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있는데, 요즘 내가 건망증에 걸렸는지 자꾸 까먹더라고.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 올려서 막힐때마다 한번씩 볼거 같아. 독자 배려의 차원도 있고 말이야. 이야기를 쓰고 만든 세계관이라, 설정이 미흡할 수도 있다는 건 양해해줘. 그리고 아직 이야기에 나오지 않은 설정은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는 것도

마나 신경망 통신 시스템 "한 명보다는 두 명이. 두 명보다는 수백명이 모인다면 이 빌어먹을 세상도 조금은 아름다워 질거야." - 마르카디 마르신, 최초의 흑마도사이자 흑마도사 협회의 창립자. BM 2. "이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산간 벽지의 이름 모를 마법사와. 수도에서 잘나가는 마법사의 정보 격차를 실질적으로 없애는 것입니다. " - 드라이니 마크르, 흑마도사 협회의 현재 의장. "마나 신경망 네트워크는 역사상 유례없이 서로를 가깝게 만들었지만. 역사상 유례없이 누군가를 고독하게 만들 수도 있을거에요. " - 엘리스, 흑마도사 협회 기술 연구팀. "본 정보부가 진심으로 우려되는 점은, 이 신경망이 단순한 정보공유로만 사용되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통신이 단순한 전파 낭비로 보일만큼 그들의 상호작용은 숨쉬는 것보다 쉽고, 빠르고, 간단하다. " - 디벨로이드 정보부. 설명 마나 신경망 통신 시스템(Mana Neural Network Comunication System)은 마나 신경망 통신 프로토콜에 의한 모든 신호로 정의됩니다. 사용자의 마나 신경망을 이용하여 각 주요 흑마도사 협회의 중앙 서버에 접속하여 다수의 사용자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AKM(After Kadi Marsin) 480년때 마운티아라 흑마도사 협회 통신 연구소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확장해가는 시스템이었는데, 이 시스템에 필연적으로 필요한 서버와 중계소가 상당한 마정석을 요구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주요 도시이외에는 확장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AKM 503년에 터진 에어조라 연합과 디벨로이드 제국과의 전쟁에서 (4월의 조류라고도 불립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텔레포트를 학습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는 사실로 마운티아 연합 공화국에 전폭적인 지원으로 빠르게 확장해갔으며. 이 전쟁이 결국 하이린라 언덕의 비극으로 끝났을 때도, 그 비극의 주 원인인 '에어조라의 분노' 운석이 지상에 수많은 마정석을 흩뿌리고 사라졌기에. 상당한 비용감소로 시스템이 더욱더 빠르게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 마나 신경망 통신 시스템은 단순한 흑마도사들의 연구 공유나 논문 공유로만 사용되지 않고. 신경망을 이용하여 개인의 고유한 신체정보로 인증하는 금융 서비스. 단순한 잡담과 정보 공유를 위한 게시판. 논문 자료 인용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개인의 사무를 위한 문서 작업 서비스등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 모든 데이터는 각 지역의 주 흑마도사 연맹에 저장되어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마나 중계소 모든 데이터 통신은 각 지역의 주요 흑마도사 연맹 사무소에 있는 서버에서 관리되지만, 서버의 자체 통신 범위는 (평범한 사람을 기준으로) 30 Marsin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는 에어조라 전역을 커버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따르기에, 마나로 이어진 중계소를 설치. 중계소를 통한 통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중계소는 약 50Marsin정도의 범위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모든 중계소는 결국 서버와 연결되어 있고. 자체적인 통신 능력이 없습니다만. 서버에서 꽤 먼 지역은 캐시 데이터를 설치하여 빠른 통신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한 중계소라도 사라질 시, 그와 연결된 모든 중계소는 통신 능력을 잃습니다. 서버 서버는 각 지역의 '광역'단위 흑마도사 연맹 사무소에 있습니다. 모든 서버는 분산화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든 서버들은 자신 이외의 모든 서버들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버엔 모든 사용자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으며. 다만 일부 데이터는 오프라인에 새길 수 있습니다만. 흑마도사 연맹은 그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마나 신경망 통신 시스템은 모든 흑마도사들의 연구 내역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이를 통한 지역간의 마법 발전력의 균형을 위해 만든 시스템이므로, 특정 정보에 대한 아카이브화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념아래에, 현재 아카이브용 종이는 흑마도사 연맹에서 상당한 대가를 주고 사야합니다. 기타 서비스 이 마나 신경망 통신 시스템은 마운티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만들어 졌기에. 마운티아 공화국에 상당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이 시스템은 마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에어조라 인이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기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마나 신경망 통신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획기적인 변화는 금융분야와 커뮤니티의 형성입니다. 현재 마운티아의 주요 은행들은 대부분 마나 신경… 줄여서 MNNCS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은 3억명을 돌파했고, 이를 이용한 연간 거래량은 약 4조 마운티아 법정 화폐에 이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형성도 주목할 만한 변화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을 더 가깝게 연결 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수많은 사설 서버의 범람과 오직 마법적 지식만의 공유로 이용되던 MNNCS를 사회적인 지식과 정보 공유의 창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접속 방법 가까운 흑마도사 연맹 사무소에 방문하여서 '표준 접속 장치'를 구입. 손목에 장착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사용자의 생체 키를 만든후 사용자를 인식. 중앙 서버에 접속합니다. 이때 가상 화면을 띄우며. 모두가 볼 수 있으므로 유의해 주세요. 프라이빗 창을 사용하실려면 5등급 이상의 흑마도사이시거나. 혹은 별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문턱을 넘어서' 계획 - 발언록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라. 자네는 이 흑마도사들이 힘을 합치면 도대체 어떤 힘이 나올까 생각해 본 적은 없나? 지금 우리 흑마도사 연맹은 마운티아의 그저 따가리지. 마르신님은 국경의 상관없는 자유를 원하셨는데, 지금까지 우리 선배들은 자기 배때지나 체울려고 마운티아에 빌붙었어. 덕분에 우리는 마운티아에 노예가 되버린거고. 족쇄를 스스로 채워서 목줄을 그 망할 나라에 넘겨줬지. 나는 말이야. 이 '문턱을 넘어서' 계획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내 염원이자, 마르신님의 유언을 퍼트릴 걸세. 그게 전부야. " - 드라이니 마르크, 흑마도사 협회의 의장. "저의 신민 여러분들께 감히 조언을 해드리자면. 흑마도사들은 자신들의 정의를 명분으로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들을 죽였던 전적이 있었고. 오늘, 드디어 저 흑마도사 연맹은 인류 전체의 안전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방치하면, 다음은 우리가 될 것입니다. " - 디벨로이드 여제, 제국 의회에서 마운티아에 대한 해안 봉쇄안에 대한 지지 연설중. "이 문턱을 넘으면요. 우리 흑마도사들은 누군가에 의해 더 이상 팔려나가지 않을 거에요. 아저씨. 더 이상 빌어먹을 정치인들의 사정에 의해서 우리의 순수성을 잃지 않을거라고요. " - 엘리스 그 영상은 우리에게 할 말을 잃게 했다. 조그만한 소녀 한명. 단 한명이 수천, 수만 마리에 이르는 순식간의 드래곤 군세를 박살내버리고. 유린하는 그 광경을 보곤 우리는 문뜩 한 장면이 스쳐지나갔다. 최초의 ICBM이 한 나라를 지워버렸던 장면이었다. - 디벨로이드 제국 정보부, 회의 기록안.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흑마도사 연맹 탄생 기념 506주년을 맞아 자랑스럽게 선언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흑마도사 연맹은 마운티아도, 이샤라이나도, 리플란스도, 심지어 디벨로이드조차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 - 드라이니 마르크, 흑마도사 협회의 의장. "그 무기를 완전히 파괴하는 방법은, 흑마도사라고 지칭하는 모든이들과, 그들의 친구와, 가족과, 그들과 상관없는 모든 에어조라 대륙에 있는 사람들을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을만큼 죽여버리면 됩니다. 누가 그 책임을 지겠습니까? 누가 그들을 죽이겠습니까? " - 다마리 대표원 의원, 제국 의회에서 마운티아에 대한 해안 봉쇄안에 대한 반대 연설중. "여제폐하가 핵을 쏠 권한이 있다면 반드시 쓰는 것 처럼. 저 폭탄광들에게 전세계를 날릴 폭탄을 쏠 권한이 있다면 반드시 쏘는 게 당연한거 아니냐? " - 아즈텍 디벨로이드 안보 장관.

오우 스레주 근데 여기다 올리면 혹시라도 도용당할 위험이 있지 않을까...

>>5 출처만 남겨준다면 써도 OK라. 도용당하면 슬프긴 하겠지만 혹시 몰라서 블로그에도 올릴려고.

흑마도사 선언 " 오늘 결성된 '마운티아 연합'을 대표하여, 연합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우리 연합은 신의 이름으로 사람을 유린하는 종교를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그런 종교는 반드시 무너질 것이고,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 - 마운티아 연합이 BM 4년에 보낸 이샤라이나에 대한 선전포고 전문. "빌어먹을 종이 조가리가 이샤라이나를 망쳐놨어! 이. 이 씨발새끼들. 그 좆같은 마르신 새끼나 빨리 쳐 잡아오지 않고 뭐하는 거야, 개새끼들아! " - 이샤라이나 구역 주교, 마르신이 인쇄소에서 뽑은 '흑마도사 선언'문을 읽고 병사에게 화를 내며. BM 3. "이겼다. " - 소식을 전해들은 마운티아 연합의 집정관, 마운티이라 카르신. BM 3. "이샤라이나의 하얀 옷을 입은 위정자들은 수백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왔고, 죽는 것을 방치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명령을 충실히 해냈고. 남부 지방의 원정을 가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라. 하면 예. 라고 하면서 죽였고. 중부 지방의 식량을 약탈해 죄다 굶겨라. 하면 예. 라고 하면서 약탈했으며. 백성들, 그러니까 네 형제와 가족들을 구하긴 시간이 모자르므로 대기하라하면 예. 라고 하면서 대기했습니다. 저 신의 이름을 앞세워 떠드는 사람들은 이제 여러분들에게 우리를 반역자라 하면서 처형하라 하고 있습니다. 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샤라이나 여신은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을 죽이라고 가르쳤습니까? 이샤라이나 교리는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핍박하라고 가르쳤습니까? 그들이 앞세우는 신이 이 광경을 본다면, 누구를 이교도라 말할 것이며. 누구를 반역자라고 하겠습니까?" - BM 3, 마르카니 마르신, 이샤라이나 의용군과 자유인 연합의 대치상황에서. "흑마도사 선언은 수백년간 성전을 외치던 저 사이비 주교들의 입을 막는데 아주 효과적이네. 전쟁이라는 것에 노이로제가 걸릴 만큼 시체로 산을 만들었고. 게다가 이번엔 지들도 뒤졌지. 당분간 전쟁은 휴업하겠네. 그동안 무기나 만들어 놓자고. 저 친구들이 백성을 걱정하냐고? 하. 발표문에 '우리도 죽을 거 같아서'라고 쓰긴 뭐하잖나." - 마운티아 연합 초대 집정관, 마운티이라 카르신. BM 1. 평화 협정장에서. "전쟁의 무기는 항상 바뀌는데. 하는 사람 따로 있고, 죽는 사람 따로 있는 전쟁의 규칙은 바뀌지 않는군. 이젠 역겹지도 않아." - BM 1, 이샤라이나 왕국 외무 담당 주교, 아르카니 그리샤. 평화 협정장에서. 편집자 : 흑마도사 연맹 기록 보관소 소장 마운티이라 카딘. 편집일 : ABM 500, 3, 12 소개 흑마도사 선언은 당시 이샤라이나 정교회의 수도 주교로 있던 마르카니 마르신이 제 120회 이샤라이나 공의회에서 말한 연설을 뜻하는데. 이 연설 하나로 에어조라라는 대륙의 운명이 바뀌었다. 혼란의 시대 이 시대는 에어조라 대륙에 상당한 수준의 마나 오염이 진행되어(물론, 지금과 비교하면 장난처럼 보일정도지만.) 마물들이 들끌었고. 사람들은 창이나 활등으로 저항했지만 압도적인 화력과 강력한 맷집을 가진 그들에게는 그저 간지럼에 불과했다. 그렇지만 이샤라이나 정교회는 달랐는데. 이샤라이나 정교회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이샤라이나 왕국은 '신의 권능'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강력한 범위 마법과 토벌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그를 제외하더라도 특수 재질을 이용한 갑옷과, 우수한 병력등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위치에 서있었고. 수많은 사람이 당연히 도움을 요청했다. "역겨운 이교도 새끼들을 이샤라이나 여신님의 권능을 사용하여 구해야하는 이유를 말해보게. " - 이샤라이나 정교회, 교황. BM 5. 그렇지만 정교회는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적극적인 침략활동과 약탈을 펼쳐서 현재의 마운티아 지방에 있는 귀족들의 불만을 증폭시켰고. 결국 마운티아 지방 귀족들은 이샤라이나의 약탈을 막기 위한 연합체를 구성.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른다. 마운티아 - 이샤라이나 전쟁 그렇지만 마운티아 연합은 ( 대 - 이샤라이나 연합으로도 불린다. ) 이샤라이나와 전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전혀 거두지 못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이샤라이나는 신의 가호를 등에 업고 싸웠으며. 마운티아 연합은 이샤라이나 정교회와는 상당히 떨어져 있었고. 베타적이고 이방인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이샤라이나의 대안은 에어조라 밖에 없었지만, 에어조라는 딱히 인간사에 관심이 없어 개입하지 않았다. (에어조라 통일회의 입장. ) 물론, 현대의 흑마도사들은 신같은 것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신의 가호라는 것도 결국 마법의 일종이라는 것을 증명했기에 신경쓰지 않는다. 어쨌든 마운티아 - 이샤라이나 전쟁에서 마운티아 연합은 100전 99패의 전설을 찍으며 수많은 출혈을 감수했지만. 단 한가지의 전략만은 지켰다. 철수한 자리에서 어떠한 식량과 약탈할 건덕지 조차 남기지 않는 것이었다. 이샤라이나는 에어조라 북부에 위치해있고, 상당히 추운 지방이라 농경기가 길지 않는 나라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모자란 식량을 해외의 약탈로 의존했고. 남방에 정착하여 식량을 수급하는 형식으로 지지했는데. 주 식량지였던 마운티아 지방의 대다수 귀족들이 반기를 들고. 전투에서 지더라도 식량들을 모두 태우면서 진행하면서 백성들의 사기가 점점 꺾여갔다. 전쟁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백성들의 피로도가 증가했고, 식량 사정을 나아질 일이 없었다. "너희 야만족은 무기가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있어. 결국 마지막에 여기 남는 사람이 누굴거 같나? " - 포로로 잡혔던 마운티아 의용군.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희 귀족회은 시민 여러분을 전쟁터로 보내게 되는 유감스러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이 전쟁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귀족간의 이권 다툼이 아닙니다. 상속받기 위한 더러운 전쟁도 아닙니다. 여러분과 우리들을 유린했었고, 그리고 이번엔 전부 죽이려하는 사악한 악의 군대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를 위해 싸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스스로를 위해. 여러분의 가족과,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 - 마운티이라 카르신, 마운티아 의용군 소집 명령과 함깨 한 연설. "피는 흘리기 싫어하면서, 왜 피를 보기는 좋아하는가? 공화정이라는 미끼가 아니꼽다면 자네가 피를 흘리면 되네. 그건 또 싫나?" - 마운티아라 가르샤, 마운티아라 전 국방장관. 반면에 마운티아라는 적극적인 시민 동원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모았다. 비록 지금과 같이 텔레포트도, 통신도 잘 되지 않는 시대였지만. 어차피 이샤라이나는 모든 북방 지역에 대한 총 공격을 가세한 상황이라 지역에 대한 수비만 맡으면 됐었고, 자신의 영지에서 영주민들이 징병당하는 꼴을 못보겠던 귀족 나으리들도 많았고, 항의도 했지만 이샤라이나라는 사상 초유의 적과 싸운다는 명분으로 마운티아라 가문은 초법적인 권한을 행사했다. "이 빌어먹을 전쟁을 3개월안에 끝내겠다는 전쟁부의 보고는 도대체 어느 나라의 허풍인가? 내 담당 수역구에서 내 신자들이 굶어죽는 꼴을 꼭 봐야된다는 말이냐?" - 이샤라이나 정교회 비밀 회의에서 전쟁부를 비난하며. BM 4. 마운티아의 악착같은 저항에, 이샤라이나 왕국이 지배하고 있는 모든 곳에 테러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전황이 꽤 달라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패전은 계속됬지만, 이샤라이나는 전쟁유지력을 잃어가기 시작했고. 아이러니하게도 이샤라이나가 자신들의 교리 전파를 위해 보급한 인쇄기가 마운티이라 가문이 BM 7년에 탈취, 복제에 성공하고. 그 인쇄기를 대대적인 홍보전에 사용하면서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소문이 전파되어 갔다. "여기서 물러선다면 내가 교황에서 물러나는 건 둘째치고, 당분간 우리 파에 대한 철저한 보복과 문책이 이어질걸세. 전쟁을 끝내야한다. 당분간 모든 식량의 배급을 줄이고, 모두 군에 투자해. 아새끼들이든, 어른새끼들이든 앞에 있는 건 모조리 치우며 전진하라고 해라. 그 빌어먹을 마운티이라 카르신이라는 놈의 모가지를 쟁반에 담아오기 전까지 쉬면 그 친구 대신 시내에 담당자 새끼들의 대가리를 하나씩 걸어 놀거다. 알겠나?" - 이샤라이나 정교회 교황, BM 4. "교황 폐하가 원하시는 만큼 빨리 진행하려면, 정공법으로 나가면 안 되겠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듣고 기억하지 말도록. 지금 당장 신의 은총에 대한 자세하고 상세한 조사를 시행하고,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도록. 이단 심문소엔 내가 끌려갈테니. " - 이샤라이나 정교회 전쟁부장관, 교황의 명령을 듣고는. BM 4.

아. 흑마도사 선언은 후편도 있어. 저거 끝 아님.

"교황 폐하가 원하시는 만큼 빨리 진행하려면, 정공법으로 나가면 안 되겠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듣고 기억하지 말도록. 지금 당장 신의 은총에 대한 자세하고 상세한 조사를 시행하고,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도록. 이단 심문소엔 내가 끌려갈테니. " - 이샤라이나 정교회 전쟁부 장관, 교황의 명령을 듣고는. BM 4. 이샤라이나 전쟁부는 냉병기로 인한 공격엔 진격속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바로 그 당시 '신의 은총'이라고 불렸고, 신이라고 불리는 제 3의 종족이 사용하는 마법에 대한 연구를 지시했다. 이때 이샤라이나 주교들은 신, 즉 흑마도사 협회에서 이르크라는 종족으로 명명한 종족을 통하여 마법을 썼는데. 이때의 시전 대상은 주교가 아니라 이샤라이나라고 불리던 이리크 종족 단 한 사람이었기에 수많은 마법을 동시에 처리하지 못 하고 순차적으로 쓸 수 밖에 없었다. '만들어진 신'이라고 명명된 프로젝트는 이 마법의 시전 대상을 이샤라이나에서 주교로 옮기는, 심히 이단적인 발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이 '만들어진 신'이라는 프로젝트를 담당할 사람은 이샤라이나 정교회에 충성도가 높아야 했고,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했으며 신학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은 사람이어야 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이단 심문에 대비하여 연결점이 전무한 인물이어야 했는데. 이샤라이나 전쟁부에서 부주교로 임명된 아르카니 그리샤는 이샤라이나 신학 대학에서 그런 조건을 만족한 한 사람을 집무실에 들여보내어 프로젝트의 관리와 총괄을 맡기었는데. "아르카니 그라샤님. 모시고 왔습니다. " "아, 왔는가. 흐음. 긴장 좀 풀게. 목에 힘도 좀 풀고. 자네를 퇴학시키려거나 그럴려고 하는 건 아니고, 아니. 오히려 여신님과 교황 폐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는 걸세." "감사합니다. 그라샤님. 그런데 무슨… " "이번 일은 상당한 침묵을 요하는 일이네. 내가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못한다는 건 아쉽군. 연구실로 가면 자세한 요구사항과 목표가 적혀 있을거야. " "알겠습니다. 어… " "자네에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어. 부디 자네의 모든 기량을 펼쳐주기를 바라네. 그럼 가보게나. " "예, 옙! " "아. 자네 이름이 뭐였나. " "마르카니, 마르카니 마르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르카니 그라샤님." ' - 아르카니와 마르카니의 만남. BM 4. 이샤라이나 신학 대학 4학년의 문제아였고, 그럼에도 항상 놀라운 의견과 훌륭한 신학적 성취로 퇴학만은 간신히 면하고 있었던, 마르카니 마르신이 발탁되었다. (계속)

"그라샤님, 무슨 의도로 마르카니를 발탁하신 것입니까?" "똑똑하잖나." "그게 무슨 상관인지 여쭈어 뵈어도 괜찮겠습니까." "생각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놓기 어렵거든." - 아르카니가의 비서가 아르카니 그리샤에게 질문. BM 4. 마르카니 마르신은 만들어진 신의 프로젝트 총괄을 맡으며 빠르게 진행시켰고. 그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있는 신학적 성과를 내보임으로써 이샤라이나의 추기경의 귀까지 들어가는 정도의 위치에 서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운티아는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바뀌고 있었으며. 수도에 대한 배급은 가차없이 줄어들었다. 사람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었고 그 담당자는 좁은 창문을 통해 그 광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따뜻한 닭과 스프와 함께. 3. 이샤라이나의 봄 만들어진 신의 프로젝트가 슬슬 막바지에 이를 무렵, 이샤라이나 왕국은 여전히 마운티아와 전쟁에 큰 진전이 없었다. 마운티아의 민간인 사상자와 피해는 막대했지만 그들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복구가 되고 있었다. 마운티이라 카르신은 지금도 상상할 수 없는 연방의 초법적인 권한을 휘두르며 전쟁을 진두 지휘했다.(이건 지금의 마운티아가 상당한 지방 분권 체제인 것도 감안해야한다. ) 그렇지만 이샤라이나는 모든 전투에서 획기적이고, 군사학적으로 이례없는 승리와 승리의 연속을 이어갔지만 피해는 누적되고 있었고,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점령한 땅엔 이례적이게도 적대적인 백성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항하고 있었고. 그 저항을 물리칠 때 쯤이면 외부에서 마운티아 군이 습격을 했고, 그 습격도 물리칠 때쯤이면 보급 문제로 후퇴해야 했었다. "저들에겐 수많은 행운의 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리에겐 오직 단 한번의 행운만 있으면 된다네. 딱 한번만, 저 산맥에 균열이 생긴다면… " - 마운티아 연합군 총사령관, 도보린킨 그런 트블랸, BM 4. 그렇지만 마운티아는 이미 전쟁 전부터 실질적으로 점령하고 있던 이샤라이나의 점령지엔 큰 피해를 입히지 못 했고, 이샤라이나 왕국은 모든 제정을 군 유지에 쏟아부음으로써 군의 활동자체에는 큰 타격이 없었다. 문제는 본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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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레스 유명한 드립 써주고 가 13시간 전 new 187 Hit
창작소설 2021/06/10 17:27:26 이름 : 드립왕이 되고 싶어
11레스 단어를 던져주시면 시를 써보겠어요 14시간 전 new 30 Hit
창작소설 2021/06/12 19:56:43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내 글 모음 스레 18시간 전 new 19 Hit
창작소설 2021/06/14 12:55:38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