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만들때 국내 최장이네 서해의 기적이네 이러고 별 난리 다쳤는데
사실 설계 일본 조다이 사의 하마지라는 사람이 했음
영종대교도 이 사람이 설계함
이름없음2018/05/14 01:48:20ID : 7ak7fbviqo0
Null, 그리고 Empty의 개념은 곧잘 오해를 낳고는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둘 다 빈 값이라는 의미로 동일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비긴 비었는데, 어떻게 비었냐에 대해서가 다릅니다.
Null은 빈 값이기는 하지만, 명확히 말하자면 '어떤 값도 아니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0인지, 1인지, 10인지, 100인지 스스로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Null은 이것이 비었는지, 꽉 찼는지 판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확인을 할 수도 없습니다. 즉, 어떤 개체나 숫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Null은 Null 그 자체입니다.
Empty 또한 Null과 쉽게 혼동되는 것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Empty의 뜻도 무려 빈 값입니다. 하지만 Null과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Null은 자신의 값을 확신하지 못하지만, Empty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비었다고요. 자신은 정말로 아무 것도 담지 않았다고 확신하는 값이며, 실제로 그러합니다. Empty의 뜻은 거짓말이나 곡해 없이 정말로 '빈 값'인 것입니다.
이름없음2018/05/14 02:18:04ID : IFg7s8koGnB
그래서 플래시 게임을 할때 항목을 구매하거나 돈을 얻을때 Null값이나 unfined뜨면 무조건 먹어봐야 됩니다. 둘다 먹으면 해당 수치가 Null값이 되며 어떤 값도 아니기 때문에 버그로 무한대에 가까운 걸 체감할 수 있거든요. 는 제 경험....
이름없음2018/05/14 02:21:03ID : 1vcttii7feY
페르소나는 원래 탈이라는 뜻이야 그리구 페르소나도 페르수 라는 다른나라 언어에서 유래했어 페르수도 탈이라는 뜻이야
이름없음2018/05/14 03:39:40ID : 7ak7fbviqo0
성적 도착증은 그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머리카락을 좋아할지도 모르고, 발을 탐닉할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신체에 애호를 갖는가하면, 자신이 학대를 받거나 감금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특정한 상황에 애호를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복합적인 성적 도착증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성적 도착증은 정신 질환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성적 도착증을 질병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본인이 성적 도착증으로 인해 일상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또 하나는, 성적 도착증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이나 대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상대를 강간하며 만족을 얻거나, 살해하며 만족을 얻거나, 혹은 어린이에게 욕정을 품는 등의 성적 도착증이 이에 해당합니다. 성적 도착증이 질병이 아닌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을 영위하는데에 불편함이나 지장이 없고, 그 방식이나 대상이 위험하지 않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자신의 배우자의 발을 탐닉하고, 또 만지고 싶어한다는 것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그럼, 성적 도착증은 어떻게 생겨납니까? 아쉽게도,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성적 도착증이 어떻게 생성되고 동작하냐에 따른 두 가지 이론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행동 학습 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보상 모델'입니다. 먼저, '행동 모방 모델'은 어렸을 때의 경험이 성적 도착증의 생성을 좌우한다고 설명합니다. 아동이 성적 도착증의 대상, 즉 피해자가 되거나 혹은 그러한 것을 목격하는 것으로 성적 도착증을 모방하거나 새로 만들어낸다고 보는 것입니다.
'보상 모델'은 조금 다릅니다. 이 모델에서는 정상적인 성행위가 거부되면서 성적 도착증이 생겨난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성적인 욕망을 타고나지만, 모두가 그 욕망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외모, 재력, 능력, 성격 등의 이유로 적절한 방법으로 성적인 욕망을 해소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자신이 거부당했다는 사실을 통해 좌절, 두려움, 굴욕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그들의 욕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제 그들은 욕망의 해소를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성행위의 대체, 성적 도착증입니다. 이러한 도착증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해결하고, 관리하며 자신의 마음을 달랜다는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자신에게 '거부된 것에 대한 보상'을 주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