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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13 15:08:38 ID : 1wq4Zcq7xU1
난 내 최애가 선배한테라던가 후배나 동급생한테 까이고 밟히고 괴로워하면서 미칠듯이 좋아하며 우는게 좋더라구...나랑 같은 취향인 사람들 많겠지? sm말이지!
이름없음 2018/05/13 15:12:28 ID : a02rfgnVald
이게 그 줘팸이야...?
이름없음 2018/05/13 16:13:45 ID : 1wq4Zcq7xU1
줘팸? 글쌔..다르달까?
이름없음 2018/05/14 03:57:33 ID : Cjg41virBxU
난 내가 감정이입하는 캐릭터가 M으로 표현되면서 굴려지는 게 좋다.. 그 작품의 최애가 그 캐릭터 밟는 S면 더 좋다.. 가끔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내가 변태같지만 말야. 막 M이 S의 도촬(과 기타 등등)을 하는데 S는 다 알면서 변태취급하면서 열라 때리는 게 좋음.
이름없음 2020/12/10 02:52:50 ID : eE8qpgnWmFg
엥 최애가 m이라서 까이는 거 즐기면 안 됨... 최애는 자기가 싫어하는 애가 자기에게 이러는 거 너무 싫은데 몸은 적응하고 있어야 함
이름없음 2023/11/02 17:58:54 ID : VdO5Pa1fWnQ
난 최애가 현실에서 까이는걸 즐김 나 혼자 비호감 캐릭터를 판다! 라는 마이너부심 생김
이름없음 2023/11/02 20:25:43 ID : 2JWi5TQoHBg
이건 신선하네 고통만을 느끼며 삶의 의지를 잃어갈 때 쯤 구원당했지만 ptsd나 트라우마,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적응 못하고 자신을 좀먹어가다가 ㅈㅅ하는게 좋다.. 트루엔딩은 죽음 뿐임.. 아니면 이미 죽은 채로 발견돼서 애인이나 주변인이 슬퍼하는게 좋아
이름없음 2023/11/03 00:02:59 ID : SIFeFfO5Xum
난 현실에서 내가 최애를 까는게 좋음 ㅋㅋㅋ 처럼 아예 까이는 여론이 생겨도 좋고 밈이나 합성 필수요소로 취급되는거 너무 좋아
이름없음 2023/12/24 17:35:21 ID : ta2rdU4Y5XA
나도 처럼 최애가 있으면 까는게 즐거움 다른 사람들은 최애가 있으면 최애 까는말에 민감한데 난 별로 와닿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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