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학습장애나 지능이 떨어지는 거일지도 몰라

무작정 외우려고 하지 말고 인강을 들어봐. 난 *투스에 설민석 강의 보고 역사 90점대 나왔어.

>>2 그랬으면 역사가 아니라 전과목이 안좋았겠지. 역사를 아예 모른다라... 역사는 외우거나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이는거에 가까워. 쉽게 말해서 무작정 외우는게 아니라 그냥 드라마나 영화보듯이 읽으라는거야... 글로 받아들이지말고.. 재밌게 공부하도록 하는거야.. 나는 역사는 외우지않고 뇌내속에서 당시 전투상황을 생각하면서 영화를 본다는 기분으로 했거든. 역사는 수학이나 영어와 다르게 해석하지않고 '말 그대로의 현상을 기록한 것들이라' 외우기만 하면 누구든지 백점 맞을수있어.

>>4 스레주 성적이 국어 60 영어 50 수학 40 국사 10일수도 있잖아 ㅋㅋㅋ 그나저나 그런식으로 배우는건 분명 효과가 있지만 그냥 놀기 좋아하는 애들은 그런거 아예 관심 없어서 그런 공부법도 무쓸모일걸?

나도 처음에 어려웠는데 모르는 단어랑 낯선 인물들이 어려웠었어ㅠㅠ 레주도 그런 거 아닐까?

시험식, 암기식 공부가 되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옛날 사람들도 기술적인것만 떼놓곺보면 우리가 사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만화로 되있는 쉬운 것부터 읽어보면 좋을거같은데

설민석 강사분의 영상을 유튜브에서봐봐 그분 유튜브 재밌고 짧고 간단하거든

역사라는건 흐름을 보는게 중요해 무조건 사건을 외우기 보단 그 시대의 흐름을 보는거지

모든 공부에는 어느정도 흥미가 있어야 잘 되는 거라고 생각해 특히나 역사부분은 본인 스스로가 흥미가 없으면 더 공부하기가 힘든 거 같더라 주변인들을 보면.. 아무래도 스레주 스스로 역사에 재미를 붙이게 노력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드라마를 보거나 지식채널e 역사파트를 본다든지 야사나 정사에서의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한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완전히 역사를 싫어하는 애들은 이런 것도 재미없어하던데 스레주같은 경우는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의지가 있으니까 가능할 거라 믿어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