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아예 시간도 성별도 국적도 나이도 다르던데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처음엔 가물가물하고 그저 꿈 속에서의 내가 현실의 내 자신이 아니였다는것 딱 하나만 기억났었는데 같은 꿈을 반복하면서 기억이 나더라구..심지어 예전에 홀서빙 알바하다가 골목에서 본(당시엔 헛것이라고 생각함) 사람도 나왔어..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이런 이야기 주위에 너무 무서워서 해봤자 그냥 피식하고 넘겨버리던데 혹시 듣고있는 스레인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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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보네 ㅜㅜ 그래도 언젠가 한명이라도 봐주지않을까..? 우선 2>> 참고해서 써보자면 예전에 알바하던곳에서 잠시 쉬려고 담배를 피러나갔었는데 요즘도 여자가 담배피면 빤히 쳐다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숨게되더라고 그래서 항상 가게에서 최대한 가까운 골목에 숨어서 피면서 알바했었어 , 담배 피던 골목에 무당집 하나가 있었는데 분위기도 싸하고 괜히 음산해보이고 골목 밖으로 사람들이 엄청 많은 번화가인데도 겁나서 항상 무당집을 등지고 돌아서서 후다다 피고 들어가고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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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알바 출근하기 전에 담배피우려고 그 골목에 갔는데 항상 무당집 대문앞에 있던 의자 하나가 있었는데 원랜 항상 아무도 앉아있질않았거든? 근데 그날은 한 할머님(무당집 주인이신걸로 추측해봤어)이 의자에 앉아계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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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헐 보고있어준다니 ㅜㅜ 고마워 ㅠㅠㅠ 앉아계신 할머니랑 눈을 마주치면 안될것같아서 그냥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서서 그날따라 날이 밝은데도 그날따라 골목이 이상하게 유난히 더 어두워보이더라고 ㅜㅜ 그냥 골목에 있는거라 어두운거라고 생각하기엔 평소보다 싸늘하고 시린 공기때문에 처음으로 소름이 쫙 돋았어 , 할머니는 누군갈 기다리는듯 보였고 난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이 폰을 잡고 페이스북 스크롤이나 내리면서 서있었어 그때 갑자기 여자애하나가 불쑥 튀어나와선 뛰어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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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때문에 놀라서 정신팔려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혀를 차는 소리가 들리더라구 뒤를 돌아보니 여전히 할머니 혼자 앉아계셨는데 진짜 내가 그러면 안됬었는데 할머니 얼굴이 궁금해서 잠깐 쳐다보는 순간 눈이 마주쳐버렸어 너무너무 무서울정도로 빠른 속도로 얼굴표정을 굳히셨고 난 후다닥 나와서 사람들 시선 감수하면서 가게번화가에서 그냥 담배피면서 일하곤했는데 피면서도 골목길이 보이긴해서 거길 신경쓸수밖에 없게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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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알바하던 식당에서 홀알바 하나를 더 구했고 나는 새로운 홀알바생이랑 손님이 없어서 한가한 시간에 같이 가게문앞에 서있었어 바깥공기도 쐬고 그냥 얘기하고있었는데 무당집이 있는 골목쪽에서 한 여자가 나오더라고 엄청나게 마르다못해 헬쑥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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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만옷밖에 입질 않았었고 머리는 벼락맞은것마냥 부스스하고 붕 떠있는 허리까지내려오는 장발이였어 얼굴은 잘 기억을 못하는데 눈이 엄청 크고 약간 돌출형인듯했어서 약간 웃기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캐릭터중에 유령신부?? 약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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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나와서 가게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는데 무섭다기보단 포스나 아우라같은게 멋있었어 그래서 옆에있던 새로들어온 알바분한테 _오빠오빠 저 여자 좀 봐요 진짜 묘하다 분위기가!!_ 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오빠랑 내가 다시 쳐다보려는 순간 여자는 없더라구 알바 그만두면서 그냥 그렇게 넘어갔어 그냥 그렇게 잊어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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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알바 그만둔지 3개월? 아니 한 4개월때쯤이였을거야 꿈을 꿨는데 분명 정말 길고 생생한 꿈인데 눈을 뜨니까 땀은 엄청 나고있고 무슨꿈이였는지는 잘 기억이 전혀 안났어 그래서 그냥 또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다 그리고서 일주일도 채 지나지않은 어느 날에 또 꿈을 꿨어 이번에도 기억은 잘 안났지만 그때 직감적으로 느꼈다 아 내가 방금 꾼 꿈에서 난 내가 아니였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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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선명해진 기억이라면 꿈속에서 난 유치원생정도쯤 되는것같은 남자아이였고 정말 한가족만 살수있을만한 작은집에 산다는것정도?? 내 생김새도 알았는데 동양인이 아닌것같았어 무슨 언어를 썼는지는 기억도 안나 그건 정말 지금까지도 모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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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 뭔가 이상하다 하고 느낀때부터는 하루도 빠짐없이라면 과장이겠지만 적어봐야 1주일에 2,3번은 꼭 거짓말같이 난 그 남자애가 되어버렸어 그렇게해서 더 추가로 알아낸건 우리가족은 부모님이랑 할머니랑 외동아들인 나로 구성되어있는 가족이고 사회에 떨어져서 살며 한채뿐인 집주위로 뾰족한 나무들이 정말 가득했어 아마 숲속에 살았던걸까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난 보통꿈은 나긴한데 다른곳에서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는걸로 꾸거든, 근데 몇번은 부인에 애까지 딸린 유부남이된적이있었어..(난 여자야)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16>> 계속 듣고있어줬구나 ㅜㅜ 고마워 17>> 또 경험자가 있다니 반가워!!! 들어줘서 고마워 그후부터 하나둘씩 꿈을 기억하기 시작했어 꿈에서의 사건은 자꾸만 반복이 되어가고있었어 꿈속에서 우리 집 부엌은 1층에 하나 지하에 하나씩 있었는데 할머니가 요리를 하시는 날엔 1층에서 밥을 먹었고 엄마가 요리하시는 날엔 지하에서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온가족이 식탁에 앉아서 보고있었어 난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굉장히 싫어했어 아마 아빠도 할머니도 엄마가 해준 밥을 너무너무 먹기싫어하는 눈치였지만 아빠도 할머니도 두분다 묵묵히 앉아서 나를 바라보시더라구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어느날은 다시 아침에 번쩍 눈을 뜨곤 너무 무서워서 손을 덜덜 떨었던적이 있어 , 당시 사귀던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 너무 무섭다고 말했지만 당연히 악몽이라며 괜찮다는 말을 건네주곤 자연스럽게 대화주제는 넘어갔고, 친구한테도 말했지만 그저 콧방귀만 뀌더라ㅜ... 그날 꿈에 엄마 얼굴을 봤는데 내가 홀서빙 하던때에 골목에서 나왔다가 사라진 그여자인거야 현실에서 봤을땐 정말 입 딱 벌어지고 다른사람들과는 디르다는 매력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꿈속에서 엄마 얼굴을 확인한 순간 몸이 싹 굳어지면서 가위에 눌렸어 순간 정신이 들어서 현실로 돌아왔지만 가위눌림때문에 몸을 꼼짝 못하겠는거야.. 빨리 깨고싶어서 발가락 손가락 움직이려고 애를 쓰는데 그때 갑자기 스스스스 거리는 뱀이 낼것같은 소리와 함께 목소리가 들렸어 _기억해 기억해 기억해_ 라고.. 내 생애 첫 가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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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위경험 이후로 한번도 가위 눌린적이 없긴했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가위눌림이 반복되고있어 스레딕 처음 시작했는데 시작한날 바로 가위눌리고 학원에서 쉬는시간에 잠시 잠들었을때를 시작으로 낮잠이든 밤에 자든 가위 눌리는것때문에 점점 무서워 그냥 우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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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이야길 계속해서 써볼게 점점 더 선명해져가는 반복된 꿈에 조금씩 적응하고 질려가기까지했어 그냥 꿈에서 남자아이가 된 나는 집앞에서 혼자서 땅에 뭘 그리고 놀고있었는데 할머니가 저녁먹으라고 오라고 손짓하시고라고 , 그래서 집에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지하로 내려가시는거야 엄마가 해준음식이 너무너무 먹기싫은데 엄마는 고기가 많이 싱싱해서 좋아했던것같아 혼자 노래 부르면서 저녁준비를 하더라구 , 그냥 집에서 도망가고싶었어 왜인지는 몰라도 그냥 그당시 꿈에서의 내가 엄마를 불편해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증오하는 그런 감정을 느꼈다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나 몇년전 꿈속에 과학자였어. 배경은 2200년쯤? 서울인데 많이 변해있었어 한강 옆에 커다란 야자수도 있고 서울에 차가 더 많아져서 한강 다리가 높낮이 바꿔서 겹겹이 있었어. 꿈에서 옆집에 누가 이사를 왔는데 리트리버같은 큰 개를 키우고 있었고(숫놈)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나 있음. 성별도 나이도 국가도 다른 사람이 되었다. 왠 서양남성이 되서 눈덮인 산에서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자랑 같이 산타고 있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자기 이름이랑 여친이름을 알고 있고 여친이랑 같이 산타다가 잠시 쉬자며 텐트 꺼내고 몸좀 녹이고 고기구워먹을 준비하고 있었음.

혹시 꿈에서 현실의 자신이랑 아예 다른 시람 되어본적 있는 시람??

나ㅋㅋㅋ 다른 스레에서 풀었었는데 그냥 나보다 나이 좀 많은 평범한 여자 돼서 사는 꿈 우리나라 사람인데다가 별 특징도 없어서 재미는 없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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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 꿀때마다 내가 다른사람이 된적이 많아 내용은 잘 기억 안나도 내가 내 모습이아니였다는건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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