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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05 02:42:38 ID : BwMnSHBdPa2
나는 예전에 밤늦게 다니는거리를 그렇게 탐탁진 않았는데 오늘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모퉁이를 돌아가는 길에서 조금 빛이 없고 인적이 드물고 마치 차에 태어가면 아무도 모르게 납치당할것만 같은 거리를 가려다가 느낌이 안좋아서 다시 돌아나왔어..... 뭐라 해야될까 1달전 내가 택배상하차를 하려고 가려던 길에 주차되어있던 차 뒤에 있던 검은 그림자같은 것과 집에 오는길 바로 앞 500m 앞에 있던 검은옷을 입은 미상의 여자가 갑자기 사라진것, 느낌을 안좋다하고 느낀 나는 밤에 외출을 자제하는 편인데 오늘도 그런 안좋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것같아. 군대에서 보초를 설 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 왜냐하면 다른 선임이나 당직인 선임과 함께 가야했고 그것은 다른 부대 사람들과 가는거기에 나서는길이 새벽이라도 괜찮았지, 그리고 거기서도 검은 그림자나 이상한걸 보지 않았으니... 확실히 밖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쳐간 거리를 가니깐 헛것이 보이는건가 아니면 그건 진짜였는가에 대한 생각과 낮과 밤의 공기 조차 느낌 조차도 다르니깐 말이지..... 내가 죽겠다고 군화끈을 묶고 나가던길도 이상한 느낌이 들면 헛구역질 하는것도 군내가 아닌 집근처와 사는 곳에 있으니 그것의 횟수가 늘어나고 심상치 않은 기분마저도 드는것같아.... 군대에 있을 때 미묘하게 느꼈던 그런것들이 밖에 있으니깐 확실히 확연하게 보이고 안좋은것들도 보이지 예전에는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았는데 뭔가 사람에 대해서 민감해진것 같아, 말이 포괄적이라서 나도 잘모르겠는데 아무튼.... 같이 있으면 뭔가 해로울것같은 사람, 뭔가 어중간한 사람 사람과 있으면서 어떻게 이윤부터 따지면서 내가 그럴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아무튼 그런 사람을 몇몇 보긴 했는데 일일히 다 피해다닐 순 없는거고 거기다가 또, 공익근무를 하기 위해 사는 지역에 있는 지방법원에 있는 가정법원에 가는데 거기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고민하게 되고 사실, 나는 일의 힘든것보다도 있는 사람들의 구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정작 내가 도움이 될 순 없을지더라도 혹여나 나랑 맞지않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그 이후로 그곳을 가길 꺼려하는 편이야... 첨 부터 그런건 아닌데, 여러곳에서 일하고 사람을 만나보니깐 이 사람과 함께 사업을 해도 (같은 직종에 일해도) 괜찮을거같다.. 이일은 나랑 맞지않다, 라는것이 느껴지는데 힘든일이 어디 없겠어? 아무튼 일은 힘든데 시간가는거 모르는거랑 일도 힘든데 거기있는 사람들도 별로고 이걸 왜하는지에 대한 확답을 못내리면 나는 동기조차도 못만들어내고... 어쩌면 내겐 프리랜서라는 직업이 어울릴지도 몰라, 돈이 필요할 때에 아르바이트를 한다던지... 2달전만해도 기운이 안좋고 그래서 밖에 나가길 꺼렸는데도 아르바이트도 하고 사람들 조언 따라서 비상금 만들기도, 내가 사고싶은거 사기도 해보고 지금도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되는데...... 괴담이라긴 보다도 내가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서 적고 싶었는데 이리 저리 적은거 보니깐 쓸데없는 글이기도 하고... 아니면 새로운 곳에 또 가서 적응해야되서 이리저리 고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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