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스레주 미안해.. 전체 게시판에서 최신 갱신된 순으로
레스 달아주느라고 퀴어 게시판인줄 못봤네..
아무래도 퀴어 분들은, 결혼 전에 부모님께 커밍이라는 관문도 있고, 세간의 눈초리도 있어서
나보단 결혼이 더 힘들겠구나.. 나는 고작해야 집 구하는거, 결혼자금 모으는거 생각만 하고있는데
나보다 더 힘들었을 분들을 생각하니, 내 힘듦은 힘듦 같지도 않네..
스레주가 누구이고, 어떠한 사랑의 형태건 간에
서로 사랑하면 결혼해야지!
반드시 결혼 성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