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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7ak66mGs 2018/05/11 19:21:31 ID : A3V9cq5dTSM
나는 지쳤어.
◆fRu7ak66mGs 2018/05/11 19:22:58 ID : A3V9cq5dTSM
일기장에 쓸까 스마트폰 어플을 구입해서 적을까 고민을 한 끝에, 스레딕에다가 내가 느끼는걸 적기로 했습니다.
◆fRu7ak66mGs 2018/05/11 19:26:15 ID : A3V9cq5dTSM
우울증과 자해, 자살충동으로 뒤덮혀 있는 내 하루하루.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나는 이제 지쳤다는걸.
◆fRu7ak66mGs 2018/05/11 19:29:13 ID : A3V9cq5dTSM
30분짜리 강의인데 도대체 얼마나 오래 듣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분 듣고 정지 하고 창문 쳐다보고.
◆fRu7ak66mGs 2018/05/11 19:30:25 ID : A3V9cq5dTSM
50만원 짜리 강의인데 제대로 듣지도 않고 돈만 낭비한듯 합니다. 다음달 초에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준비는 하나도 안됐고 의욕도 없어.
이름없음 2018/05/11 19:38:45 ID : A3V9cq5dTSM
엄마는 제가 무기력하면 처음엔 힘내라고 장난을 치는데, 그래도 무기력하면 나중엔 화와 짜증을 냅니다. 왜 화를 내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fRu7ak66mGs 2018/05/11 19:47:38 ID : A3V9cq5dTSM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릿속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fRu7ak66mGs 2018/05/11 19:50:51 ID : A3V9cq5dTSM
오늘 스쿨버스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짧은 낮잠이었지만 꿈을 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검은 방에 혼자 앉아 자해를 하는 꿈. 왼쪽 팔은 전부 상처로 지저분하게 되었고, 피는 뚝뚝 떨어졌지만 방바닥이 검정색이라 핏자국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몇달째 부모님한테 걸려서 못하고 있습니다. 자해 너무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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