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못해서 너무 슬프다

물리랑 수학 잘하는게 멋있어서 다짜고짜 이과에 왔는데 수학 너무 안풀려... 아까 기벡 기출문제 풀어봤는데 4점짜리는 뭐 풀리는게 거의 없다 대학을 가고말고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수학 자체를 잘하고 싶은데 역시 타고나지 못한건 어쩔 수 없나봐...

수학 못해서 너무 슬프다

난 고등학교 들어와서 수학 포기했어.. 현재는 고2. 문과라서 수포자가 많다길래 아 나만 수학 포기한거 아니겠지 했는데 거의 나만 포기했더라.. 예체능하는 애들이랑.. 정말 공부 안하는 몇몇 애들만 수학을 포기한 듯 했어 지난 중간고사에서 수학 최하점 받아봄. 무려 20점..대략 7~8등급 되나.. 1학년 땐 그래도 수1 수2 개념을 잘 숙지를 못해도 중학교 수학으로 겨우 연명(?)해서 40점은 나왔는데.. 2학년 되니까 그것도 못하더라.. 내가 그 공부 지지리도 안하는 애들 축에 낀다는게 진짜 수치스럽고 암담했어. 기둥세우는거 그냥 우스갯소리로만 들었는데 내가 미적 시험 때 기둥 세울줄은 몰랐다.. 애초에 고1 후반부터 이미 명문대에 대한 미련은 저절로 사그라들었지.. 그래서 일단 수학 성적부터 최대 4등급까지만 올려보고 전문대 갈 생각이야 그냥 하소연 판이라서 지나가다 하소연좀 해봤어...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