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장이약함 그래서 항상 추운겨울이나 중요한곳을 갈때 항상 조심조심하는 하는데 내가 좀 촌동네? 쪽이 고향이라 서울도 20살되서 친척들이랑 처음 가봤음 ㅋㅋㅋㅋ여튼 친척이 나랑 동갑인애랑 두살어린 동생이랑 같이 서울 구경하러갈겸해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그날 나는 치마에 구두를 신고 있었음 그러고 더우니까 계속 아무생각없이 찬음료수를 마시고 이것저것 기름진음식을 먹었음..ㅎ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 친척집으로 돌아갈려고 버스를 탔는데 뭔가 삘이 딱오는거임 장약한분들은 알듯..? 아 이건 설사다 그래도 처음엔 참을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는거 미칠듯이 배아파서 식은땀 막나고 한번씩 덜컹거릴때마다 진짜 지릴꺼같곸ㅋㅋㅋ 그래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직행버스라 음 고속도로 안타고가는 그런거? 그래서 일단 그냥 내려서 어디든 뛰어갈려고 했는데 주위에 내릴수있는곳이없어가지고 엄청 참음.. 진짜 나 죽나싶어서 버스기사님한테 첫정류장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하면서 물어보고 근데 20분?정도 걸린다는데 나는진짜 그걸 참을 자신이없었음 ㅠㅠㅠ 그래도 다행이 차안에 사람이별로 없어서 나랑 친척들 맨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그 앞부분에 살짝 서서 다리꼬곸ㅋㅋㅋㅋ 서있고 그러다가 첫 정류장 도착하자마자 진짜 뛰쳐내려가는 수준으로 뛰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건물은 보이는데 어디로 들어가야할지를 몰랐음.. 그래도 난 살아야되 하면서 막 뛰어다니다가 근처에 무슨 대학교? 같은게 보이더라..? 아 살았다..? 이생각으로 친척들한테 나 저기 갔다올께!!!이러고 뛰어가다가 아까 말했듯이 나는 구두를 신고있었는데 그 구두가 너무 불편한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벗어서 신발 들고 그 건물까지 뜀 ㅋㅋㅋㅋ근데 불이 다꺼져있어서 어디로 들어가지 이러면서 일단뛰고있는데 다행이 어떤 사람이 내가 직진하고있는곳에서 나오고있는거야 그래서 막 뛰어감 진짜 뛰어가서 그사람 나오는 타이밍에 딱맞게 들어가서 아 살은건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또 고비가 옴.. 일단 건물은 들어왔는데.. 화장실이 보이지않아.. 그래서 복도를 걸어서 찾아야되는데 복도가 진짜 엄청 길어가지고 나 한발짝 걸을때마다 진짜 지릴거같았음 ㅠㅠㅠㅠ 그래도 지릴수없어 이러면서 진짜 기어가듯이 벽붙잡고 조금씯 걸어서 턴 돌자마자 화장실이있는거임 ㅋㅋㅋㅋㅋ진짜 세상 행복했다.. 그러고나서 진짜 쾌변 보고 나가려는데 친척한테 연락온거임 너 거기 어떻게 들어갔냐곸ㅋㅋㅋㅋ 구두벗고 어떤 건물뛰어들어가는거봐서 쫒아가는데 그때 나오던사람 나 이상하게 쳐다보고 하길래 빨리 같이 따라 들어가야지 하면서 들어갈려는데 문이 안열린다곸ㅋㅋㅋㅋㅋ나는 뭐지? 분명 나는 잘들어왔는데? 하면서 뒤처리 하고 나갔더니 안에서 열수있는 그런문? 여튼 그런거에다가 나오면서 봤는데 문 바로 앞에 화장실 있었다는거..ㅎㅎㅎㅎㅎ 그러고 나서 버스타고 다시 가는데도 몇번 더 내려서 화장실갔다.. 진짜 그날 친척들한테 엄청 놀림받았는데 어떻게 구두를 벗고 그렇게 뛰어갈생각을 하냐고ㅋㅋㅋ 그 나오시던분 나 엄청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있었다고 하면서 놀림받았다.. 그이후부터는 어디 나가면 함부로 음식 잘안먹는다ㅠㅠㅠ 항상 조심조심.. 여튼 그날 덕분에 지금 사는곳에서 고향집 4시간거리인데 전날부터 절대 아무것도 안먹고 버스타고 간다..ㅎ 진짜 화장실때문에 모든걸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시의 긴박함이 느껴지네. 그래도 화장실 밖에서 안지린게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도 중간에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했다

진짜 그날 모든걸 버릴뻔했어..ㅎ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나랑 거의 똑같은 경험했었구낰ㅋ그 느낌알지ㅠㅜ 나도 시골이 고속버스로 4시에서 5시간거리인데 할무니댁에서 상한 오징어튀김먹었다가 식중독걸려서 위아래로 쏟아냈었지. . 휴게소들려서 큰일치루고 버스에 딱 앉았는데 앉자마자 다시 신호오더라 하지만 버스는 출발했고 1시간걸린다고 말듣자마자 눈물을 그냥 폭포처럼 흘리면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여기서 봉지에다 싸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도 진지함을 느꼈는지 그럼 냄새는 어떡해? 막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결국 1시간참았어. . 진짜 인간이 노력하면 못하는건 없다는데 이건 다시 못하겠더랔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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