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교회가 싫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 하 18.. 집착 또 쩌시네요
  • 마음같아서는 그냥 카톡으로 교회 끊는다고 하고싶은데
  • 카톡으로 하면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아서
  • 아니 남의 집사정 다 알아서 뭐해요
  • 왜그렇게 코치코치 캐묻는건지... 무서워요 솔직히
  • 다른애들한테도 그러냐고 했는데 안그런대. 나한테만 그렇다고...하..
  •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다들 나에게 뭐라 하는거에요
  • 집사님만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목사 권사 다그렇다고
  • 도대체 날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에요, 왜 세뇌시키려고 하냐고
  • 하 진짜 욕나오네
  • 그냥 카톡 전부 차단해. 남 인생사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찾아오면 부모님이나 경찰 뒤에 숨고
  • ㅇㅇ 카톡으로도 못할거면 실제로 말해도 잡고 늘어져서 절대 못할 것 같음 그냥 카톡으로 말하거나 아님 말하지말고 싹다 차단하고 번호 차단하고 무시해
  • 나갈것같은 기미가 보이니까 더 주시하던게 아닐까. 많이 불쾌했겠다.. 원하지도 않는데 곤란할정도로 붙잡고. 차라리 허락받고 끝내기보단 그냥 안나가고 모른척하고 연락 끊는게 나을수 있어. 어차피 네 의지도 전했고. 더 하다가 아예 트라우마 되겠다.. 이미 트라우마가 생겼을까. 부모님이 그 종교에 몸담그고 계셨다면 힘들었겠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응원해주시니까. 그냥 나오는것도 충분히 좋을것같다고 생각해.
  • 갱신
  • 기회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해
  • 떨려라...
  • 으앍 응원받고싶다
  • 아 도착했어
  • 모두 이따봐요:)
  • 끊는다고 말하려고 직접 만나러가는 스레주 진짜 예의있네ㅋㅋ 난 그냥 무통보 잠수탔는데ㅋㅋㅋ
  • 아 어떡하죠
  • 얘기드렸어요, 옛날부터 계속 그랬다. 기도하며 버텼다. 힘들다. 쉬고싶다. 몸 회복도 해야된다. 다 얘기했는데
  • 너무 황당해서..
  • 저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너는 지금 너 생각대로 하고있다고, 사탄이 내 사람으로 만드려고 유혹하고 있는거고, 이런 고난을 겪어야 내가 성장한다고..
  • 그래서 말대답? 겸 확실히 주장 얘기하려는데 목사님이 쉬는시간 끝났다고 앉으라고..
  •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나봐요
  • 병원갔더니 자궁 내막이 안떨어진다고 이번약 써도 안되면 수술한다네요
  • 스트레스가 원인 같다는데..
  • 그뿐만 아니에요. 임파선 (림프관)에 염증도 생겼다네요
  • 어머니께서 맘같아서 직접 가고 싶으시다는데 제 손으로 끝내고 싶어요
  • 전 할만큼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 긴시간 가지고 대화하자는건, 결국 절 계속 끌 거라는거 잖아요. 교회 계속 나오라 하는건.
  • 아 진짜 잠수타고싶다
  • 아 내일 교회가서 다시 말할거에요
  • 담당 집사님이 나가 떨어지실때까지 해볼려고요
  • 설득하겠다는 의미지. 어떤 이유로 그렇게 붙잡으시는지는 몰라도, 스레주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면 멈추는게 맞는건데. 오히려 오만정 다 떨어져서 돌아보기도 싫어질수도 있고. 차라리 언제든 돌아올수 있다고 보듬어줬으면 좋았으련만. 그 사람으로썬 어쩌면 좋은 의도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 그리고 다른 레스주 말처럼 스레주 무척 예의바른듯.. 난 그쯤해서 말 안통하면 그냥 핑계대고 잠수탔을거야.
  • 굳이 왜 사람을 설득하려고 그래? 스레주 너는 그냥 교회 앞으로 안다닐거다 결심하면 안나가면 돼. 부모님도 나가지말라고 지지하셨다메 그럼 됐지 겁나 답답하게 군다
  • >>136 돈이나 어떤 부정적 이유로 붙잡는거던, 독실한 종교인이라 네가 사탄에 빠질까봐 붙잡는거던 그쪽에는 필사적으로 붙잡을것같아서, 스레주가 지칠까봐 걱정된다. 그저 스레주가 충분하다고 생각할때까지만 해봐.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무척 힘이 들면 그냥 쉬어도 괜찮을거야. 그래도 부디 스레주의 생각이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 화이팅, 잘 되길 빌어.
  • 레스 단 적 없고 계속 지켜봐왔는데 좀 답답한건 사실임. 그냥 잠수를 타지. 스레주 얘기 들어 줄 생각 전혀 없어보이는데 교회 사람들은...
  • 여러분들이 그냥 잠수타면 된다 하시는데 제가 그러길 원치 않는 이유가... 1, 저희 어머니께 피해갈까봐. 2, 그래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 막 잠수타면 좀 그래서 이 이유가 제일 커요.. 사실은
  • 제가 교회에서 큰 조력자 역할을 하긴 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피아노 반주, 노래, 춤, 연기 다 안빠지고 잘한다고 칭찬받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붙잡는 것 같아요
  • 어머니도 다니시나?
  • 어차피 동네 교회 서울이나 다른 도시로 대학 가면 안 갈 곳인데, 그렇게 네가 힘써주니까 호구로 보지
  • >>143 어머니는 안 가시고 구역예배만 다니셔요
  • >>144 그런..거려나요ㅜㅜ
  • >>146 암, 그 학교 선생이나 그런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너의 재능을 칭찬하는 것은 너를 부려먹겠다는 뜻이야.
  • >>147 아아.. 전 호구였군요..
  • 사실 종교라는게 이성과 논리와는 천만광년 떨어져 있는 분야라.....아마 [{<대화로 해결한다던지 그런건 불가능할 거야.>}] 실제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랑 토론을 해 본적이 있는데 진짜 벽이랑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 내가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뭔가 이상하게 논점에서 살짝 빗나간 이야기를 해. 진짜 왜 그러는지.
  • >>148 근데 정말로 다들 네 생각을 해서 하는 말이야 나도 비록 모태신앙지만 내가 모태신앙로써 겪어본 교회는 정말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아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싶다가도 교회와 관련되면 같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너가 걱정하는 어머니에 대한 피해는 사실 별로 없을거야 좀 다르니 게다가 부모님께서는 네 이야기를 듣고 본인들이 나서시려고 했잖아 그것만 봐도 네가 사랑받고 있고 그들에게는 네가 힘든게 제일 중요하셔 그러니까 어머니 걱정하지마 오래안다는거...나도 알것 같아 너무 오래 다녀서 말도 없이 가지 않으면 좀 그런데...라는 느낌이지? 근데 정말로 교회는 아무 말 없이 무조건 차단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것 같아 너가 이번에 해봤잖아 해보니까 내 말은 들으려 하지 않으시고 네가 신앙심이 약해져서 그래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면 안돼 이럴때일수록 기도해야돼 라고 하시지 않아? 종교도 네가 건강할때야 비로소 하는거야 그러니까 괜히 정에 이끌려서 몸도 마음도 건강을 해치지 말고 나중에 다시 다니더라도 우선은 그냥 확 끊어야 해 진짜로 걱정돼서 하는말이야 그렇게 안끊고 관련된거 하나라도 남겨놓으면 계속 질질 끌게 되더라 난 스레주가 자신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다 종교는 내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 것이지 내 몸과 마음의 건강과 정신을 해치는게 아니야
  • 걍 니가 맘이 약해서 그런거야... 소심해서 강하게 그냥 안나갈거야. 나가기 싫어! 표현해야지... 그럼 물론 교회 사람들이 매달리겠지만 칼같이 거절해야하고 그 방법들이 니 남은 삶에서도 중요한 대응책이 될거야. 참고로 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고 고모들이 다 교회에 유지들이었음. 태어날때 몸이 너무 약해서 죽을판정 받았는데 할머니가 기도하여 살았느니 전설이 있다. 아버지가 당시에 교회가 무슨 사람 살리느냐고 성경책을 강인가 호순가에 빡쳐서 던졌다는데 그게 물에 떴다고 함(성경책 무겁자나)... 그뒤로 아버지도 교인이 되서 나 중학교때까지 신봉자셨어. 온가족이 교회 다녔는데 난 싫었어. 난 학교 교과서보다 성경을 먼저읽고 많이 읽은 작자였는데 초딩때부터 이거 시발 이해하려하면 할수록 이상한 글들인거야. 목사는 당시 우리 옆옆옆옆건물에 살았다. 그것도 목사집 - 우리집 - 교회 라인의 길이어서 지나가는길에 우리집 꼭 들렸음 ㅈㄴ 질문충이어서 목사 사모 교회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다녔음. 참고로 난 남자야. 어릴땐 팬티는 왜 입는지, 몸에 일부에 털은 왜 있는지, 머리카락은 왜있는지, 여자들 브라는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엄청 묻고 다녔음. 물론 신은 존재하나 성경내용의 진실성등도 당연 엄청.... 고모들은 높은 직책들이나 당시 초딩인 나보다 성경의 이해력이 딸렸는지 물어보면 답변이 어려웠고 자기는 나이가 많아서 어려우니 목사님에게 여쭤보라 그랬다. 목사는 목사라 말빨이 좋아서 요리조리 말돌려서 피했고 사모는 그레벨은 안됐는지 대답 잘 못했고 대부분 대답의 끝은 그거였어. "니가 믿음이 모자라서 그래..." 근데 고모 아들님... 사촌형이 우리집에서 가장 똑똑한 편이었어. 도대학 의과다녔는데 수석입학 졸업생이었음. 그형에게 물어보면 성경에 진실에대해 어느정도 허구가 있고 모든 설명이 어렵다고 대답하곤 했지. 이형도 어릴때라 몰랐는데 지금 만나보면 나랑 하는짓 똑같드라. 책좋아하고 질문많고 설명충임. 내 마누라가 이 형 보고 나랑 똑같은 인간이 있다고 놀랬음... 우리집안 핏줄엔 질문 설명충이 있나봐 암튼 길었는데 난 저런집안에 사람이었고 중학교때 난 교회를 거부한다고 교회와(목사, 사모, 형누나들... 난 성가대원이었으니) 아버지랑도 많이 싸우고 그때 교회문제로 쇠파이프로 맞고 집나간다고 옷입다가 엄마에게 붙들려서 못나간 기억도 있고 특히 고모들이랑 엄청나게 싸움. 고모가 성질이 우리 아버지보다 더해서 집안 짱이었는데 집도 머신 분이 찾아와서 갈구고 논쟁끝에 결국 난 해방되었지... 이렇게 썼지만 저 과정까지 가기 전까지 초딩때 머리크기 시작하면서 성경모순에 대한 의문때부터 중학교 말까지 한 6년을 너처럼 고민했어. 나도 소심했거든... 나 중1때 아는 누나에게 쪽지받고 답변을 못줘서 쩔쩔매고 3년을 울었어. 말하고싶고 만나고싶은데 소심해서 표현을 못해서 3년을 밤에 울었음. 결국 말도 제대로 못해보고.. 그랬던 소심쟁이임. 6년여를 교회에서 괴롭다 느끼고 결국 저렇게 사단을 내고 끝냈다. 교회(기독)는 싫지만 지금도 사회에 종교의 필요성은 알고있고 그 외에 종교도 관심이 많아서 유대교계열(천주, 여호화의증인...)도 관심많아 공부하고 타종교도 공부 좋아하고 과학 역사 좋아함. 그때의 나나 지금의 너나 소심하고 맘약해서 그런거임 걍 그렇게 해.. 나 시러 교회시러 그냥 안가 말걸지마 묻지도 마 빼에~~~~~~~~~~~~~~~~~~~~~액 해버려 (물론 난 초딩때부터 이론이 빠삭해서 이론으로 싸워서 답이 없었지만) 이론이 애매하면 빼액해버려. 싫은건 싫은거다. 신은 없어. 신은 인간이 많든 개념이야. 인간은 역사적으로 서민을 통제하기위해 종교를 사용했다. 일부 정말 자아성찰 또는 행복을 위해 살아온 성인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게 현실이야. 우리는 인간이기전에 생물 개체임. 그것도 자기복제를 하기위해 발정나있고 죽어가는 유전자의 숙주가 되는 개체지. 기본적으로 니가 하고싶은대로 살면 돼. 힘내고 빡침을 터트려라.
  • 갱신!!!!!
  • 성공했다아아아!!!!
  • 설득시켜냈습니다!!!!
  • >>154 요시 그란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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