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이건 100%실화라서 주작스레들 처럼 큰 재미는 없고 금방 끝날거임 애매하게 멈추거나 그러진않을거고ㅋㅋㅋ 얘기하다가 지루하면 좀 쉬는건 해도되겠지? 그럼 시작한다
스레주는 현재 20살
그때 그일을 겪은건 중3때.
친구랑 우리할머니댁 양평에 놀러갔을때일어난일임
거기가 계곡도 있고 놀곳이 되게 많아서 친구랑 거의 일주일을 놀러갔다왔거든
근데 너무 산골이라 군것질하고싶어도 슈퍼도 없고 시내가 차타고 20분거리야.
근데 차가 있나 뭐가 있나
친구랑 그냥 걸어가자고 한게 4시간의 여정이 됨
이름없음2018/05/05 08:06:14ID : 1a66pbxxu4N
차타고 20분이면 가니까 걸어서 1시간이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너무 짧게 생각했던거야
거의 시속 70km로 달리고 양옆에 논에 간간히 버스정류장 허름한것들이 있는 그런환경이거든
근데 존나 걷다가 너무 지쳐서 친구랑 우리저기 버스정류장에서 좀 앉아있자 했었어
이름없음2018/05/05 11:37:46ID : dBbu1a4FdDz
보고있어! 나도 직접 귀신을 본적이 있어서 실제론 흔히 괴담처럼 임팩트가 항상 있는것이 아닌걸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