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기했다.

난 자신감이란걸 느껴본적이 없는것 같다. 항상 소심했고 그 덕에 중학교땐 괴롭힘도 당하고 도망치듯 집에서 먼곳으로간 고등학교에선 스트레스때문에 강박증까지 얻었다. 항상 남들보다 부족하고 못난데다 강박증이 날 괴롭혀서 사람 많은곳을 피해다녔다. 외모가꾸는건 진작에 포기했다. 뭘하든 거울속 내 모습은 좋지 않았으니까. 친구도 아주 적다.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성친구?썸 하하.....누가 날 좋아한다고........ 앞으로도 난 바뀌지 않을테니까 그냥 포기했다. 그냥 이대로 살다 죽는게 내 운명인가보다

난 포기했다.

ㅠㅠㅠㅠ 자신감을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없었구나 스레주...스스로라도 토닥토닥 해주는게 좋은데 힘들겠지 역시. 나라도 토닥토닥이야 물론 익명이고 물리적으로 뭔갈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스레주가 나쁜 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하고싶은 것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난 포기했다.

아이디 안바뀌나?.... 예비군훈련 끝났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다. 계속 아웃사이더로만 살아서 그런지 사회생활이 너무 어렵다. 차라리 알바할땐 이렇진 않았는데. 내가 답답하고, 화가난다.

난 포기했다.

지금 네 자신한테 답답하고 화가 난다는건 이대로 지내기 싫은거 아니야? 말로는 포기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니잖아... 널 나무라는게 아니고, 의지는 있어보여서 뭔가 음.. 안타까워..

난 포기했다.

완전히 무너지면, 부모님한테 너무 불효하는거 같아서. 직업 하나는 가지고 있으려고 하거든......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남긴거야.....그것 말고는 뭐....

난 포기했다.

>>8 사회생활 하고있는거 보면 충분히 잘 하고있는거 같은데.. 어렵지만 잘 버티고있고, 알바도 하면서 열심히 지내왔고, 이렇게 지내기 싫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잖아 소심한건 네 성격이지 네가 잘못한게 아니잖아 괴롭힌거 그새끼들이 무조건 쓰레기지 니가 소심하다느 이유 하나로 그런거면 생각조차 하지마 그넘들이 후레자식들이야 항상 남들보다 부족하다 생각하고 남들 피해다니던 네가 알바도 하고 직장 생활도 하는거면 진짜 노력 많이 했나보네 힘들었겟다 수고했어 친구? 많을 필요없어 정말 네가 힘들때 이야기 들어줄 진심으로 너 위하는 한명만 있어도 충분해 이성친구랑 썸은 지금 너 조차도 네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고 못난 사람으로 보고 자신감이 없는데 그런 주눅든 모습을 누가 멋지다고 보고 반하겟어..ㅠㅠ 나무라는거 아니야!!! 너는 이미 노력해서 바꿨잖아 안될거라고 단정짓지마.. 이미 잘 노력해왔어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