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상하는 일 있을때마다 하루종일 우울하거나 화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싸한 느낌 느끼는게 너무 싫다ㅠ 애써 잊어버리려고 노력해서 기억에서 지우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지긴 하는데 어떤 흔적이 남는 사건일 경우에는 그거랑 관련된 것들을 볼때마다 플래시백처럼 다시 그때 상황 감정이 다 떠올라서 또 싸해지고... 쿨해지고싶은데 성격을 어떻게 뜯어고칠 수도 없고 소소하게 꾸준히 스트레스 받는다ㅠ 애초에 꽁한 일을 만들지 말아야지 항상 결심만 하는데 그래봤자 내가 무슨 완벽초인 성인군자도 아니고 내가 잘못할때도 있고 진짜 안맞는 사람들도 많고 어떻게 피할 수가 없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