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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15 06:21:47 ID : AmFbjxRClvb
진짜 가족간(친척) 일이라 가족한테 얘기도 못 하고 타인한테 얘기도 못하고 나는 스트레스 터져서 뒤질 거 같은데 뭐 그거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느냐고 하는 사람만 늘어있고 아오 시바 진짜 생각할수록 열 뻗쳐서 아무에게나 하소연할 생각으로 스레딕 왔어. 진짜진짜 넘 빡치고 쓰다가 보는 너희들 트리거 눌릴만한 내용도 나올 수 있는데 아무튼 나름대로 신상 털리지는 않을 만큼 써보겠음.
이름없음 2018/05/15 06:26:42 ID : AmFbjxRClvb
내 스트레스의 주범은 1레스에 써진 대로 친척인데, 솔직하게 까고 말하자면 친척이라고 부르기도 싫음... 일단 난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들이 내 얘기하는 것도 넘 싫고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겁나 받는 사람이야. 그래서 고등학교를 때려쳤어. 중학교 때까지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녔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저 대인기피증이 정말 심해졌음. 누가 날 때리거나 위협하는 것도 아닌데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몸이 덜덜 떨리고 심할 때는 구토기도 넘어와. 그래서 엄마 눈에 눈물나게 하면서 고등학교를 때려침.
이름없음 2018/05/15 06:31:07 ID : AmFbjxRClvb
이걸 얘기하는 이유는 지금 내가 깔 애 때문에 그럼. 친척 애인데, 어느 날 얘가 고등학교를 때려치겠대. (이 무렵 난 성인이 된지 좀 지난 후였음) 당연히 걔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지. 그랬더니 걔가 내 얘기를 들먹이면서 "스레주 언니도 학교 때려쳤는데 왜 난 안 돼?"를 시전한 거야. 근데 내가 학교를 때려쳤다는 걸 걔 아빠는 몰랐던 거지. 한참 일하고 있을 때 전화가 왔어. 걔 아빠야. "예, OO부. 무슨 일이세요??" 걔 아빠가 너 애한테 무슨 바람을 넣었녜. 난 뭔 소리인가 했지. 그래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걔 학교 때려치운다고, 너 학교 때려쳤다며? 그러면서 걔가 때려치우겠다고 한 게 나한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되도않는 말을 하시는 거야
이름없음 2018/05/15 06:36:08 ID : AmFbjxRClvb
난 시발 누가 내 얘기를 한 건지 너무너무 잘 알고 있어서 스트레스 지수가 확 올라가는 걸 참으며 "제가 학교 때려친 건 맞는데, 걔한테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없어요."하고 말했는데 걔 아빠가 막무가내로 오늘 퇴근하고 자기네 집으로 오라는 거야. 근데 시발 내가 앞서 대인기피증 얘기를 했잖아? 이게 어쨌든 돈은 벌어야 하니까 나는 석상이고 저 사람들(회사사람들)은 돌에게 얘기하는 거다 하는 마인드로 자기 세뇌를 겁나 하면서 회사를 다녔을 때란 말이야. 이 대인기피증이 가족(친척) 만나는 것도 괴롭게 하는 요사꾸리한 놈이었는데 퇴근하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너무너무 터지는 거야.
이름없음 2018/05/15 06:39:19 ID : AmFbjxRClvb
근데 우짜겠어. 나는 알겠다고 했지. 그리고 그날은 하루종일 일하는데 손 떨리고 겁나서 실수 작렬이었던 건 넘어가고. 퇴근하고 걔네 집으로 갔어. (집이 가까운 곳이었음) 걔네 아빠랑 엄마랑 걔를 앉혀 놓고 내가 오니까 여기 앉아 보래. 그래서 앉았지. 전화로 했던 말을 또 해. 무슨 바람을 넣었냐고. 네가 한 일이니 네가 마음 돌리게 하라고. 사실 난 이 부분이 잘 기억이 안 남. 무서워서 머릿속이 새하얘졌었던 상황이었어. 아무튼 결론은 >>>내가 잘못했으니 네가 원상태(학교 자퇴 얘기 없던 걸로 해라)로 돌려놔라<<<였는데 내가 떨면서도 나는 얘한테 그런 얘기 한 적 없다고를 얘기했도 OO부는 그럼 얘가 왜 내 얘기를 꺼내냐고를 말했던 걸로 기억해.
이름없음 2018/05/15 06:42:13 ID : AmFbjxRClvb
그래서 OO모가 말해줬겠죠. 그랬는데 시발 지금 생각해도 열불터지는 게 이 간사한 OO모가 지 남편한테 혼나기 싫으니까 자기는 얘기한 적 없다고 지랄한 거야. 이건 진짜 톡톡히 기억함. 그리고 애가 누구한테 들은 거라고 확실히 말하면 되는데 지 아빠한테 겁 먹은 건지 아니면 지 엄마한테 뭐라 말을 들은 건지 아무 말도 안 하고 학교 자퇴하고 싶다고만 말하는데 거기 낀 나는 시발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죄인처럼 얘기한 적 없다고 반복만 하고 걔네 아빠가 결국 듣다듣다 빡쳐서 걔를 때리더라
이름없음 2018/05/15 06:43:16 ID : AmFbjxRClvb
차마 친척이어도 딴 집 애(나)를 때릴 순 없고 이딴 정신머리는 맞아야 고쳐진다는 느낌으로 걔를 후드려 팬 거 같은데 시발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진짜 반쯤 패닉이 와서 내가 맞은 것도 아닌데 울면서 엄마한테 연락해 갖고 오라고 했던 게 기억남 그리고 이 빡치는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이름없음 2018/05/15 06:46:15 ID : AmFbjxRClvb
저 일이 있은 후 어쨌든 걔는 학교를 자퇴했어 그리고 자퇴한 후부터 OO모가 꾸준히 잊을만 할 때면 그 얘기를 술안주 삼듯 꺼내는 거야. 참 웃긴 게 호칭이 절대 OO모가 울 엄마한테 이모라고 부르면 안 되거든. 근데 "이모! 그때 그 일~ 우리 OO이가 학교 자퇴한다고 했다가~" 하면서 얘기를 꺼내는데 아니 시발. 여기서 내 얘기가 나오네??? 내가 그때 잘 타이르겠다고 말했으면 지 딸은 맞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얘기를 하네?????? 근데 그걸 또 우리 엄마는 그대로 듣고 그렇지, 하고 맞장구를 치네??? 아니 시발 어머니. 당신 딸내미는 남의 집 가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가 울면서 당신한테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근데 거기서 맞장구를 치네????
이름없음 2018/05/15 06:51:37 ID : AmFbjxRClvb
그 말이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 지수가 쭉쭉 올라가서 하루는 OO모가 얘기 꺼낸 날 화장실 갔다가 쓰러지기까지 함.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저 일을 열내며 얘기하면서 어떻게 된 엄마가 딸이 그런 일을 당했는데 그냥그냥 맞장구만 치고 마느냐고 이야기를 하고 열을 터뜨리는데... 쓰니까 또 스트레스 오른다... 아무튼 저렇게 OO모가 뭘 얘기할 때마다 그때 일을 꺼내는데 웃긴 건 또 다른 가족(친척)들한텐 얘기를 안 하고 울 엄마한테만 그러는 거야. 아니 이쯤 되면 내가 있으니까 얘기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죄책감이나 뭐 느끼라고.
이름없음 2018/05/15 06:58:03 ID : AmFbjxRClvb
아, 또 뭐 얘기하지. 아 맞아.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내가 지금은 회사를 때려쳤지만, 때려치기 전에 다녔던 곳에서 월 2n0만을 받고 직급도 단 회사원이었음. 그리고 위에 말한 얘가 자퇴하고 나서 알바를 하다가 뭔 회사에 정직원 채용이 됐대. 그래서 내가 아, 잘 됐네. 하는 심정으로 그렇군요, 했는데 날 또 들먹이면서 "그러고 보니 이모! 스레주는 어떤 회사 다닌댔죠?"하면서 얘기를 시작하는 거야. 그때 내가 방에 있어서 들어보니 지 애는 말만 하면 다 알아주는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함. 그래서 울 엄마가 그러냐고 어떤 대기업이냐고 하니까 기업 이름을 못 대. 울 엄마가 아는 대기업은 삼성이니 뭐 이런 거라 삼성 갔어? 한진 갔어?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꺼내니까 OO모가 계속 나는 어떤 회사 다니냐고 그래서 울 엄마가 내 명함을 건네줬어 그리고 그 명함을 본 OO모가 진짜 가관인 게 뭐야, 이름 없는 회사네~ 그러면서 지 딸 자랑을 늘어놓더라?
이름없음 2018/05/15 07:03:18 ID : AmFbjxRClvb
아니 시발 저 년 아니 OO모는 날 발받침 삼아 지 딸을 자랑하려고 한 거야 근데 이게 울 엄마도 좀 빈정이 상했나 봐. 내가 다닌 회사가 스타트업 기업이라 그렇다고. 이제 이름 날릴 거라고. 그리고 그래도 지금 2n0만 받고 쟤 직급도 있다면서 약간 자랑을 했어 솔찌 내가 내 얘기 꺼내는 건 안 좋아하지만 엄마가 내 얘기를 해서 자기 기 좀 살리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OO모가 돈이 무슨 대수냐고 이름 있는 곳으로 가야 경력 되는 거 아니겠냐면서 뭐 그거 가지고 자랑하냐는 듯이 말하는 거야 내가 여기서 또 스트레스 올라가는데 엄마는 또 아무 말도 못하고 OO모가 늘어놓는 지 자식 자랑만 줄줄이 들었지
이름없음 2018/05/15 07:04:17 ID : AmFbjxRClvb
나중에 내가 제발 좀 집에 OO모 못 오게 하라고. 오게 할 거면 엄마는 내 얘기 일도 꺼내지 말라고.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여서 그렇게 말하고 나는 또 그때 일 떠올렸다가 열 뻗치고 있네
이름없음 2018/05/15 07:05:05 ID : AmFbjxRClvb
아 열 뻗친다니까. 많은 이들이 겪는다는 명절 날의 사촌들 습격... 대부분 명절날 많이 겪지...? 나는 평소에도 겪었다...
이름없음 2018/05/15 07:07:36 ID : AmFbjxRClvb
난 장난감은 잘 모으지 않지만 팬시류를 엄청 모아. 쓰지도 않는데 예쁘고 귀여워서 모으는 편이야 스티커부터 시작해서 공책이나 펜, 필통, 지우개... 이런 거 엄청 모으는 편이야. 그리고 이 OO모에게는 자퇴한 딸 말고 또 다른 딸이 있지 얘는...얘는 시발 내가 지금도 울고 싶은 게 지가 말하면 뭐든 다 되는 줄만 아는 애임...
이름없음 2018/05/15 07:12:31 ID : AmFbjxRClvb
우리 집은 내 영역이나 다름없을 때의 일임. 사람들 만나는 걸 싫어하다 보니 집이 제일 마음 편한 곳이라 이곳저곳에 내 물건들이 잔뜩 놓여 있었을 때야. 그날은... 내가 시발... 가족 모임이 있었던 날인데, 뭐 때문이었는지 엄마랑 OO모는 자리를 비우고 나랑 그 작은딸이 같이 있을 때였어. 얘는 그 당시 어리지 않았음. 적어도 이 물건은 자기 물건이 아니다. 같은 인식은 될 나이였어 그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던 애가 심심했는지 집안을 돌아다녔어 나는 급하게 온 일을 컴으로 처리하고 있었는데, 걔가 나한테 와서 언니, 어디어디에 있는 뫄뫄한 거 나 주면 안 돼?하고 묻는 거야. 그래서 안 된다고 했어. OO모 오면 사달라고 하라고. 걔는 알겠다면서 나한테 그럼 여기저기에 있는 솨솨한 거는? 을 계속! 시발 일하는데 계속!! 울 엄마랑 OO모가 올 때까지 계속 물어서 나는 진짜 친절하게 욕이나 짜증도 안 내고 안 된다고 말했어
이름없음 2018/05/15 07:18:05 ID : AmFbjxRClvb
OO모가 오니까 걔도 거기로 가. 밖에서 얘기가 들리는데 엄마가 좀 난감하다는 듯이 가족 모임이 취소 얘기를 꺼내는 거야. (이 이유는 나중에 적겠지만, 이 얘기도 진짜 스트레스 터지게 하는 얘기임) 그래서 OO모가 그러냐면서 그럼 그냥 가야겠네 하는데 작은딸이 OO모한테 엄마 나 뫄뫄 사 줘. 를 얘기하데? OO모는 뫄뫄를 어디서 봤냐고? 그런 식으로 물으니까 작은딸이 내 물건을 가지고 와서 이거랑 똑같은 걸 사달라고 했나봐. (일하느라 자세한 건 못 봤음.) 그리고 OO모가 하... 뭐하러 새로 사? 그거 가져. <<<시발 내 물건인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원. 진짜 원래 자기 거였던 것처럼 그거 가지라고 하는데 내가 일하다 말고 그거 듣고 스트레스 오르고 머리가 띵 해서 OO모한테 아니 왜 그걸 가지라고 하세요??? 하고 물었어 그랬더니 OO모는 어차피 너는 (다 큰 어른이니) 이런 거 안 쓰지 않느냐면서 동생한테 주라고 하는데 시발 나한테는 말만한 남동생 새끼만 있지 남의 물건 계속 탐내는 년 아니 여자애는 없는데요. 아무튼 나는 안 된다고, 쓰는 물건이라고 했어.
이름없음 2018/05/15 07:21:19 ID : AmFbjxRClvb
그랬더니 시발 이 작은딸년이 지 눈에 들었던 거 다 가져와서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다고 하는 거야. 나는 진짜 어이없어서 다 쓰는 물건이라고 하니까 OO모가 이거랑 이건 비슷한 거고 저거랑 저것도 비슷한 건데 하나 주라고 하면서 그냥 아무거나 집어서 걔한테 들려줌. 나는 시발 울 엄마한테 구원의 요청을 청했지만, 엄마는 아무말도 못하고 나도 안 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OO모랑 작은딸은 지들 멋대로 물건 골라가지고 가버리데. 이날 스트레스로 먹은 거 다 설사함... 장 꼬이는 느낌 받으면서 잠깐 죽고 싶었다...
이름없음 2018/05/15 07:25:50 ID : AmFbjxRClvb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OO모랑 작은딸이 우리집에 오는데 하는 일들이 지랄 맞아. 한 번은 우리 집에 구슬을 컵에 채워넣은 게 있었어. 내가 한때 구슬이 너무 예뻐서 몇 십 개씩 모은 거 보관한 컵이었음. 엄마도 구슬 넘 예쁘다고 가끔씩 꺼내서 닦아줄 정도로 좋아하던 건데 그 작은딸이 그걸 보더니 지 엄마인 OO모한테 그러는 거야 "나 저거 갖고 싶다... 구슬 갖고 싶어..." 니 돈 주고 사세요. 진심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말 못한 게 아직도 천추의 한임. OO모는 어차피 우리 집엔 애들도 없으니(내 남동생도 성인이었음) 지 딸 주래. ????아니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는 게 물건을 달라고 하면 좀 줄 수 있어? 라던지 주면 안 되냐던지 곱게 말해야 하는 거 아니야? 솔직히 곱고 예쁘고 저자세로 나와도 안 주고 싶은 건데 어차피~ 스레주랑 스레주 동생은 어른이고 쓰지 않으니까 XX이 줘. 이러는데 하하핰ㅋㅋㅋ 결국 그것도 가져감.
이름없음 2018/05/15 07:29:32 ID : AmFbjxRClvb
내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제발 집에 못 오게 하라고 했는데 꿋꿋하게 찾아오던 년년들은 나중엔 내 스티커도 지들 멋대로 잘라가고 우리집에서 내 물건 탐내고 가져가다가 더 이상 가져갈 것이 없자 지들끼리 이런 말을 하면서 나가게 되는데... 이제 더 가져갈 것도 없고 집에도 많으니까 그만 집에 가져가자~ 시발 다 가져가셨는데요. 그러니까 없죠.
이름없음 2018/05/15 07:31:47 ID : k1g589y5dU4
그 집 인성 왜이래...진짜 가정교육을 대대로 못받고 있다...
이름없음 2018/05/15 07:32:37 ID : AmFbjxRClvb
울 엄마, 저들 기세에 눌려서 일도 아무 말 못하고 나만 죽어갔던 이야기... 일단 지금 시간이 시간이라 이따 다시 올게 까도까도 양파 못지 않게 줄줄이 나오고 쓰는 도중에도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다... 아무튼 시발 저 사람들은 가족이라는 틀에 넣어선 안 된다고 생각함... 나는 참을 인 삼만번 넘게 새기면서 살인 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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