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어떤 꿈들이 강렬하게 들 남아있을까 문득 궁금하네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내 썰부터 풀어볼까 난 별건 아닌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나는 당시 친구였던 내 친구랑 번화가를 거닐다 밤이되었고, 서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인사를 나누려던 참이였는데 꿈 속에서 갑자기 친구가 시야에서 사라진거야 난 꿈을 꿈이라고 인지해 본 적은 단 한번도없어 그냥 있는 그대로를 그렇구나 하고 바라보고 행동할뿐.. 그렇게 당연스레 없어진 친구를 찾아 또 거리를 걸었지 걷고있는데,뒤에서 친구가 막 헐레벌떡 뛰어와 왜그러냐며 뒤를 돌아보니 건장한 남자 셋이 막 따라오더라구 나는 헐 뭘딸고오나 싶어서 어벙벙하다가 친구가 나한테 다다르자 손을 잡고 무작정 뛰었어 근데 길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분명 번화가를 걷고있었는데 말야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순간 눈에 띄이는 허름한 식당을 발견했고 친구의 손을 잡고 그리로 들어갔어 가게 분위기는 기사식당? 그런 분위기였고 우리는 무작정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결과적으론 그 남자들한테 붙잡혔어 그리곤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끌려갔는데 그냥 번화가 중에서 좀 으슥했던 골목같아 2층짜리 건물이였는데, 2층이 통으로 뚫려있는.. 그러니까 통유리처럼 보이는 아주아주 큰 창인데 유리가 아닌 그냥 뻥 뚫린 이상한 건물이였어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그 안엔 우리를 데리고 온 남자들 말고도 남자들이 몇명 더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나같이 다~~ 너무도 잘생겼더라 그 중 우리를 쫓아왔던 셋 중에서도 제일 내스타일로 잘 생겼던 남자애가 친구랑 나를 각자 다른 방에 가뒀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친구는 집으로 보낸거더라구?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내가 방에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무서운 마음은 커녕 그냥 그 건물이 궁금했어 내가 들어온 방에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있는데 날 가뒀던 잘생긴남자애가 들어오더니 쉿! 하면서 목소리를 내지 말라고 경고를 하더라구 내가 갇힌 방 문엔 눈만 보일만한 창문? 틈? 같은게 있었는데, 나중에 그리로 보니 그 건물을 들어올때봤던 다른 잘생긴 남자애가 엄청 부티나 보이는 아줌마를 접대? 하고 있더라 그래서 여자 소리는 절대 밖으로 세어나가면 안된다는거같았어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그 장면을 보니까 도대체 왜 나를 이 곳으로 데리고온건지 의문이 생기더라 그 잘생긴 애의 이름은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수하?하고 비슷한 느낌이였어 내 꿈이 강렬하게 기억되는 이유가 바로 수하덕분이야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수하는 아니 수하말고도 여기에 있는 남자애들은 하나같이 저런 접대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애들이였던거같아 나중에 수하가 뒤늦게 말해준건데 나를 여기에 데려온건 그냥 재미삼아 내 친구를 놀려주려고 쫓으면서 겁을 주다가 옆에 있던 나를보곤 그냥 꼭 자기가 있는 곳에 데려오고싶단 생각뿐이였데 여긴 여자를 접대하는.. 또 다른 의미로 여자를 여자로 보지않는.. 돈줄이나 속물로 취급하는 남자애들 소굴이였음에도 말야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좀 이런 저런 일들로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초조하게 지냈던 적이 있는데 딱 그때 누군가한테 쫒기는 꿈을 꾼 적이 있어 그 영화에서 나오는 컨테이너 막 쌓여있는 그런 항구였는데 그렇게 막 도망 다니다가 잡혀서 죽자마자 깼어 그런데 이후에 골치 아팠던 일들 잘 끝낸 날 밤 꿈에서 저번 꿈하고 같은 항구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내가 추격자더라. 쫒기던 사람은 어떤 여자였는데 내가 그 사람을 왜 쫒았고 그게 누구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쫒다가 그 사람을 총으로 죽이고 깼어. 그 이후로 몇주간은 진짜 힘든 일 없이 엄청 잘 지냈었던 기억이 난다.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꿈 속에서의 시간 개념은 모르겠어 그냥 며칠을 거기서 지낸듯해 내 옆엔 항상 수하가 꼭 붙어다녔어 아니 나를 아니꼬아하는 다른 남자애들이 말도 못붙이게끔 방패막이 되어줬어 지금 생각하면 난 왜 꿈에서 집으로 가지도않고 모르는 남자랑 그렇게 지낸건지 알수없지만 수하가 좋았어 처음 내가 갖혀있던 그 방은 수하의 방이였고 나랑 수하는 거기서 쭉 같이 지냈어 그러는 동안도 밖에선 다른 남자애들의 접대는 끊이지않고 여자의 웃음 소리들이 흘러 들어왔어 수하는 아랑곳않고, 나만 빤히 쳐다봤다가 내옆에 곤히 누웠다가 간식도 가져다줬다가 밖에 여자 손님들이 다 돌아갈때까지 항상 방에서 나와 시간을 보내줬지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점심이나 저녁은 수하의 방에서 둘이서만 먹었었는데 아침은 꼭 다들 거실같은 곳에서 모여서 다 함께 먹었어 물론 나도 수하옆에서 함께 먹었지.. 아침에 다들 그 날의 스케줄을 의논하고 분배? 하는듯했고, 내가 이 건물에 온 뒤로 수하는 접대같은 일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수하는 그 일을 하지 않는건줄로만 알았어 물론 스케줄 의논할때도 그 들과 함께 대화하지않고 나와 다녔으니까 근데 그 날은 수하가 방에 먼저 가 있으라며 나를 먼저 돌려보냈고 그 남자무리들과 대화를하더라 너무너무 궁금해서 난 방밖에 머리를 빼꼼 내고있는데 남자 무리 중 한명이 우리가게 제일 에이스가 수하라며 내가 온 뒤로 수하가 일을 하지않아서 타격이 크다며 넌 언제 꺼지는거냐고 닥달하더라.. 순간 수하도 그런 접대를했단건가? 싶은 생각만 들고 머리가 멍했어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11 ㅇㅇㅇ.. 그리고 지금 막 생각난건데 내가 추격자였을 때 엄청 화나있었어. 그냥 조금 화난게 아니라 완전히 그냥 온 몸에 분노로 가득찬 채로 쫒아다녔었어. 현실에서 그정도로 화가 난 적이 없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기도 하다.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나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 꿈이 2개 있어 비교적 최근에 꾼 꿈이 6년전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어 얼굴은 기억이 안나고.. 내가 평소에 원하던 풍경의 집에서 쇼파에 앉아서 꽁냥거리면서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고 나갔다. 혼자 창 밖을 보다가 갑자기 뛰쳐나갔는데 무슨 공사장이었고 남자친구가 끌려가고 있었어 막 달려가서 소리 지르니까 나랑 남자친구를 넓고 긴 철판 4개가 네모 모양으로 붙어있는 공사장처럼 보이는 곳에 밀어 넣었고 남자친구한테 소리지르면서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도망가자고 하니까 고개만 절래절래.. 그러다가 갑자기 위에서 시멘트가 부어졌고 남자친구한테 안긴 상태로 점점 잠겨가다가 시멘트에 완전히 시야가 가려졌고 꿈에서 깼어 몸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계속 나더라 거의 일주일을 우울하게 지냈다.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또 다른 꿈은 진짜 오래됐어 거의 17-18년 전? 내가 구구단 외울 때니까... 미국만화나 드라마, 영화에서 축제하면 나오는 알록달록한 천막들이 넓은 잔디밭에 여러개 있고 나는 엄마 아빠 남동생 외할머니 고모랑 있었어 한 천막으로 내가 뛰어가서 문? 을 열었는데 삐에로가 향수병을 들고 있었다. 고무공같은게 달린 향수병인데 그걸 나한테 뿌리려는걸 엄마가 대신 맞았어 놀라서 내가 도망갔고 다들 날 따라오는데 뒤를 봤더니 엄마가 삐에로랑 얘기중이더라고 계속 달리다가 멈췄는데 엄마가 외할머니를 잡았어 딸이 엄마 잡는 느낌이 아니라 경찰이 범죄자 잡는 느낌? 그게 이상해서 또 도망갔는데 고모가 넘어져서 엄마에게 또 붙잡혔다. 삐에로는 웃으며 계속 다가오고 엄마는 이상해졌고 엄마에게 잡힌 외할머니랑 고모도 마찬가지 눈이 풀렸다고 해야하나..? 아빠가 나랑 동생을 데리고 도망치다가 강에 가로막히니까 커다란 비닐봉지에 우리 둘을 넣고 강에 띄웠어 아빠 뒷모습이 보이는데 걱정이 되서 눈물이 나더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나 있었는데 동생이랑 비닐봉지에 담겨 흘러가다가 다리 쪽으로 고개를 들었더니 삐에로가 나를 가리키며 웃고 있더라고.. 꿈을 꾸고 꿈이 안 잊혀졌는데 꿈을 꾸고 2년 뒤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고모 돌아가셨어 나하고 동생은 아빠랑 사는데 중간에 재혼했다가 새엄마한테 자주 맞고 새언니는 자기 대신 청소하면 비엔나 3알 쿠폰주고 아니면 김치만 먹게 하고 새동생은 새엄마 돈 훔치고 내 동생한테 누명씌우고 그 와중에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고 (말을 안했어 아빠는 새엄마랑 살면서 옷도 깔끔해지고 밥도 좋은거 챙겨먹었으니까 우리만 참으면 아빠가 행복할거라 생각했거든) 나는 힘들어서 자해도 하고 내 동생은 완전히 엇나갔었다. 지금은 세 가족이 나와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고 있어 기분탓이겠지만 왠지 꿈이 끝나지 않은 것 같아서 잊혀지지도 않고 생각할 때 마다 소름끼쳐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꿈 있어?

청계천 아래에서 어떤 남자랑 만났고, 그남자가 내 핸드폰을 물 에 떨어트려서 그사람이 자기가 배상해준다고? 하고 자기 번호를 나한테 보여줬어 근데 왠지모르게 이 번호를 꼭꼭 기억 해야할것같아서 진짜로 기억해서 일어나자마자 카톡 친추도해보고 페-도 찾아봤는데 그냥 아저씨 번호더라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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