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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4/28 01:04:32 ID : U6rs9Ai5U0q
안녕 얘들아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울하고 힘든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 물론 나도 그렇고 솔직히 지구 내핵은 가뿐하게 뚫어버릴 것 같은 한숨 퍽퍽 쉬면서 내가 말이야... 하... 죽고 싶다... 이러면 듣는 사람도 피곤하고 덩달아 우울해지잖아? 그래서 하소연이나 고민상담 판으로 안 가고 이쪽으로 왔지^^ 후 우리 앙증맞은 비버들이 즐거웁게 이어가 줄 거라 믿어 참여 조건은 답답한 속내를 익명을 빌려 풀어놓고 싶은 사람이면 전부 오케이야 대신 즐겁게!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옛날 과거 회상하듯 그땐 그랬지 껄껄 이런 느낌으로! 그냥 자기 얘기면 돼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판은 아니니까 썰 푸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구럼 시작!!!!!!
이름없음 2018/04/28 01:07:20 ID : U6rs9Ai5U0q
ㅎ 물론 ㅋㅋㅋ를 가장 많이 받은 우승자에겐 선물을 준비했으니 한번씩 와서 털어놓고 가 여기까지 찾아온 거면 너도 많이 힘들었단 거니까
이름없음 2018/04/28 11:15:39 ID : Fclck641wpP
태어나기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초등학교 3학년때 할머니 돌아가시고 5학년때 아부지는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지 큰오빠는 취준생만 몇년째 나는 우울증 친구도 우울증(((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님)) 그리고 어제는 체육대회인데 다음주는 시험ㅋㅋㅋㅋㅋㅋㅋ 야 학교 진짜 왜 그렇게 짠거야 핑계 대라고?? 더 띠용 한 점 우리반은 체육시간 다 빠져서 연습할 시간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4/29 17:34:07 ID : smFg59hhunv
별거없는데 초등학교 고학년때 외국으로 이민가서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발음같은거 놀리면서 왕따당했고 외동에 이혼가정이라 평생 엄마랑만 살았는데 17살때 엄마 돌아가셔서 그때부터 가족 없이 알바하면서 살았고 고졸이고 양극성정동장애있는데 완치 불가능한 병이라서 평생 약먹어야할듯? 근데 굳이 젤 안좋은것만 꺼내놔서 그렇지 나머지는 별거없음ㅋㅋㅋ
이름없음 2018/04/30 03:33:29 ID : xA7unzSK5fg
오오 주여.... 무교지만 이렇게 애타게 부릅니다 지금 조별과제하다가 각자 한 거 모아서 내일 제출해야 하는데 내가 미리 해 둔 거 사라졌어...... 과제에서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인데!!!!!! 그거 하루종일.. 아니 이틀 밤새서 만든건데....! 나 조장이라서 꼭 해야하는데! 애들건 오늘 하루종일 고쳐줬단 말이예요 제발 부탁임 하느님ㅠㅜ
이름없음 2018/04/30 08:46:15 ID : bilyGnzO1bb
오늘 1교시 수업 숙제 안했엉 그냥 개망 이지만 껄껄 괜찮소
이름없음 2018/04/30 17:07:19 ID : 9uq0pWp9fSN
그냥 저냥 잘~~ 지내다 초등학교 때 왕따 당하구 성격이 극ㄱ도로 소심해져서 사람 눈도 못 쳐다 보면서 살앗다~!~! 아니 근데 시벌 시간이 지나면서 대인공포증이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고등학교 때 은따 당하구 불신의 벽이 더 하이해진거여;;; 암 것도 안햇는대 까대구 온죙일 우울해서 학교도 가기 싫엇구 그 뒤로 공부도 손 다 놓아서 대학도 좆같은 곳 가따 개가튼 년들... 이제라도 성격 좀 바꿔보고 노력해볼가 햇는대 우울증ㅇ이래 ㅋㅋㄱ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 하고 싶은ㄴ말이 잇어도 언어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말을 제대로 못해 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젤 조와하는게 글 쓰는 거엿는데 글도 손에 안 잡혀 공부 하고 싶어도 집중ㅇ이 안 돼 근데 나 괴롭힌 그 년들은 인서울 햇구 아직도 잘못 1도 모루겟지 그 이후로 자존감 더 낮아져서 지금까지 좀 겉돌고 있당 사회공포증 와서 사람이랑 잇으면 불안하구 숨고 싶ㅇ어져 숨이 막힐때도 있었구 ㅋㅋㄱㄹㅎㅎㅎㅋㄱㅋㅅㅎㅋㄱㅎ 유일하게 좋아하고 의지햇던 친구는 내가 부담스럽다며 연 끊자구 햇구 경제적 상황ㅇ이 안 조와서 어릴때부터 돈 이야기 엄청 많이 들ㄹ엇어 공부 땨문에 많이도 맞앗고 칭찬도 들은 적 업엇다 이렇게 한 순ㄴ간에 사람이 변해버리고 자존감도 확 낮아지니가 부모님이 실망하시는대 난 아무 말도 못하구 ㅋㅋㅋㄱㅋㅋ ㅋㅋㅋㄱㅋ 매일 매일이 지옥같ㅇ앗음 성적 떨어지구 방학 때 외출 금지 당햇엇는대 엄ㅁ마 걱정 마 안 그래두 나랑 같이 놀ㄹ러갈 친구 없어 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 너무 환멸나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정말 개같았지 맞아
이름없음 2018/04/30 18:58:49 ID : g6qknDxTRBc
7살때 사고 당해서 왼쪽 눈 잃고 왼손이 살짝 찢어져서 힘주기 힘들어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다행히도 좋은 분이시지 대신 내가 자해나 자살시도를 좀 해서 손목에 줄좀 그어져있고 10살 쯤 되니까 몸이 심각하게 아파서 몇달 쉬다가 겨우겨우 초등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했어 가끔 어지럽고 환각이 보이거나 부들부들 떨려 아 참고로 정신병도 좀 있지
이름없음 2018/05/01 16:48:17 ID : haoJU1zU6l3
허어 나 초등학교때 왠지 모르게 반에서 따돌림 당한 적 있었는데 그게 그냥 반 애들 모두가 따돌림 시킨게 아니라 이상하게도 여자애들 사이에서의 따돌림 뭐 흔히 말하는 물가리 남자애들과 잘 어울리고 다녔지 그러다 보니까 여자애들이랑 잘 지냈어 나도 잘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잘 지내게 되더라고 그러고 6학년때 어떤애의 주작으로 인해서 그 반에서 정말 왕따 당했어 뭐 그때 힘들어서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그래서 나 초등학교 별로 안 좋아해 그 아이로 인해 내 잘못도 있기야 하겠지만 초등학교 친구 한명도 없거든 ㅋㅋㅋ 아 있으려나? 뭐 그래도 연락은 끊겼으니까 없는거나 마찬가지겠지 중학교도 그냥 뭐 그럭저럭 넘어갔으면 좋았겠지만 아니였고 1학년때 애들이랑 왕창 싸워서 질 안 좋은 아이들과 다니다가 2학년때쯤 그만두고 얌전한 아이들이랑 다녔어 아마 그때부터 혼자 즐기는 라이프 생활을 시전했던 것 같아 ㅋㅋㅋㅋ 그러고 고1때도 정말 우연치 않게 초딩 그 아이와 친구인 아이가 또 저런 일을해서 역시 친구는 닮는다니까 아무튼 그래서 그때도 대판 싸우고 혼자 라이프 계속 시전하다가 화해하고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그 친구가 사과를 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똑같은 짓을 또 하드라 버릇은 못 고치나봐 정말 ㅋㅋ 오늘도 얼른 내가 죽었으면 하고 바라고 또 바라
이름없음 2018/05/03 07:35:13 ID : oE7eZfVfhza
히키코모리에 정신병자에 대인기피증이다.
이름없음 2018/05/03 12:08:44 ID : juttilu8rul
돈없어
이름없음 2018/05/06 08:21:23 ID : nA7tbbeGlcq
하 .
이름없음 2018/06/05 19:44:09 ID : U6rs9Ai5U0q
와ㅏㅏ앜ㅋㅋㅋㅋㅋ나 진짜 세상 비참한 인생 살았는데 그 원인이 나 때문이라는 걸 깨닫고 지금 1초에 21653g씩 자괴감 느끼는 중ㅜ 나 진짜 주변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한테도 얘기 못해서 여기다 쓴다ㅋㅋㅋㅋㅋㅋ자랑 절대 아니고 내가 너무 역겹고 혐오스럽고 그냥 죽고 싶음ㅜㅜㅋㅋㅋ아 진짜 왜 이렇게 살았는지 뭐 때문에 이렇게 살았는지 한탄스럽고 내가 안쓰러운데 한편으로는 그냥 너무 더러워 인생 리셋버튼 있었움 조켔당 리셋해버리게ㅠㅠ
이름없음 2018/06/05 20:30:40 ID : K7wINs8knzR
1년반째 갇혀있어
이름없음 2018/07/10 03:52:57 ID : jhgjjs9ze5d
난 너무 진지해질거 같아서 못 하겠닼ㅋㅋㅋ다들 힘든 삶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마워 조금만 더 힘내서 행복해지자!
이름없음 2018/07/11 21:53:30 ID : Pg7zhs8kk8r
내일 졸업사진찍는데 입을옷이 없어서 체육복들고간다
이름없음 2018/07/12 01:06:13 ID : Wi1a9wLargq
빵 갓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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