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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4/30 04:25:59 ID : s1he3Qmrgo7
앞머리 뽕 살리려고 밖에서 잠깐 하기도 하고 바람이 너무 심해서 실내 들어가기 전까지 하고 있기도 하는데 ( 앞머리 고정하려고 ) 근데 밖에서 헤어롤 달고 다니는게 보기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되게 많더라고 내가 내 앞머리에 말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싶다가도 혹시 말고 다니는게 매너가 아닌건지 주변 애들은 그냥 뽕 죽으면 바로 말고 다니니까 잘 모르겠어 큰 헤어롤도 아니고 작은건데
이름없음 2018/04/30 04:51:21 ID : oJV807cE6Y2
나는 버스나 카페 같은데서 가끔 하는데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뎅 친구들도 급하면 하는 편이고 화장 수정하는 것처럼 머리도 수정하는 거지 모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4/30 07:23:54 ID : bcq1A7zbvir
앞머리 망가지지도 않고 고정되니까 안 거슬려서 공부할 때도 가끔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ㅋㅋㅋ 그냥 아니꼬운건지 ㅇ ㅡㅇ
이름없음 2018/04/30 07:32:02 ID : 2Gsqqkq583v
귀엽던데ㅋㅋㅋ 근데 수업시간에 하는 건 좀 예의없어보이더라 모자쓰고 수업듣는 것처럼. 내가 꼰대냐...
이름없음 2018/04/30 07:32:57 ID : 2Gsqqkq583v
밖에서 하는게 보기 안좋다는건..음.. 그냥 뭐랄까 머리감고 수건말고 밖에나온것같달까 준비하다말고 나온것같아서 그런거아닐까...
이름없음 2018/04/30 08:00:21 ID : O9y1xzWo6o0
친구들끼리 있을 때는 괜찮은데 수업 듣거나 어른들을 만날 때 그러고 있으면 상당히 예의 없어보여
이름없음 2018/04/30 08:01:40 ID : re1zRBe5cE5
매너 없는건 맞는듯 학교에서는 그나마 괜찮은거지 예를들어 어른들계시는 모임이나 직장 상사 앞에서는 절대 못할거아냐
이름없음 2018/04/30 08:09:01 ID : kpO7cGpO5V9
다들 의견 고마어 나도 수업 듣거나 높으신 분들 만날 땐 안 말고 있는데 지하철이나 그냥 밖에서 돌아댕기는데 안 좋다는 사람들도 있길래 확실히 준비 하다 나온 것 같기는 해 근데 앞머린 준비 다 하고 나와도 어쩔 수 없는걸...
이름없음 2018/04/30 08:09:08 ID : 2nxA40qZg5a
수업이나 중요한 일 있을 때 그러는 건 당연히 하지도 않고 예의없는 건데 걍 길에서 하고 있는 거 가지고 안좋게 보는 건 그사람이 꼰대
이름없음 2018/04/30 11:40:54 ID : sqlu2ttdDvy
난 괜찮은데 주변 어른들은 안좋아하더라고 다들 좀 많이 보수적이시기도 하고... 식당에서 밥먹는데 어떤 여자분 두분이서 앞머리 헤어롤 하고 계시는데 부모님이 어이없게 쳐다보시더라 집에서 하고 나오지 그랬냐고... 아무튼 풀린다는 이유가 있어도 허겁지겁 밖에 나와서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나봐 예를 들면... 머리를 안말리고 밖에 나온다던가?
이름없음 2018/04/30 14:46:41 ID : mmskmsruljw
꼴불견은 아니고 뭔가 남의 보고싶지않은 개인적인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약간 민망하고 이상함. 티비보면서 발톱깎으면서 그 손으로 과자 집어먹고 또 발톱 깎는 모습 보는거 같은 그런 느낌?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폰에 집중하고 있는 앞사람의 바지 지퍼가 열려서 팬티랑 아이컨택하게되는 느낌? 그 팬티랑 가랑이는 자기주장을 심하게 하고있는 느낌? 사람이라면 누구든 하거나/실수로라도 하게되는 일이지만 너무나도 개인적인 그런 모습을 보는 기분..
이름없음 2018/04/30 15:08:13 ID : wslB9jvDtbj
뭔가 좀 그렇긴 해.. 윗 레스주 말처럼 개인적인 무언가를 보는듯한. 파자마차림으로 돌아다니는것 같은 그런 느낌?
이름없음 2018/04/30 17:29:48 ID : inPdA3RDvAY
비유 좋다 꼴불견까진 아니지만 약간 '얼마나 바쁘길래 저걸 밖에서 말고 다니지' 뭐 이런 생각?
이름없음 2018/04/30 17:48:19 ID : tBApbA0oNAm
별 생각 안드는데ㅋ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남을 신경쓰고 살지도 않음 나랑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뭐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윗레더들 말대로 중요한 모임이나 상사, 웃어른 만날때가 아니면 뭔상관인가 싶다
이름없음 2018/04/30 17:59:03 ID : GlfTTQmtBAr
그냥 좀 시선만 가는데 대놓고 님 매너어디!!! 이거까진 아님. 다 큰 어른들도 파마 약 바름+무슨 비닐 머리에 씌운 상태로 코 아픈 냄새 풀풀 풍기면서 식당도 가는데.
이름없음 2018/04/30 21:37:04 ID : g7vzQpTQk8o
매너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확실히 밖에서 그러고 다니면 아... 왜저러지 싶어 화장실에서 말아도 될텐데
이름없음 2018/04/30 21:49:50 ID : teNuts7cLhA
그냥 그런거같아 할수도있지...
이름없음 2018/04/30 21:58:14 ID : g5e1yNvDuty
글쎄 남이 뭘하든 자기 마음 아닐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름없음 2018/05/19 09:05:37 ID : 8oY5XBBupPa
자기가 하겠다는데 데체 무슨 상관이야 2ㅣㄴ쩌
이름없음 2018/05/19 09:19:46 ID : i5Xy45byHBf
하면 뭐 어쨌대 그런거 신경쓰는게 더 이상하게 보임
이름없음 2018/05/19 10:49:18 ID : 1ba5O8lDuts
잠깐 눈길이야 머물겠지만 딱히 그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들 것 같진 않은데... 왜 한국사람들은 유난히 자기한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눈에 띈다는 이유만으로 눈총을 주려는지 모르겠음... 다 벗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름없음 2018/05/19 18:13:42 ID : g7vzQpTQk8o
나도 카페같은데 앉아서 잠깐 하는건 신경 안쓰는데 그걸 머리에 말고 돌아다니는 사람 보면은.. 밖에서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보는 느낌이지 피해주는건 아니지만 남들이 속으로 헐저거뭐야ㅋㅋ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임
이름없음 2018/05/19 18:17:39 ID : 9g6i4MnWjio
진짜 더도덜도 아니고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느낌이야 꼴불견까진 아닐듯
이름없음 2018/05/19 22:19:03 ID : g7vzQpTQk8o
어?? 나 22인데 위에도 레스 달았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9/20 22:17:30 ID : u9Ajbh9dyFj
음.. 나는 10대인데 헤어롤말고다니는거 보면 조금 보기 그래. 정말 준비하다 말고 나온 느낌이야. 헤어롤 보기 싫고 예의없다고 생각하는사람 꽤 많은데 자기가 좋다고 남 기분 무시하면서까지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해.
이름없음 2018/09/20 22:19:03 ID : 1Ds5WqnPbhe
스레주도 아닌게 고대스레 갱신하면 비매너인거 몰라? 당장 다시 묻어
이름없음 2018/09/20 22:19:18 ID : eHu03u008mH
별거아닌데 뭔가 유별나보여서 그런가
이름없음 2019/03/24 23:34:20 ID : fhwKY5U0la7
외국에사는데 한국분들 해외나와서 그러면 참 보기안좋아요 ㅠ
이름없음 2019/03/24 23:39:27 ID : h9du8jcoNs2
스레 날짜좀 보고 레스달래;
이름없음 2019/03/24 23:47:16 ID : 6rzgrAqlBbw
걍 관심주지마 저거 즐기는거임
이름없음 2019/03/25 02:56:18 ID : ikrdXyZfPju
말면 마는 갑다 그러는데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는 공간에선 하고 댕기면 좀 보기 싫지. 밥상머리나 수업중이나 회의중이나 과업시간에
이름없음 2019/03/25 07:10:04 ID : 5cFcljBwGq2
그냥 노상관인디...
이름없음 2019/03/25 07:20:06 ID : HA41DzgrxPd
앞머리 뻗쳐있는 것보다 낫지
이름없음 2019/03/25 08:47:51 ID : Y4K7tg42KY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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