팔 프린트된 종이에 직각주차 하는법이 써져있거든? 그걸 외워오래. 외워갔는데 바람구멍이 어딘지도 알려주지않고 왜 못하냐 외운거 맞냐고 개지랄을 떨어대. 그리고 강사란 새끼가 뭔.. 직각주차, 가속 구간 알려주지않고 지랄을 해대.. 내가 직각주차 하는법을... 하.. 마지막 네시간째 그냥 시간을 바꿔버렸거든? 다른 여강사 분이셨어(이분은 친절하셨음) 그분이 다 알려주셨다... 직각주차 하는법, 가속구간.. 후.. 그리고 장내기능시험 봤는대 직각주차에서 떨어졌어... 직각주차가 ㅜ 모양 이잖아? 그런데.. 내가 ㅡ 왼쪽에서 후진하는데.. 연석이나 검지선을 밟은것도 아니고 =ㅜ= 모양에서... 오른쪽 =에 ㅣ로 선거야... 씨파.. 그리고 한시간 더 교육받았는데 이번엔 다른 남자 강사분이시더라. 아니.. 다른 강사분들은 잘 알려주시고 그새끼보다 매우 친절하게 잘 가르치더라
이름없음 2018/04/23 14:25:03 ID : coK3VcHBglw
교문에서 나 패딩 입었다고 네번이나 잡았던 교사 있는데 그새끼는... 진짜 이해도 못하겠고 왜 그렇게 성격이 꼬였는지 모르겠다. 고등학교 교사가 제일 빡쳤던게 일단 나는 그 교사 수업을 듣지 않았어. 근데 어떻게 아냐면 성격이 병X 같다고 유명한 교사였어;; 그리고 학교에서 성격 문제로 평판이 안좋은 애들 있잖아? 꼭 그런 애들하고만 친하게 지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더라. 아직까지 그때 내가 기억나는게 영하 10도쯤의 한겨울이였어.. 그때 내가 너무 추워서.. 빨간색 페딩을 입고간거야.. 그때 등교가 7시 40분까지였는데 내가 40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거야. 그리고 그 교사한테 걸린거야. 아슬아슬했지만 이미 40분이 지났을수도 있고 교문을 지키는 교사도 본분이라는게 있으니까 학생을 잡는거겠지. 내가 지각을 했으니 잡는것이다, 라고 생각을하고 명단부에 이름을 쓰고 들어갔어. 그리고 두번째도... 며칠후의 겨울이였어.. 내가 7시 10분에 등교를 했거든. 학생들이 서서히 많아지려고 했던 시간대인데.. 이번엔 내가 패딩을 입고 들어왔다고 잡는거야. 하.. 다른 교사들은 다 넘어가던데.. 원래 교칙에 그런게 있을수도있고... 그 교사가 특별히 엄격하고 원리원칙주의일수 있고.. 계약직이라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알겠다하고 그 교사한테 벌점받고 패딩을 벗고 들어가는데 패딩을 가방속에 넣으래. 그래서 넣고 들어갔거든.. 그리고 세번째는 씨팔... 두번째를 기억하고 교문을 들어가기직전에 페딩을 벗고 교문을 들어서면서 가방속에 넣었다? 그런데 이건 씨팔 아무리 엄격하고 깐깐해도 잡지 않잖아? 내가 그 교사한테 찍히지 않은 이상? 근데 이년은 쳐잡는거야 그래서 이번엔 "아... 선생님.. 솔직히 제가 교문을 들어서기전에 페딩을 벗고 가방을 넣었는데 이것까지 잡으시는건가요?" 라고 정중하게 물었는데 하는말이
이름없음 2018/04/23 14:27:40 ID : coK3VcHBglw
"네가 교문을 들어서기전에 벗고 가방속에 넣고 들어왔으면 모르겠는데 네가 페딩을 벗던 가방에 넣을때 이미 교문을 넘어섰으니 벌점이다" 하는거야.. 아니.. 솔직히 세번째는 진짜 억울하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냥 내가... 참고 들어갔거든... 진짜 내가 벌점을 한번도 받지 않았는데 그때 처음으로 받았어.. 아니.. 여기까지는 그 교사에 대한 감정이 솔직히 '아.. 진짜 깐깐하네. 이렇게 원리원칙대로 하면 이 사람 사회생활 할수 있는건가?' 라는거였어. 솔직히 아무리 원리,원칙을 따져도 그정도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하잖아. 진짜 뒷담화 소재되기 딱 좋겠다고 왜 이런지.. 좀 더 유도리있게 넘어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벌점받고 지나갔는데 네번째에는 내가 그 교사한테 다른 선생님,생활지도부장 선생님, 학생들 다 보는앞에서 '내가 이럴바에 차라리 이딴 X같은학교 안다닌다 씨X' 이러면서.개쌍욕했어.
이름없음 2018/04/23 14:28:00 ID : coK3VcHBglw
하.. 일단 밥먹고온다
이름없음 2018/04/23 14:53:31 ID : coK3VcHBglw
대략 네번째정도 잡히니까 서서히 어이없더라고. 마이까지 입어도 추워서 몸이 떨리고 페딩까지 입어도 콧물이 나오는판에 잡더라고. 아무리 원리원칙을 따지는 사람이여도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선생님.. 이렇게 추운데 한번만 봐주시면 안되나요..' 라고 했거든. 그런데 안된다고 하는거야. 그런데 그때 다른 학생이 페딩입고 지나가더라고.... 그런데 교사란 새끼가 그걸 보고만있고 나처럼 안잡는거야. 그래서 '나는 왜 잡고 저 학생은 안잡느냐?' 라고 물었는데 하는말이 '지금 네가 이렇게 내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방해하는데 다른 애들을 어떻게 잡겠냐?' 라고 하는거야... 아니 내가 그 사람 시간을 3분 이상 빼앗았나... 지랄도 정도껏 쳐해야지.. 다른 애들은 페딩입고 계속 지나가는데 나는 못가게 쳐 잡아놓질 않나... 그래서 내가 '아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학생들은 페딩 입은채로 지나가는데 나는 못가게 여기에 잡아두시고 벌점을 주려고 하시면서 다른 애들은 왜 하나도 안잡고 벌점도 안주느냐' 고 따졌는데 그때서야 점퍼입고 교문을 지나서는 학생 두명을 잡더니 '점퍼입고 교문 들어오면 안된다'라고 말하고 바로 보내는거야. 그래놓고 하는말이 ' 이제 됐냐?' 하길래 순간적으로 화나서 '이게 말이 되느냐? 내가 네번째동안 참았는데 왜 자꾸 다른애들은 계속 점퍼를 쳐입은채로 보내느냐?' 하면서 따지면서 실랑이가 벌어졌거든. 그러다가 내가 '그럴바에 내가 차라리 지각을 하고만다' 하고 30분후에 등교했음.
이름없음 2018/04/23 14:59:33 ID : coK3VcHBglw
아 잘못 썼네. 그럴바에 내가 차라리 지각을 하고 만다하고 30분후에 등교한건 세번째 였을꺼야. 그렇게 실랑이 벌어지다가 '네번동안 쳐 잡아놓고 왜 나한테만 이러느냐? 지금 영하 10도인데 당신은 그렇게 모피옷을 쳐 입어놓고 왜 나한테 지랄을 쳐하느냐?'면서 싸우다가 내가 그 교사한테 면전에대고 "야이 씨X 니가 교사면 다야? 나이 나보다 많으면 다냐고 씨X 그럼 니부터 옷 다 쳐벗고 말하던가 씨XX이 영하 10도인데 나보고 왜 이래라저래라 지X을 쳐하냐? 니딴게 꼴에 교사라고 네번동안 참고 말 들어줬으면 좋게 쳐먹어야지 X팔X아" 이렇게 쌍욕을 하면서 지랄을 하니까 생활지도부장 선생님하고 학생 주임 선생님이 오시더라고. 그때 내가 일단 패딩은 벗고 있었거든 네번째에서 걸렸을때 일단 바로 페딩벗고 말했거든.. 그래서 일단 부장선생님이 먼저 그 선생님에게 무슨 일이냐고 벌어졌는데 하는말이 "교문을 서고있는데 저 학생이 나한테 쌍욕을 했다"는 거야. 그리고 부장선생님이 "너는 왜 교사에게 욕을 했냐?"고 물어봐서 최대한 화나는걸 억누르고 "선생님. 물론 제가 교사이전에 연장자에게 욕을 한것은 잘못입니다만 씨바.. 이건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아니 이렇게 영하 10도에 점퍼를 입는다고 잡는게 말이되느냐, 다른 학생들은 다 보내주면서 왜 나만 계속 잡느냐? 벌써 이게 네번째인데 내 눈앞에서 다른 학생들은 페딩 점퍼 입고 등교하면 안된다 말만하고 쳐보내주면서 왜 나는 처음부터 쳐잡고 벌점을 주고 앉아있냐?" 이렇게 대충 설명을 하니까 부장선생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지금 영하 10도인데 생각이 있는거냐, 왜 애를 잡느냐'하면서 나 보내주시더라.
이름없음 2018/04/23 16:58:20 ID : Phfaq1zSE1i
겉옷 왜 잡는지 진짜 못이해하는 부분 ; 자기들은 패딩코트 다 입으면서 학생들은 왜 안된데... 교권침해는 얼어죽을 이자식들아
이름없음 2018/04/23 16:59:20 ID : coK3VcHBglw
내말이 씨발..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내눈앞에서 다른애들은 그냥 들여보내고 벌점도 안먹이면서 난 처음부터 쳐먹이니까 더 이해가 안가지 아니 그래놓고 지가 뭔 옷을 안쳐입고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무슨 이누이트나 북방 민족같이 모피옷을 존나 껴쳐입고있으면서 나한테만 지랄하니까 내가 쌍욕을 한거지..
이름없음 2018/04/23 18:59:27 ID : qnO789zfcHA
인정인정 나 중딩 때 겉옷 입었다고 압수해 가더니, 벌점 주고 옷 돌려줌ㅋㅋㅋ ㅅㅂ... 심지어 겉옷 입은 애들 개 많았는데, 나만 잡아서 주더라. 고딩때도 겉옷 심하게 잡고 그랬었는데, 진짜 가혹행위에 가깝다고 생각했었다. 그렇다고 가혹행위까지 가는 건 너무 오바인 것 같지만. 쨌든, 이런 건 없어져야해. 지금이야 졸업해버려서 더 이상 학생이 아니지만, 현역 학생들 너무 안타까움...나도 그것 때문에 그 시절에 엄청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쟤네도 힘들겠지? 생각들고.
이름없음 2018/04/23 20:12:58 ID : coK3VcHBglw
진짜 아직도 그 교사 생각하면 열불이 뻗치는게 영하 10도에 너무 추운데 나만 쳐잡고 있어.. 씨발..
이름없음 2018/04/23 21:39:04 ID : wlijbfPeHxC
나도 초등학년 4학년때 반에서 은따 당했는데 담임이 나 엄청 싫어해서 애들 앞에서 대놓고 나 무안주고.. 기억나는 에피소드중 하나는 선생이 직사각형을 직사긱형이라고 적어서 손들고 선생님 저기 잘못 쓰셨어요 했더니 선생이 화내면서 쟤는 왜 저렇게 부정적이야? 저러니까 친구없지 이럼.. 그 다음에 또 선생이 뭐 잘못적어서 다른애가 손들고 똑같이 지적했을때는 걔 칭찬해줌...
이름없음 2019/12/04 09:44:08 ID : zTXxVfcMlB8
오래전 스레이긴한데 말 좀 해도 되냐?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 나한테 이상한 아유로 벌준적 있었음 조별활동시간이었는데 조에서 한명이라도 수업준비 안되어 있는 조 있으면 그 조 조장만 벌을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조장이었고 내 조에 운동부 소속된적이 있었음 안그래도 수업태도 불량으로 조별점수 존나 깎아먹어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던 놈이었음 그 놈이 수업시간까지 안들어오길래 운동부 연습 간줄 알았고 내 조는 다른 애들 수업준비 다 되있어서 나는 넘어가나 싶었음 근데 그놈이 갑작 교실로 들어오니까 담임이 나에게 벌 주더라 참고로 벌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이킥 앉았다 일어났다 각각 100회씩 너무 억울해갖고 벌받는 중에 운동부 놈에게 화내니까 오히려 손바닥때리는 가중처벌까지 줌 더 병신같은건 이렇게 조장만 벌주는걸 그때 한번만 했다는 거임 애당초 내가 잘못하지 않은 다른 애의 벌을 내가 몰아서 대신 받아야 되는 것 부터가 어린나이인 그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이해안됨 왜 그런 벌을 줬는지도 모르겠음 이건 누가 잘못한거냐
이름없음 2019/12/04 09:47:52 ID : zTXxVfcMlB8
그리고 그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 또 나한테 이상한 이유로 꼽준적이 있었는데 여름방학 캡프에서 버스에서 귀중품하고 돈 잃어버린적있어서 많이 운적이 있었는데 그게 소문이 퍼졌는지 2학기때 다른반 애가 방과후에 그거가지고 나를 심하게 놀리더라 그래서 놀림놈한테 악마라고 화낸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그 담임이 다른애들 다 보는 앞에서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이성계와 무학대사 이야기 말하면서 내가 그 놈 악마라고 부른거 존나 꼽주더라 그래서 내가 그지리에서 그애가 먼저 놀렸다고 해명하려 했는데 들은체도 안했음 ㅅㅂ 흉악범죄자도 재판에서 작변호할 시간은 주는데 겨우 먼저 놀린 놈 악마라고 부르며 화냈다고 졸지에 나쁜 놈 되버림
이름없음 2019/12/04 09:51:00 ID : zTXxVfcMlB8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내가 학교 애들한테 심하게 놀림받고 괴롭힘 당했는데 다른반 애들이 나 상당히 많이 괴롭혔음 그때 담임한테 애들이 놀린다고 이르니까 뭐 그런거 가지고 이르냐면서 나한테 엎드려 뼏치는 벌 준적 있음 참고로 그 담임이 워낙 독선적인 경향이 강해서 학교애들한테 평반이 상당히 안좋았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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