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호텔에서 김정은이랑 같이 밥을 먹게 되었어.
엄청 큰 호텔이었는데 다 동그란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김정은 포함 세명은
그 올림픽 시상대 있잖아. 1등은 제일 높고, 2등이 그다음, 3등이 제일 낮은.
그런곳에서 밥을 먹고있었어. 다같이.
이름없음2018/04/30 18:22:04ID : LgqmGk8mIIN
나랑 같은 테이블에는 친한 학교 친구 한명, 별로 안친한 학교 친구 한명이 같이 앉아있었어.
한명이 김정은이랑 막 신나게 이야기 하는거야.
그래놓고 쓰러지니까 김정은이 나한테
'이 여자아이는 내 힘과 내 위치를 알고있기 때문에 잘한거다' 라고 하는거야.
깜짝놀랐어. 나한테 얘기를 했으니까.
이름없음2018/04/30 18:26:08ID : LgqmGk8mIIN
그리고 그 호텔에 되게 그 사람이름 까먹었는데
청클에 되게 잘생긴 알바 있다고 한참 유행했잖아 그 우도현? 이었나.
그 사람이 그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거야.
근데 갑자기 김정은 비서들이 올거라고 막 사람들이
다 바빠졌어. 근데 그 잘생긴 그 오빠가 접시를 하나 떨궜거든
근데 갑자기 나랑 친한 그 친구가
'그거 돈 낸거에요?' 이러는거야
그랬더니 '아니요' 이랬더니 친구가 '그럼 이거 제꺼에요'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가져와서 먹는데
무슨 국수가 들어간 샐러드였어.
이름없음2018/04/30 18:30:13ID : LgqmGk8mIIN
김정은 비서들이 갑자기 들어왔어.
그런데 다 여자인거야. 근데 되게 짧치에 야한 옷을 입고있었어;
나는 꿈이 되게 무섭다고 느껴지거나,
더 꾸기 싫으면 눈을 뜨려고 노력해. 근데 그럼
신기하게 눈이 떠져.
아마 나는 꿈을 되게 얕게 잠들었을때 꾸나봐.
그래서 그렇게 눈을 뜨고 꿈은 끝이었어.
아무도 볼지 모르겠지만 그냥 꿈에서 김정은이 나와서
조금 완전 조금... 음 찝찝? 하고 꿀꿀? 했는데 해몽좀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