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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06 12:11:18 ID : K4Zjz84GoGt
로어가 아닌 짧은 글도 괜찮아 너무 긴 글은 사양할게
이름없음 2018/05/06 21:04:20 ID : o0tBxRwoNwJ
?
이름없음 2018/05/06 21:19:02 ID : Ai2nA3SHyK1
로어(일본어: ロア, 영어: Lore)는 일본의 2ch같은 인터넷 상에서 출처가 불분명하며, 등장 인물 또한 불분명한 괴담으로 주로 전자 게시판이나 메일을 통해 알려진다. 인터넷이 활발하게 발달하기 전에는 팩스 로어(영어: Faxlore) 혹은 제록스로어(영어:xeroxlore)라 불리었다. 제록스로어는 마이클 프레스턴의 1974년 에세이인 제록스 로어(Xerox-lore)에서 기원했다. 특징 ㆍ그럴싸하게 날짜와 국가는 분명하다. (ex:19XX년 X월 X일 일본 도쿄) ㆍ이름은 흔한 이름이거나, 익명이다."믿거나 말거나 ─" 라는 형식의 문장으로 시작하고 마지막도 같은 문장으로 마무리된다. ㆍ본문은 3~6문장으로 구성되어있다. ㆍ익명의 체험담이나 친구로부터의 소문에 출처를 둔다. 제 3자 관점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모양을 띄고 있다. 나도 로어라는걸 안지 얼마 안되서 혹시 모를 사람들을 위해 오지랖좀 부려봤어. (출처 : 지식백과)
이름없음 2018/05/06 21:27:40 ID : BAqqp866qo3
?? 로어쟁이 가라. 구스레딕엔 로어가 제법 있었는데 지금은...
이름없음 2018/05/09 00:55:10 ID : K4Zjz84GoGt
???*
이름없음 2018/05/09 01:16:41 ID : dA7AjhdUZbj
믿거나 말거나 한남성의 아버지가 죽고 말았다. 그 아버지는 죽기전에 유서를 썼는데 남성이 인생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면 자기방 천장에 무언가있으니 열어보라고했다. 어느날 남성이 자신의 삶에 회의감이 들때 아버지가 쓴 유서가 생각나서 열어봤는데 그것은 목매달수있는 목줄이 있었다. 남성은 결국 이게 아버지의 뜻이라면서 자살하고말았다. 그런데 경찰이 조사해본결과 그 목줄은 매달리면 천장이 부서지고 목줄이끊어진뒤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얻을수있는 장치중하나였다고한다. 그럼에 불구하고 도대체 왜 작동하지않았던걸까?
이름없음 2018/05/09 01:32:27 ID : dA7AjhdUZbj
믿거나 말거나 1985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살고있던 남성이 모르고 운전중에 도로가에 있는 표지판을 들이박아버렸다. 들이박은뒤 기절하고 나중에가야 정신을차릴때 남자는 피를 흘리고있었고 차는 다 망가져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뉴욕 타임스퀘어 도로 한복판에 있었다고한다. 그런데, 놀란것은 그의 다리가 의문도없이 없어져있었던것이다. 그는 타임스쿼드에 순간이동을 하기전에 무슨일이있었던것일까?
이름없음 2018/05/09 01:48:25 ID : dA7AjhdUZbj
믿거나 말거나 한국 광주에 사는 김창현씨는 자신의 형이 오토바이로 배달을하다가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말았다. 그가떠난뒤 4주뒤 김창현씨는 어느날 자신의 형과 똑같은 얼굴을한 동료를 직장에서 만나게된다. 자신의 형을 그리워하는마음에 그를 잘 대해줬지만 몇일뒤 그도 똑같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놀라운것은 형이 죽은날짜와 그가 죽은날짜가 일치했다는것이다
이름없음 2018/05/09 11:08:40 ID : o7s9xU46mMk
고고학 및 범죄 수사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는 기술중에 두개골에 점토로 살을 붙여 생전 얼굴을 복원하는 것이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학교 과학실에 놓여져있는 인체 골격표본의 얼굴을 복원하면 어떻게 될까? 기술자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어떤 표본을 사용해도 작업자 본인의 얼굴과 비슷한 얼굴이 완성된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1:09:35 ID : o7s9xU46mMk
1978년, 독일의 어떤 홀에서 관현악단이 콘서트를 열었다. 관객은 가득찬 만원으로, 연주도 큰 미스 없게 진행해 갔지만, 왜일까 컨디션이 안 좋다며 퇴실하는 손님이 속출해, 마지막에는 손님이 거의 남지 않았다. 현재 이 콘서트를 녹음했던 CD는 남아 있지만, 곡목에 관계없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때때로 들린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1:10:58 ID : o7s9xU46mMk
1900년대 영국의 어느 마을에서 기묘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스스로 범행을 자백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나 살인은 전혀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조사 결과, 사건은 살인귀를 무서워한 사람들의 공포로 인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고 판명되었다. 그러나, 사건의 발단이 된 최초의 살인사건의 범인은 아무도 모르는 상태 그대로였다.
이름없음 2018/05/09 11:12:49 ID : o7s9xU46mMk
1812년, 이탈리아에 사는 알로드 라는 남자가 자신이 돈을 내서 100권 정도 책을 출판했다. 그는 가까운 서점에 50권 정도를 맡기고, 나머지는 자신이 보관했다. 허나 출판한지 일주일 뒤 그의 집이 화재로 불타는 바람에 책은 소실되었다. 책을 쓴 사람도 아울러 사망했다. 게다가 서점에 있던 책 역시 벌레가 꾀어 손상 되버렸다. 현재 그 책의 완본은 1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책 제목은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 이다.
이름없음 2018/05/09 11:13:34 ID : o7s9xU46mMk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떤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자의 말은 이러했다. 어제밤, 편의점에 갔더니, 새빨간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색이 특이했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그 뒤에 간 빨래방이나 공중 전화에서도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집 현관에서도 그걸 본 뒤 기절했다고 한다. 그 후 남자는 알수 없는 이유로 쇼크사 했다. 다만 얼굴은 천정을 향한 채, 무언가를 무서워했던 것 같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1:15:17 ID : o7s9xU46mMk
1995년 한국 통신기술 연구소는 놀라운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전세계 사이트 총 엑세스 수가 PC 유저 총 합의 120배가 되는 시간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1대마다 평균적으로 엑세스 숫자를 할당해도 당시 PC 스펙으론 한번에 보는 게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섞여 들어온 것일까?
이름없음 2018/05/09 11:16:48 ID : o7s9xU46mMk
아일랜드에 사는 크리스라는 남자는 자신이 죄수로 나오는 악몽에 시달렸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악몽은 계속 그를 괴롭혔다. 헌데 이 남자는 실제로 죠지라는 이름의 죄수였고, 크리스라는 건 꿈속의 그였다. 죠지는 감옥에서 명을 다 할 때까지 자신이 크리스라고 믿었다. 당신은 지금, 정말로 깨어있는 겁니까?
이름없음 2018/05/09 11:17:54 ID : o7s9xU46mMk
19 세기 무렵 '식탁에 13명이 앉았을 경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자가 1 년 이내에 죽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어느날 영국 시인 아놀드가 저녁 식사에 초대되었다가 그를 포함해서 3명이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결과 아놀드는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심장 마비로 죽고, 나머지 2명도 1명은 익사, 1명은 자살로 사망했다. 그 때 참석한 인원은 정확히 13명이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1:18:49 ID : o7s9xU46mMk
1984년 10월 20일부터 23일에 걸쳐, 트렌톤 시내의 각처에서, 절단 된 인간의 왼팔이 12개가 발견되었다. 흉악 사건의 가능성 때문에, 경찰들은 황급히 수사를 진행시켰지만, 다른 부위는 발견하지 못하고, 피해자조차 찾지 못하고 있었다. 발견된 12개의 팔을 감정한 결과, 소유자의 연령도 성별도 혈액형도 모두 달랐지만, 지문에 한해서는 모두 일치하고 있었다. 경찰들은, 범인보다 오히려, 피해자들의 정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름없음 2018/05/09 11:19:42 ID : o7s9xU46mMk
1893년 12월 4일 증기선 움피리호는 아프리카 서해안을 항해중, 거대한 생물과 엇갈렸다.배는 U턴해 30분 정도 추적했지만 그 생물을 따라 잡을 수 없었다.그러나 이 30분간에 선원이나 승객들이 쌍안경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그것에 따르면 이 생물은 등에 세 개의 혹이 나 있고 길이 약 5미터에 마치 뱀과 같은 머리를 가졌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1:22:23 ID : o7s9xU46mMk
1994년, 루마니아에서 오즈로라는 남자가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다음 해 그는 실종되었다, 그의 집에선 유리, 그 외 모든 반사되는 모든 것이 부셔져 가루가 되어 있었다고한다. 책상에서 그의 일기가 발견되었다. 일기에는 이식한 날을 경계로, 어떤 글이 대량으로 적혀 있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보고 있다]
이름없음 2018/05/09 11:23:14 ID : o7s9xU46mMk
마르세유에 있는 한 교회에는, '악마를 가둔 상자'가 있었다고 한다. 상자를 흔들면 덜컹덜컹하고 나무 구슬 같은 게 안에 들어 있는듯한 소리를 냈다고 한다. 1988년, 미국 TV 방송국 리포터가 거기에 방문했을 때 교회 허가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자를 열어버린 일이 있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름없음 2018/05/09 11:24:21 ID : o7s9xU46mMk
1998년,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기묘한 사건이 일어났다. 해안가에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경찰의 수사에 의해 신원은 곧바로 파악되었다. 현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가브리엘.그러나 그는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었다. 경찰은 가브리엘의 DNA, 지문, 점의 위치나 반점, 치아의 치료자국까지 조사했지만, 모두 시체와 일치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1:26:16 ID : o7s9xU46mMk
1763년, 러시아인 세르게이는 섬의 해변에 텐트를 세우고 낚시에 전념했다. 그는 "언젠가 10m 넘는 물고기를 잡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얼마 후 섬을 방문한 그의 친구들이 부서진 텐트와 상반신만 있는 세르게이의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 주위는 거대한 무언가가 판 것 같이 폭 9m 깊이 2m의 구덩이가 바다까지 이어져 있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1:27:55 ID : o7s9xU46mMk
1948년 런던의 어떤 한 부자가 사망했다.가족들이 그의 물품을 정리하다 그의 서재에서 이상한 책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보통의 요리 레시피와 여행기였지만 글자 모두가 혈액으로 쓰여져 있었던 것이다. 그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1:29:40 ID : o7s9xU46mMk
그림에서 빠져 나온 미녀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1991년 6월 마르세유에서 이와 반대라고 생각되는 사건이 있었다. 위고라는 아마추어 화가가 그림작업 중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는데,작업하던 그림은 엄청난 미녀를 안으며 미소 짓는 자신의 초상화였다.
이름없음 2018/05/09 11:32:00 ID : o7s9xU46mMk
한때 뉴올리언스의 교외에 '키스를 하면 언청이가 낫는' 바위가 있었다. 그러나 2005년 그 일대에 태풍이 지나간 후엔 그 바위도 사라져버렸다. 그 후 바위가 있던 곳 주변에서 수많은 동물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시체는 모두 입술이 갈라져 있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4:00:50 ID : o7s9xU46mMk
1977년 프랑스의 해수욕장.사람의 오른손만이 헤엄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흘러 관광객이 누군가에게 다리를 잡혀 빠지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손해를 우려한 현지 사람의 의뢰에 의해, 어부가 그 「손」의 포획에 성공했다. 그런데 그것은 왜인지 마네킹의 왼손이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4:47:36 ID : o7s9xU46mMk
현재 무수히 많은 지하철 선로 중에는 노선 변경 및 노화 등을 이유로 현재 사용되지 않는 선로도 많다. 물론 일체 전차는 달리지 않지만, 왠지 그런 노선에도 시간표가 존재하고있다. 그 시간표는 치밀하게 계산되어 일반 지하철과의 환승도 원활하게 할 수있다. 도대체 누가 어떤 전철을 갈아 탄다는 것일까.
이름없음 2018/05/09 14:48:08 ID : o7s9xU46mMk
1352년 8월,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농촌 인구가 전염병으로 전멸했다. 나중에 소문을 듣고 온 이웃 마을의 청년들은 이미 전체 주민의 시신이 정중히 매장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생존자가 있는 것인가하고, 그들은 사람들의 명단과 묘비의 이름을 하나 하나?확인했지만 전원 묻혀 있었다. 한 사람씩 묻혀 갔다해도, 마지막 한 사람을 매장 한 것은 누구일까.
이름없음 2018/05/09 14:54:08 ID : o7s9xU46mMk
어느 초등학교에서 생긴 일이다. 그날 아침 조회시간이 되어도 담임이 나타나지 않았다. 어이들은 놀면서 기다리던 도중 갑자기 교실 문을 열고 담임 선생님이 "체육관에 집합하라"고 말하고 어디론가 나갔다. 아이들이 체육관에 도착하니 거기선 담임 선생님이 사망했음을 알리는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4:55:53 ID : o7s9xU46mMk
그들은 인류최초의 장기냉동수면 성공을 축하하고 있었다. 그에겐 자신이 잠들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줄 방법이 없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5:11:33 ID : o7s9xU46mMk
중앙 러시아에서, 항상 주위의 시선을 느끼는 남성이 있었다. 어느날 그 남성이, 자신의 눈을 도려내 자살했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경찰은, 이웃 주민의 요청에 의해서 집을 수색했다. 그러자 벽장에서, 병에 담겨진 개의 눈이 50개 정도 발견되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5:15:20 ID : o7s9xU46mMk
어느 겨울의 아침.덴마크의 벽촌에서 신원 불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 사람은, 검시의 결과 수백 미터 이상의 높이로부터 「추락사」한 것이 판명되었다. 시체는 주위에 건물 등 무엇하나 없는 마을의 광장의 한가운데에서 발견되었다. 1996년, 12월 25일의 일이다.
이름없음 2018/05/09 15:22:39 ID : o7s9xU46mMk
어느 슈퍼의 해산물 코너에서, 판매촉진을 위해 다랑어의 해체 쇼를 하는 일이 되었다. 오전11시부터 시작된 해체 쇼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돌연 관객중 한 명이 비명을 질렀다. 최초로 잘라 옆에다 둔 다랑어의 머리가, 근처에 줄지어 있던 정어리를 마구 물어 뜯었던 것이다. 놀란 조리인이 부엌칼로 찌르니 움직임을 멈추었지만, 결국 다랑어는 한 조각도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5:24:11 ID : o7s9xU46mMk
987해, 샌프란시스코의 해안에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다.수십만개의 레고 블록으로 치밀하게 조립한 2미터 크기의 보트와 어린아이 크기의 인형이다.무엇인가의 광고나 캠페인에 사용된 것일거라고 생각되었지만, 레고사에 문의해도 정보는 없고, 발견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것이 어디에서 흘러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름없음 2018/05/09 15:24:34 ID : o7s9xU46mMk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세계 최대의 도깨비 저택, 「전율 미궁」은, 안전 관리상의 이유로 혼자서의 입장은 할 수 없다.미아를 방지하려는 이유인지는 모르지만,이상한 일은 하루의 「들어간 사람」과「나가는 사람」의 수가 맞지 않는 것 같다.분명하게 「나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도대체 무엇이 나오고 가고 있는 것일까.
이름없음 2018/05/09 15:26:01 ID : o7s9xU46mMk
1994년 미국,어느 마을에서 심야 순찰을 하고 있던 남자가 옷가게 부근에 라이트를 비추니, 가게에 서있는 마네킹을 옆에 있는 마네킹이 칼로 위협하고 있는 기묘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놀란 남자는 마네킹에게 발포, 마네킹의 오른 팔을 분쇄했다. 그 직후에 마네킹들은 움직임을 멈추었지만, 파손된 마네킹의 발밑에는 대량의 핏자국이 남겨져 있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5:33:30 ID : o7s9xU46mMk
1980년대 영국 하트필드에 있던 한 건물이 붕괴되면서 사람들이 잔해속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데이브라는 남자는 갇힌 상태에서 사람들을 부르던 중 벽너머에서 생존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자신을 앨리스라고 소개한 이 여자는 갇혀서 빠져나가지 못한다고 했다. 이틀 후 남자는 구조대에 의해 발견 되었고 앨리스가 있는 벽을 허물었지만 사람은 없고 '앨리스' 라는 제목의 초상화 한 장만 있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5:34:34 ID : o7s9xU46mMk
xx년 모 익명 싸이트에서 괴상한 이야기를 적어 올리는 사람이 나타났다.그 글의 인지도는 아주 좋았다고 한다. 어느 날 글쓴이는 귀신을 찾는다면서 행방이 묘연했다고 한다.그러다 나주의 어떤 흉가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글쓴이의 글에 무서운 속도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한결같이'죽어버렸다'라는 내용뿐이었다고 한다. 그것의 정체는 글쓴이인 것일까?
이름없음 2018/05/09 15:34:57 ID : o7s9xU46mMk
가끔 로어는 현실이 된다. 불가능,고정관념,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일어나는 그런 도시 괴담이 바로 로어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언젠가는 로어가 될수도.
이름없음 2018/05/09 15:47:31 ID : o7s9xU46mMk
어느 밤, 어떤 샐러리맨이 공원에서 불량배들에게 맞고 있는 청년을 찾아냈다. 그는 청년을 도우려고,가방을 내던지고 불량배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한 명의 불량배에게 가까이 간 순간,거기 있던 전원이 넘어져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눈을 의심했다.맞고 있던 청년도,불량배들도, 모두 마네킹이었다.
이름없음 2018/05/09 15:47:52 ID : o7s9xU46mMk
어떤 호수에, 한때 익사자가 다수 나왔던 적이 있다. 어느 때 한 명의 청년이, 호수에 빠진 소녀를 구출했다. 그의 신속한 판단과 필사의 구조에 의해, 소녀는 목숨을 건졌다. 소녀는 후에 청년에게 「수면에 비친 자신에게 질질 끌려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5:49:42 ID : o7s9xU46mMk
어느 정신 병원에서, 해리성 장해의 소년이 자살했다.그가 남긴 노트에는, 기묘한 문장이 있었다. 「내가 거울안의 나에게 아무리 고함쳐 보아도, 거울속의 나는 무표정으로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 사실, 그가 한밤중에 거울에게 고함치는 것을, 많은 의사나 간호사가 목격하고 있었고.이것은 정신 질환에 의한 전형적인 사례로서 상세하게 관찰·기록되었다.단 하나, 고함치는 소년과 거울속의 무표정한 소년을 보았다고 하는, 수많은 증언을 제외하고.
이름없음 2018/05/09 16:04:55 ID : o7s9xU46mMk
이탈리아의 시골에, 이상하게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부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결코 외출을 하지 않고, 그의 자택은 마루에서도 벽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었다. 친구가 왜 그렇게까지 그림자를 싫어하는지 물으면, 그는 「끌려가고 싶지 않다」라고만 말했다고 한다. 그 후 부자는 번개에 의한 정전이 일어난 후, 행방 불명이 되어 버렸다.
이름없음 2018/05/09 16:15:47 ID : o7s9xU46mMk
1993년 프랑스의 남극 환경 조사대가 발견한 빙산의 일각에서, 남자 모습의 형체를 발견해 큰 소란이 일어났다. 남극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은 모험가의 유령은 아닐까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사람의 시체가 빙산 조각에 박혀 있었다. 조사 결과 남성은, 20년 전에 행방불명이 된 미국의 모험가였고 모험 중 크레바스에 떨어진 것 같다. 그 빙하가 20년 정도 걸려 바다에 밀려 나와 빙산이 되었다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일부가 붕괴하여 시체가 보인 것이다.
이름없음 2018/05/09 16:20:01 ID : o7s9xU46mMk
일본의 어떤 수학자가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숫자를 모아 어느 규칙에 따라서 전화 번호를 만들어 냈다. 그는 그 번호를 지울 마음이었지만, 그의 친구는 재미있어하며 그 번호에 전화를 걸어 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짐승과 같은 비명을 질렀다고 생각하자마자, 귀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 버렸다.
이름없음 2018/05/09 16:20:59 ID : o7s9xU46mMk
1948년2월 네덜란드 상선 메단호로부터 SOS신호가 도착했다.「승무원이 차례차례 죽어 가고있어, 다음은 나야··」라며 신호는 중단되었다. 구조대가 메단호에 탑승했는데, 거기는 실외와 실내가 사체의 산을 이루었다. 시체의 얼굴은 하나같이 심한 공포를 느낀듯한 얼굴이었고 기르는 개까지도 송곳니가 빠진 채 당황한 듯이 죽어 있었다. 자세한 조사를 위해 항구로 이송하려 했지만 배가 화재를 일으켜, 많은 수수께끼와 함께 바다 깊이 가라앉아 버렸다.
이름없음 2018/05/09 16:21:56 ID : o7s9xU46mMk
새벽 2시, 버지니아주에 사는 사샤·노이만은 자명종 대신 라디오 카세트 때문에 일어났다. 게다가 들려오는 곡은 잡음과 함께 「♪Get...out...here」의 단어만 들려 온다. 무서워진 그녀는 곧바로 아파트를 나왔다.그 직후, 옆의 방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이 일어났다. 그 폭발에 의해서 잃어 버린 라디오 카세트는, 죽은 어머니가 그녀가 어릴 적 생일에 사 준 것이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6:22:34 ID : o7s9xU46mMk
짖궂은 장난에 골치를 썩히는 여성이 있었다. 장난의 내용은, 절단 된 엄지가 1주일에 한 번 씩 보내져 온다고 하는 것. 경찰과 상담해도 범인은 잡히지 않고, 그 사건은 여성이 이사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기묘한 일은, 그 13개의 엄지는 모두 동일 인물의 손가락이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6:26:26 ID : o7s9xU46mMk
1782년 4월.오페라를 보고 있던 핏트·파트 부인은, 연극안에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 대폭소했다.물론 다른 관객도 대폭소.하지만, 부인만은 그 부분이 끝나도 웃음이 멈추지 않아, 부득이하게 극장을 나왔다.이 연극을 본 것은 수요일이지만, 기록에 의하면 부인은 금요일까지 웃음이 멈추지 않고 죽어 버렸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8/05/09 16:31:31 ID : o7s9xU46mMk
어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는, 대식가면서 전혀 살찌는 기색이 없어 주위의 동료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그러나 당사자는 좋은게 아니라고 주위에 말하며 식사 시간엔 무언가에 홀렸는지 대량으로 먹는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동료중 한 명이 본인에게 물어 보면, 남자는「평생치를 드디어 다 먹었어, 내일이다」라고 대답했다. 다음날, 이 남자가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 죽어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지만.그는 노인의 모습이었다.
이름없음 2018/05/09 20:00:07 ID : o7s9xU46mMk
영국의 한 남성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벌레떼가 자신을 잡아먹으려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의사는 마약중독을 의심했으나, 검사결과 마약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벽을 보며 고래고래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 의사는 정신과로 환자를 넘겼다. 정신과에서는 환자를 망상증이라 진단. 약을 처방하고 돌려보냈다. 그리고 며칠 뒤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뼈만 앙상하게 남겨진 채 발견되었다.
이름없음 2018/05/09 20:01:54 ID : dRu9s7dSMqm
구글에 로어쟁이 라고 쳐봐. 그분 블로그에 엄청 많아. 윗분도 거기서 같고온듯 해
이름없음 2018/05/09 21:21:50 ID : 4MnVdPa1ii3
로어쟁이 블로그에서는 가져가는거 금지 아니었던가...? ㅅㄹㄷㅈ에서 누가 그대로 옮겼다가 거기 주인장이 빡쳐서 대놓고 ㅅㄹㄷㅈ에 퍼가지 말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없음 2018/05/09 23:48:11 ID : mE1ctxTU7zc
똥싼다 으앙 뿌직
이름없음 2018/05/09 23:51:42 ID : O1ii3yHva9u
믿거나 말거나 어느 시골소년이 깊은데 빠지지않는 우물을 발견했다고한다. 이 우물은 상당히 깊은데 어째서인지 안으로 들어갈려면 금방 부양이되서 소년소녀들이 아무걱정없이 안에들어가서 수영하고 놀았다고한다. 그런데 어느날 시골소년소녀들이 한꺼번에 실종되는일이 일어났다고한다. 경찰은 그우물에 혹시있을지도모른다며 갔는데 그곳에는 다량의 시골소년소녀 시체들이 찐득이마냥 붙어있으면서 물에 둥둥떠다녔다고한다.
이름없음 2018/05/10 09:04:33 ID : o7s9xU46mMk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가져온거라 몰랐는데 그 블로그분이 말씀하시면 지우겠습니다
이름없음 2018/05/13 08:38:45 ID : Fg6nU59eMrB
믿거나 말거나 미국 캐롤라이나 주의 소녀 레이첼은 자신이 지느러미에 파란 점이 있는 연어가 되었다는 꿈을 꾸곤 했다. 그녀는 연어에 대해서 너무도 생생하게 설명했기에 주변인물을 놀라게 하곤 했다. 그 현상이 지속된지 3개월 쯤 됬을까. 레이첼은 더이상 연어의 꿈을 꾸지 않게 되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꾼 꿈은 먹이를 먹다가 그물에 잡히는 것이었다. 그날 저녁으로 나온 연어요리는 지느러미에 파란 반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19/03/22 11:52:21 ID : 9uoIHClCnTO
믿거나 말거나 미국 텍사스주의 허친슨 카운티에서 아주 기괴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카운티에 거주중인 허친슨 메더슨(46) 남성은 그의 절친한 친구를 살해했는데, 그 방법이 꽤나 독특하다. 그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한 경찰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더슨은 자신이 기르던 말을 우리에 가둬놓고 항상 말의 귓전에다 라이터 소리를 들려준 뒤, 등이나 머리를 불로 지졌다고 한다. 파블로프의 개를 기억하는가. 그에 따라서 말은 가면 갈수록 라이터 소리를 들으면 난폭하게 변하게 되었고, 메더슨은 이를 이용해 자신의 친구에게 화해를 요청 한 뒤, 여느때와 다름없이 메더슨의 친구는 메더슨의 말을 빌려탔고, 똑같이 말 위에서 담배를 피우려 라이터를 켰고, '퐁-!' 하는 청아한 소리와 함께 말은 놀라 발광했고, 늙은 메더슨의 친구는 말에서 떨어져 후두부의 손상으로 인해 즉사했다. 이 사건을 밝히게 된 계기는 메더슨이 술집에서 사람들을 붙잡고 자랑인냥 떠벌려서 그게 경찰의 귀에도 들어가게 됐고, 영장을 발부해 수색을 진행해서 계획서와 말의 상처를 근거로 자백을 받아냈다고 한다.
이름없음 2023/06/04 09:43:50 ID : QpO63VhAi09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3/06/04 11:03:25 ID : WlBglzQrhvv
몇달 전에 본거라 가물가물하긴 한데 비슷하게 풀어볼게. 어느 부잣집 아가씨가 어릴때 가지고 놀던 일본 인형이 생각나 시종들을 시켜서 그 인형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았다. 만족스러운 얼굴로 상자를 연 그녀는 상자를 열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그 상자 안에는 일본 옷을 두른 백골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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