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들 그럴때 있잖아 공공장소 같은데서 방귀나올려는데 끼면 소리날거같아서 못뀌는거(?)..ㅡㅠ 나 진짜 방금 일어난 일인데 아빠는 코골면서 자고 엄마는 휴대폰하고 있는거 같아 방금 엄마가 화장실갔다가 휴대폰에서 게임소리 났거든 그 화투라고 하나?? 암튼 그 게임소리가 난다는건 안잔다는거잖아..? 그래서 몰폰중이야 방에 들어온 시간은 10시 반쯤에 들어왔어 근데 내가 그때 마침 방귀가 나오려는거야 진짜 나올거같아서 뀔려고 했는데 진짜 나는 소리안나는 방귀를 뀔줄 알았는데 부드드드득? 이라고 해야하나.. 부와악 이렇게 났나 암튼 소리 개크게 꼈어... 아 쪽팔려 우짜지 이런 상황이 만약 또 있다면 그냥 뀌지말고 참아야하는걸까..? 비결있는사람ㅠㅠ
이름없음2018/05/01 00:26:56ID : lyGlbcoFcq0
최근에 받은 맹장제거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
이름없음2018/05/01 00:49:30ID : wILhxO9wGlb
집이면 걍 이어서 껴. 자면서 방귀 뀌는사람도 있어.
이름없음2018/05/01 03:52:40ID : 1hdRDwNwE2k
집에서 방구 가려서 뀜...?
이름없음2018/05/01 12:42:34ID : nVanu3wpXzd
아... 이 스레 보고 참고있던 방귀가 나와버렸다..... 하필이면 조용한 공간에 둘이 있는데..... 소리까지 났어ㅠㅠ
이름없음2018/05/01 12:43:55ID : nVanu3wpXzd
근데 내가 혹시 이해 못한거야?
스레주 집에서도 방귀 가려서 껴???
이름없음2018/05/01 19:56:01ID : a00067vBbDA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뀌고싶을때 막 뀌지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엄마가 방에 들어간지 몇분 안됬는데다가 몰폰하는거였으니까 들킬까봐 조마조마했었단 뜻이야ㅋㅋㅋㅋㅋ 급하게 쓰느라 황설수설 써졌나보네 미안해!
이름없음2018/05/01 19:58:15ID : a00067vBbDA
내가 몰폰하는거 알았는지 엄마가 오늘 아침에 나보고 ㅇㅇ아 휴대폰 하지말고 빨리자라 이러고 끝났어ㅋㅋ 봐줘서 고마워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